이채익 국회의원, 전 공기업인
출생 1955년 5월 27일, 경남 양산시
나이 67세 (만 66세)
지역구 울산 남구갑
- 울산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 동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행정학 석사)
- 울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 개운중학교
- 양산 웅상초등학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5.08.~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민생119본부 부본부장
- 2014.06.~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새누리당 울산시당 위원장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08.12.~2011.12.제2대 울산항만공사 사장
- 1998.~2006.울산광역시 남구 구청장
- 울산포럼 지방자치분과 위원장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감사
- 고속철도 울산역건설시민연대 집행위원장
- 울산광역시 수질감시위원
- 울산광역시승격추진위원회 사무처 처장
- 울산광역시 장애인후원회 회장
- 제5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 울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남구갑 | 미래통합당 | 53.4% |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남구갑 | 새누리당 | 42.2% |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남구갑 | 새누리당 | 52.5% |
2위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 울주군 | 한나라당 | 36.0% |
- 2017년 9월 13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선에 있어 동성애 쪽에 대한 관심을 가졌단 이유로 '성소수자를 인정하게 되면 동성애 뿐만 아니라 근친상간, 소아성애, 시체성애, 수간까지로도 비화가 될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
- 2019년 4월 24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말하면서, 임이자 의원을 두둔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일이 꼬였다. “저도 좀 키가 좀 작습니다”고 말하면서 “키 작은 사람은 항상 그 어떤 자기 나름대로 트라우마가 좀 열등감이 있다고요. (임이자 의원은) 정말 결혼도 포기하면서 오늘 이곳까지 온 어떻게 보면 올드미스입니다”라고 말했다. 거기에 덧붙여 “문 의장은 (중략) ‘못난’ 임이자 의원 같은 사람은 모멸감을 주고 조롱하고 수치심을 극대화하고 성추행해도 되느냐”며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의장에게 성추행을 지적하는 발언에서 오히려 본인이 더 임이자 의원에게 비하와 성희롱을 하게 된 것이다.
- 2020년 10월 7일, 국방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군 병사들의 월급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 대폭 오른 점에 대해 "(청년층)표를 의식한 포퓰리즘 복지정책"이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기간이 아닌 3월에 지지자 100여명을 모아 놓고 '김정은, 김정일'을 언급한 거에 대해 최건 변호사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걸었으며 이채익 의원측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발표했다. 최건 측에서 선거방법위반과 허위사실유포로 걸어 재판을 진행하였다. 검찰측에서 벌금을 500만원 구형해서 선고확정시 의원직에서 내려올 수 있다. 12월 22일, 허위사실유포는 무죄로 선고되었고, 선거방법위반 관련 70만원 벌금이 선고되었다. 판결이 확정되면 당선무효형은 피하게 된다. 그 후 항소심에서 70만원 벌금이 선고되었다.
- 이채익 의원은 2일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공군 부사관 성추행·사망 사건 군 보고 결과’라는 제목의 자료를 배포했다. 보도자료와 별첨 문서로 구성된 이 자료에서 이 의원은 공군이 해당 사건을 처리한 과정을 날짜, 시간 순서로 공개하고, 앞으로 수사에서 집중해 들여다볼 지점을 짚었다.
사건 실체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유가족의 동의 없이 피해자의 피해사실과 개인정보까지 언론에 제공했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가해자의 행위(사건 정황, 신체 부위)을 매우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별도 첨부한 ‘사건관련 보고 문건’을 통해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소와 방식, 임관 일시와 소속 부대, 직무 등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날 수 있는 정보도 상당 부분 노출했다. 이 자료에는 피해자 유가족인 남편의 출신 학교, 임관 일시, 직무 등도 공개되어 있었다.
이채익 의원실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가해자가 범행 당시 만취 상태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 피해자의 피해사실을 자세하게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며 “이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 유가족을 접촉해 따로 동의를 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 울산 수암교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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