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事物起原說話(사물기원설화)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15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15 紹績昧醉寐而亡其裘,宋君曰:「醉足以亡裘乎?」 對曰:「桀以醉亡天下,而。 《康誥》曰:『毋彝酒。』者,彝酒、常酒也,常酒者,天子失天下,匹夫失其身。 紹績昧(소적매)가 술에 취해 잠이 들어 그의 갖옷을 잃어 버렸다. 宋(송)나라 임금이 말했다. “갖옷을 잃어버릴 정도로 술에 취했소?” 紹績昧(소적매)가 대답하였다. “폭군인 桀(걸)임금은 술에 취해서 天下(천하)를 잃어버렸습니다.” 康誥(강고)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늘 술을 마시지 마라. 彝酒(이주)라는 말은 늘 술을 마신다는 말입니다. 늘 술을 마시는 자는 天子(천자)의 자리에 있는 자라면 천하를 다스릴 권력을 잃어버리고, 凡夫(범부)라면 그의 몸을 망치게 된다.” ① 《康誥(강고)》: 《尙書(상서)》중의 한 篇.. 2021. 5.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