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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이재용의 특별사면·가석방에 반대하는 지식인 781인 선언 전문 이재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특별사면·가석방 반대한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복역 중인 이재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가석방 논의가 우려스럽다. 재계의 건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호응하고 법무부장관과 여당대표가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부의 대물림이라는 자신의 사익 추구 를 위해 자신이 지배하는 회사의 공금을 빼돌려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함으로써 국정을 농단 한 자이다. 국정농단 사범에 대한 면죄부 발급은 그것 자체로 신중해야 마땅하다. 더구나 이 전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외에도 여러 다른 사건에 연루되어 또 다른 사법적 심판이 끝나지 않은 자이다. 우리 지식인들은 국정농단의 위중한 죄를 저지르고 아직 다른 사건에 대해 사법적 판단이 종 결되지 않은.. 2021. 7. 18.
5.18 관련 윤석열의 진실을 밝혀드립니다. - 김의겸 의원 5.18 관련 윤석열의 진실을 밝혀드립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 사건 직후 서울법대 형사법학회가 개최한 모의형사재판에서 전씨(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윤 전 총장은 이것이 문제가 돼 수배를 받아 도피생활을 했다” 서울대 79학번 동기들이 최근 출간한 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책 집필에 참여한 한 동기는 “엄혹하기로 치면 박정희 독재시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때였는데 겁이 없었다.”고 회고하기도 합니다. 이 미담은 언론을 통해 널리널리 퍼져나갔습니다. ‘협객 윤석열’의 이미지는 굳어져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일까요? 아니었습니다. 1980년 5월12일치 서울대 대학신문(아래 사진 참조), 당시 모의형사재판에 참석했던 학생의 증언, 최근 인터뷰 등을.. 2021. 7. 17.
일본계 한국인 정치학자 호사카 유지 교수 프로필 및 경력 호사카 유지 대학교수Hosaka Yuji 출생 1956년 2월 26일, 일본 나이 66세 (만 65세) 소속 세종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동경대학교 금속공학과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2011.02.~국회도서관 홍보대사 2008.09.~세종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 2006.~세종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 1998.~2005.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전임강사 - 도쿄 대학 공학부(東京大学工学部) 금속공학과에 재학 중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관한 내용을 접해 일본이 왜 한국과 아시아를 침략했는가 하는 의문을 풀기 위해 도쿄 대학교를 나온 후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유학했다. - 정치학 석사학위 논문은 ,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은 - 2003년 8월, 대.. 2021. 7. 17.
부적절 술자리 키움 한현희 사과문 + 야구대표팀 자진 사퇴 한현희입니다. 엄중한 시국에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코로나19로부터 프로야구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한 구단과 리그 관계자 모든 분들께도 사죄드립니다. 후반기를 준비하기 위해 훈련 중인 동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께도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까지 생겨 동료 선수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올림픽에서 국민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표팀에서 물러납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 일정에도 지장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저의 지난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팬 여러분께서 주시는 지탄과 질책 달게 받겠습니다. 구단에서 내리는 징계 처분도 달게 받겠.. 2021. 7. 17.
처음부터 끝까지 검언유착의 결과이니 개혁이 더 절실해졌습니다. - 추미애 후보 채널A 검언유착 사건은 수사 방해도 공판진행도 검언유착스러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검언유착의 결과이니 개혁이 더 절실해졌습니다. 1. 채널A 이동재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가 무죄선고되었습니다. 이동재 기자는 윤석열 총장 최측근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한동훈)이 검찰 내부조력자라면서 이철 전 VIK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 비위에 관련한 협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2. 이 사건 관련한 거악인 내부조력자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에대한 검찰총장의 집요한 감찰과 수사방해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혐의관련자들은 증거인멸을 했으며 수사팀은 지휘부의 개입과 방해 등으로 인한 혼선을 겪으며 증거확보 시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 이동재 기자는 휴대전화, 노트북 등을 초기화했.. 2021. 7. 17.
김영미 에세이, 점점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점점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김영미 에세이, 혜윰터, 2021. 7. 지금 읽고있는 이 책은 좋은 책 내기로 유명한(?) 혜윰터의 신간이다. 보면서 드는 감정은 부러움 반, 암담함 반이다. 젊지도 않은 분이 순전히 몸으로 동력을 만들어야 하는 자전거로 전국을 누비는 부분까지 본 상태. 그것도 아주 즐겁게. 이 저질 체력과 부실한 정신상태로는 도저히 따를 수 없는 경지에 대한 이야기니 범접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진다. 이 책은 분명 많은 사람들을 좌절시키려고 낸 책일거다. 분명히! 완전히 좌절해서 더 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으면(이른바 바닥을 치면) 도전말고는 할 게 없을테니 그 때 일어서라는 저자 또는 발행인의 큰 그림일지도 모르고. 이제 반 정도 본 감상이니 다 보고나면 다른 해석을 하게될지도 모르지만 쉽.. 2021. 7. 17.
재판부 ‘명백한 취재윤리 위반’ 인정, 성찰이 먼저다 - (사)민주언론시민연합 사법처벌 피한 검언유착 사건, ‘면죄’로 착각 말라 재판부 ‘명백한 취재윤리 위반’ 인정, 성찰이 먼저다 ‘검언유착’ 사건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7월 16일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명백한 취재윤리 위반이지만,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강요미수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애초 채널A의 조직적 증거인멸과 꼬리 자르기,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 일부 언론의 본질 흐리기 보도 등으로 수사혼선이 계속될 때부터 예견된 사태다. 결국 구태를 내려놓지 못한 검찰-언론의 잘못된 유착이란 핵심은 증발되고, 단순한 취재윤리 위반 사건으로 남을 상황이다. 그러나 무죄선고와 달리 재판부 입장은 단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이동재 피고인은 공신력 있는 언론사 기자임에도 특종취재.. 2021. 7. 17.
채널A 이동재 기자 무죄 선고한 홍창우 판사 홍창우 판사 출생 1968년 소속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1991.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 잘못했지만 내 용서해줄 것이니 앞으로 착하게 살아라? 취재윤리 한마디 없는 채널A기자 성명과 홍창우 판사의 ‘당부의말’ - 미디어오늘 채널A 기자들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백승우 채널A 기자에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자 “대한민국 언론 자유를 지켜준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의 테두리 내에서의 정상적 www.mediatoday.co.kr 재판부 ‘명백한 취재윤리 위반’ 인정, 성찰이 먼저다 - (사)민주언론시민연합 사법처벌 피한 검언유착 사건, ‘면죄’로 착각 말라 재판부 ‘명백한 취재윤리 위반’ 인정, 성찰이 먼저다 ‘검언유착’ 사건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7월 16일 1심 선고 .. 2021. 7. 16.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 반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프로필 및 경력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출생 1960년 7월 29일, 강원 춘천시 나이 62세 (만 60세) 샐퍼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춘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2018.12.~기획재정부 장관 2018.12.~대한민국 경제부총리 2017.05.~2018.11.국무조정실 실장 2016.01.~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2015.02.~2016.01.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기획비서관 2012.01.~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2011.07.~기획재정부 대변인 2007.~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2003.04.~기획예산처 장관비서관 1996.06.~기획예산처 예산기준과장 1986.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기획원의 대외경제조정실 행정사무관으로 ..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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