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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통상대사 임명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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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7년 6월 5일  울산

나이 55세 (만 54세)

가족 배우자 정태옥

 

  • 밴더빌트 대학교 로스쿨 J. D.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 정신여자고등학교

 

  • 2019.02.~2021.08.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 실장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 국장
  • 2015.03.~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 단장
  • 2015.03.~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 자유무역협정교섭관
  • 2015.01.~2015.03.산업통상자원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팀 팀장
  • 2014.02.~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외신대변인
  • 2006.~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 서비스교섭과 과장
  • 2005.~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과 과장
  • 2004.~외교통상부 통상정책기획과 사무관
  • 2003.~외교통상부 다자통상협력과 사무관
  • 35회 행정고시 합격

 

- 남편은 이부망천 발언으로 유명해진 정태옥 국회의원이다.

 

문재인 정부 2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70년 역사상 첫 여성 차관급 공무원.

 

- 2020년 11월 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

 

- 1995년 통상산업부가 선발한 첫 번째 여성 통상 전문가로 1998년 통상 기능이 외교통상부로 이관되면서 자리를 옮겼다. 외교통상부에서 자유무역협정(FTA)정책과장, FTA서비스교섭과장, 주중국대사관 1등서기관과 참사관 등을 거치며 여러 협상에서 실무자로 참여했다. 박근혜 정부 때는 청와대 홍보수석비서실에서 외신대변인으로 일한 이력도 있다.

 

- 201811월 사직서를 제출했다. 남편이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소속 정태옥 전 의원이었던 만큼, 새 정부에서는 승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직서가 반려되고, 2019228, 국가안보실 제2차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후임자로 임명되었다. 청와대는 유 신임 본부장에 대해 "공직생활 초기부터 통상 분야에서 활동해온 최고의 통상전문가"라고 하며 "굵직한 통상 업무를 담당하면서 쌓아온 업무 전문성과 실전경험, 치밀하면서도 강단 있는 리더십으로 당면한 통상 분야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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