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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혈액암으로 별세한 전 국무총리, 충남도지사, 3선 국회의원 이완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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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국회의원, 전 국무총리

출생 1950년 6월 2일, 충남 청양군

사망 2021년 10월 14일 (향년 71세)

 

  • 대전중학교
  • 서울 양정고등학교
  • 1971.~1975.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1990.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학과 수료
  • 1982.~1984.미시간 주립대학교 대학원 형사정책학 석사

 

  • 1974년 5월: 제15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1974년: 홍성군청 사무관
  • 1975년 ~ 1977년 8월: 경제기획원 사무관
  • 1977년 8월 ~ 1981년 11월: 치안본부 경정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파견, 치안본부 수사1과 국제형사담당 등)
  • 1981년 11월 ~ 1982년: 대전지방경찰청 홍성경찰서 서장 (총경)
  • 1982년 6월 ~ 1984년 7월: 치안본부 경무부 경무과장
  • 1984년 7월 ~ 1985년 3월: 치안본부 정보2부 제3과장
  • 1985년 3월 ~ 1986년 1월: 치안본부 외사3과장
  • 1986년 1월 ~ 1989년 3월: 치안본부 총경 (미국 LA 한국총영사관 내무영사[해외주재관 파견])
  • 1989년 3월 ~ 1989년 9월: 치안본부 외사2과장
  • 1989년 9월 ~ 1991년 1월: 치안본부 본부장 보좌관 (경무관)
  • 1991년 1월 ~ 1991년 3월: 경기지방경찰청 제1부장
  • 1991년 3월 ~ 1992년 4월: 서울지방경찰청 제3부장
  • 1992년 4월 ~ 1993년 3월: 경찰청 감사관
  • 1993년 3월 ~ 1993년 9월: 충북지방경찰청 청장 (치안감)
  • 1993년 9월 ~ 1994년 6월: 경찰청 기획관리관
  • 1994년 6월 ~ 1995년 2월: 충남지방경찰청 청장
  • 1995년 3월 ~ 1995년 12월: 민주자유당 충남 청양, 홍성지구당 위원장
  • 1996년 3월 ~ 2006년 2월: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 1996년 5월 ~ 2000년 5월: 제15대 국회의원 (충남 청양군홍성군/신한국당)
  • 1996년 5월 ~ 1997년 3월: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 비서실 실장
  • 1996년 7월: 국회 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
  • 1996년 7월 ~ 1998년 8월: 제15대 국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 1996년 7월: 제15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1997년 4월: 신한국당 원내부총무
  • 1997년 8월 ~ 1997년 10월: 국회 정치개혁입법특별위원회 위원
  • 1997년 ~ 1998년: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1997년 9월 ~ 1997년 11월: 신한국당 대선기획단 조직1본부 중부권대책단 단장
  • 1997년 9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1998년 3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1998년 6월 ~ 1998년 10월: 자유민주연합 제1사무부총장
  • 1998년 7월 ~ 1998년 11월: 자유민주연합 사무총장 대행
  • 1998년 8월 ~ 2000년 5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간사
  • 1998년 10월 ~ 1999년 4월: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 2000년 5월 ~ 2004년 5월: 제16대 국회의원 (충남 청양군홍성군/자유민주연합)
  •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남측대표단
  • 2000년 6월 ~ 2002년 6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
  • 2000년 10월: 한빛은행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2001년 1월 ~ 2001년 10월: 자유민주연합 원내총무
  • 2001년: 제16대 국회 운영위원회,정보위원회 위원
  • 2001년 2월 ~ 2001년 3월: 제16대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 2001년 10월 ~ 2002년 10월: 자유민주연합 지도위원회 위원장
  • 2002년 7월: 제16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02년 7월 ~ 2004년 5월: 제16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
  • 2004년 ~ 2006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교 교환교수
  • 2006년 7월 ~ 2009년 12월: 제35대 충청남도 도지사(한나라당)
  • 2006년 11월 ~ 2008년 5월: 제3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민간위원
  • 2008년 4월: 한국지역신문협회 명예회장
  • 2013년 4월 ~ 2016년 5월: 제19대 국회의원 (충남 부여군청양군/새누리당)
  • 2014년 5월 ~ 2015년 1월: 새누리당 원내대표 당선
  • 2014년 5월 ~ 2015년 2월: 후반기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2014년 6월 ~ 2015년 1월: 후반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정보위원회 위원
  • 2015년 2월 17일 ~ 2015년 4월 27일: 대한민국 제43대 국무총리
  • 2015년 3월: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정부위원장
  • 2015년 8월: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2015년 10월: 제19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고문

 

 

당선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부여군청양군 새누리당 77.4%
당선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 청양군홍성군 자민련 69.3%
당선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선거 청양군·홍성군 신한국당 47.5%

 

- 홍성군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홍성군청 사무관으로 근무 중 보충역으로 1년 간 병역복무를 했다. 그 후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경찰로 자리를 옮겨 홍성경찰서 서장으로 근무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는 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 내무영사로 재직했다. 이후 충북지방경찰청장과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 2015123일에 제43대 국무총리로 내정되었으나, 병역 기피·부동산 투기 등의 의혹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등의 야당은 그의 임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였다. 많은 논란 끝에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고, 2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48표 반대 128표 무효 5표로 그의 임명동의안이 통과되었고, 217일 박근혜 대통령은 그를 임명하여, 217일 제43대 국무총리로 취임하였다. 그 후 '성완종 리스트'와 연루되었다는 의혹과 이에 분노한 여론에 의해, 국무총리 임명 후 63일 만인 420일 사의를 표명했고, 당시 해외 순방중인 대통령은 사실상 이를 수락했으며, 427일 대통령이 사표를 정식으로 수리하면서 그의 사퇴가 확정되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하고 국무총리직을 내려놓았다. 그의 총리 재임 기간은 70일이었다.

 

1. 성남시 땅 투기의혹

이완구의 장인·장모, 처남, 지인 등이 2001년 경기 성남 대장동 일대의 땅을 샀다. 장인·장모가 구입한 땅은 2002년 이완구의 부인에게, 그리고 2011년엔 다시 이완구의 차남에게 증여됐다. 이후 시세가 크게 올랐다. 야당은이완구가 당시 국회 재경위에서 활동했던 경제통이었다는 점에서 고위공직자로서 고급정보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정황을 종합할 때, 이완구가 이 같은 정보를 이용하고 장인장모를 대리인으로 내세워서 땅 투기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2. 아파트 투기 의혹

이완구는 서울시 일대에서 끊임없이 아파트를 사고 팔고하면서 재산을 증식해 왔다. 이에 대해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부동산 투기의 광풍이 불었던 곳은 어김없이 부동산 거래를 했고, 부동산 담보대출을 통해 새로운 부동산을 구입하는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수법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서울 강남 도곡동 소재 주상복합인 타워팰리스 매매 과정에서 시세 차익 신고를 누락했고, 장인의 경기도 분당 땅 매입 당시에도 이 후보자가 관여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3. 건강보험료(차남)

이완구의 차남은 20118월부터 201411월까지 홍콩의 미국계 로펌에서 일하며 2억대의 연소득을 올렸다. 그러나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건강보험에 가입한 상태였지만,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았다. 소득을 신고하지 않고 아버지 이완구 또는 형의 지역 세대원으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납부하지 않은 건강보험료는 약 2400만원으로 알려졌다.

 

병역 면제

이완구는 3차례의 징병 신체검사를 거쳐 1년짜리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완구 측은 "중학교 때 마라톤에 참여했다가 너무 심한 통증을 느껴서 질병을 발견했으며, 징병신체검사에서 부주상골을 사유로 보충역 소집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중에 공개된 병무청 기록에 따르면 이완구는 애초 설명과 달리 1971년 첫 신검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병무청 기록에 의하면 이완구는 행정고시 합격한 뒤, 홍성군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던 19756월에 현역으로 육군에 입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입영 뒤 재검 대상으로 분류되어 귀향 조치를 받았다. 그런데 이완구는 입대를 하면서 홍성군청에 휴직 신청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해 야당과 언론들은 마치 자신이 입대 뒤 돌아올 것을 예견이나 한 것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후 이완구는 재검을 요구해 신체검사를 다시 받았으나 또 현역 판정을 받았다. 이에 또 이의를 제기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이후 후보자가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려고 부단히 애썼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논문 표절 관련

이완구의 1994년 단국대 행정학과 박사학위 논문이 해당 분야 전문서적이나 다른 논문의 문장을 별도 인용 표시 없이 그대로 옮겨쓰거나 목차 중 일부 소제목 등도 거의 일치하는 경우가 발견됐다.   - 위키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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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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