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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3 원내대표 당선, 2022 국회 외통위원장 국민의힘 윤재옥 3선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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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회의원, 전 경찰 공무원

출생 1961년 9월 10일, 경남 합천군

나이 61세 (만 59세)

지역구 대구 달서구을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 박사 수료
  • ~2004.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찰행정학 석사
  • 경찰대학 법학과 졸업
  • 오성고등학교
  • 영남중학교
  • 내당초등학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수석부의장
  • 2017.12.~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 2016.07.~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5.06.~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4.08.~새누리당 국민공감위원회 위원장
  • 2014.06.~제19대 국회 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2013.05.~2014.05.새누리당 원내부대표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10.01.~2010.09.경기지방경찰청 청장
  • 2009.03.~경찰청 정보국 국장
  • 2007.07.~경찰청 생활안전국 국장
  • 2007.06.~중앙경찰학교 교장
  • 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
  • 대구지방경찰청 차장
  • 서울 구로경찰서 서장

 

윤재옥 의원의 정견발표문 전문

 

함께 이기는 총선 승리의 길 경험과 역량으로 반드시 찾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윤재옥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저는 미사여구나 스스로를 포장하는 데 능숙한 사람이 아닙니다.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살아온 사람으로서, 원내대표를 맡아 꼭 해내고 싶은 일과 저의 각오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실수 없이 전략적으로 거야와 협상하겠습니다.

 

저는 20대 국회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민주당과 제대로 협상을 해 본 사람입니다. 당시 김성태 원내대표께서 단식투쟁으로 드루킹 특검을 관철시켰지만, 실무 협상은 제 몫이었습니다. 터무니없는 조건을 내걸고, 번번이 합의를 뒤집고, 민주당과의 실무 협상은 그야말로 전쟁이었습니다. 마음속에 참을 인자 수백 번 쓰며 협상해서야 제대로 된 특검을 출범시킬 수 있었습니다. 총선을 앞둔 올해 국회는 더 험난할 것입니다.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원내를 관리하고, 거대 야당에 맞서 제대로 협상을 해내려면, 충분한 협상 경험을 가진 원내대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 윤재옥, 판단착오 없이 디테일까지 챙기는 원내 전략으로, 115석으로 169석을 뛰어넘는, 협상의 전략과 지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둘째,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원내를 운영하겠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안팎으로 바쁘신 의원님들을 불필요하게 국회에 묶어두지 않고, 마음껏 지역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원내 운영을 효율화하겠습니다. 단 한분의 의원님도 관중석에 앉아있지 않고 전문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하실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성과를 내면 창문을 열어 함께 뛴 의원님을 생각하고 성과가 부족하면 거울을 보며 제 잘못부터 살피고 반성하겠습니다.

 

셋째, 대통령실과의 가교가 되어 제대로 민심을 전하겠습니다.

 

대통령께 민심과 당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대통령님과의 신뢰 관계가 탄탄해야만 합니다. 지난 대선 저의 선대위 첫 보직은 ‘후보전략자문위원장’이었지만, 후보께서 붙여주신 별명은 ‘쓴소리위원장’이었습니다. 상황실장을 맡은 이후에도, 듣기 불편한 내용까지 후보께 가감 없이 전달했 고, 후보의 생각을 당에 전달하는 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생생한 민심과 의원님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 저 윤재옥이 가장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대통령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대통령님과 함께 하는 지역별 또는 상임위 별 간담회 등을 열어,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만들고 국정 지지율도 더욱 끌어올리겠습니다.

 

넷째, 공천에 억울함이 없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정말 일하기 힘들었던 21대 국회였지만, 우리 의원님들 민생 챙기며 밤낮 없이 일했고, 똘똘 뭉쳐 대선도 이기고, 지방선거도 이기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열심히 일해오신 의원님들께서 불공정하게 불이익을 받는 일만큼은, 의원님들을 대표하는 원내대표가 앞장서서 막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어느 누구든 물갈이를 위한 물갈이의 대상이 되거나, 경선도 못 해보는 억울한 일을 당해서는 안 됩니다. 여기 계신 우리 의원님들 모두 대선 승리의 전우들입니다. 저 윤재옥, 단 한 분도 억울한 일 당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다섯째, 각자도생이 아니라 다 함께 이기는 총선승리의 길을 열겠습니다

 

여당의 총선 성적표는 결국 국정 지지율에 좌우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와 손발을 맞춰 지혜롭게 원내 전략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국정 지지율 견인과 총선 승리의 필수 요건입니다. 어떻게 원내전략을 세워 국회를 운영해야 민심을 얻는지, 어떻게 민심을 읽고 어떻게 대처해야 총선에서 이기는지, 저 윤재옥,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18대 대선 정세분석단장, 20대 대선 상황실장을 맡아, 전국 판세를 챙기고 캠프 각 분야 업무를 조율했던 큰 선거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선거 승리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총선 승리의 원내 교두보를 만 들고, 모두 함께 승리하는 길을 반드시 찾겠습니다. 각자도생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승리하는 길에 의원님 여러분, 함께해주 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을·3선)은 4일 "끈질기게 대화하고 지혜롭게 협상해서 (더불어민주당의) 169석을 뛰어넘는 115석을 만들겠다"며 오는 7일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꼼꼼한 원내 전략, 쌍방향 당정소통, 탁월한 대야 협상으로 힘 있는 여당, 반듯한 국회를 다시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차이자 21대 국회의 마지막 1년, 그 어느 때보다 여당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하염없이 밀려있는 민생 입법들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서 국민의 짐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증오와 갈등의 극한 대립을 끝내고 대화와 타협의 의회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의 원내 상황을 안정적으로 정비하고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대 1기 출신으로 경찰청 정보국장, 경기지방청장 등 경찰 요직을 두루 지낸 윤 의원은 제19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을에 당선된 이후 21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 실무 협상 등을 주도했다.

윤 의원은 "민주당의 의회 독재와 입법 폭주, 국민의힘이 막아내고 국회를 국민에게 돌려드려야 한다"며 "대화하고 협상하는 법을 가장 잘 알고 싸워야 할 때 제대로 싸울 줄 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단식투쟁으로 성사된 드루킹 특검, 저 윤재옥이 꼼꼼한 협상과 조율로 뒷받침해 결국 드루킹 일당의 범죄를 밝혀낼 수 있었다"며 "제게 원내대표를 맡겨 주시면 115석으로 169석을 뛰어넘는 협상과 전략과 지혜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아이누스 2023.4.4

 

 

-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후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
윤 의원은 3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나갈 것이며, 4일 오후 출마 선언을 한다"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저는 자유한국당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하면서 드루킹 특검법을 통과시킨 당사자였다"며 "원내대표로서 가져야 할 가장 큰 능력은 여야 협상력인데, 저는 1년 간 원내수석부대표를 하며 다양한 여야 협상을 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 대선 때 당 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지냈고, 당시 24시간 사무실에 살며 대선을 지휘했다. 당내에서는 '전략통'으로 불린다.
3선 중진인 윤 의원은 여소야대 정국을 돌파할 대야 협상력과 전투력을 지닌 것이 강점이다.
윤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여파가 있던 2018~2019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당시 드루킹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당시 다수 의석과 더 높은 지지율을 가진 민주당을 상대로 특검 세부 내용을 한 달간 조율했다.  - 매일신문 2023.4.3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의원 이해봉의 불출마로 비게 된 대구광역시 달서구 을 선거구(월배지구)에 송영선, 조은희 등을 공천 경쟁에서 꺾고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경찰대 출신 최초로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 2017년 6월 8일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으며 2020년 11월 10일 통과되었다. 그러나 이는 초등생도 면허없이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하는 법안으로 많은 논란이 되었다. 또한 실제로 여러명의 초중고생들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도로로 나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생겼다. 이에 대해 윤재옥 의원은 "주로 청소년이 타는데 면허를 따라고 하기보단 교육을 통해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라고 JT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나무위키

 

- 국민의힘은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각각 선출한다. 단독 후보는 찬반 투표 없이 추대할 예정이다.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달서구을 미래통합당 65.4%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달서구을 새누리당 64.4%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달서구을 새누리당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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