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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회 부의장 당선, 직무정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주호영 6선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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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회의원,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0년 12월 10일, 경북 울진군
나이 62세 (만 60세)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대구 수성구갑

  • ~1997.영남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 1994.~1995.듀크 대학교
  • ~1985.영남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1982.영남대학교 법학과
  • ~1978.능인고등학교
  • 경상중학교
  • 2020.09.~2021.04.국민의힘 원내대표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20.05.~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20.05.~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2017.01.~2017.11.바른정당 원내대표
  • 2016.07.~새누리당 대구 수성구을 조직위원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5.06.~2016.03.제19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 2015.01.~2016.05.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4.05.~2016.02.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위원장
  • 2014.05.~2015.02.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 2013.12.~2014.05.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3.03.~2014.07.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2012.05.~2013.0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2012.07.~2014.05.새누리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11.08.~2012.07.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
  • 2010.08.~2011.07.여의도연구소 소장
  • 2009.09.~2010.08.대한민국 특임장관
  • 2008.~국회 여성위원회 위원
  • 2008.~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2008.~국회 운영위원회 간사위원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07.12.~제17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 2004.05.~2008.05.제17대 국회의원
  • 2002.~변호사주호영법률사무소 변호사
  • 2002.~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 1988.~대구지방법원 판사
  • 제24회 사법시험

 

- 22대 국회 전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 부의장에 6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몫 부의장인 이학영 의원과 함께 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단이 모두 정해졌다.

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에서 진행한 '국회부의장 선거'에서 재석 283표 중 찬성 269표로 주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주 부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국회 의장단의 일원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국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번 22대 국회 환경이 어느 때보다 험난하고 대치 국면이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대화하고 경청하며 토론하면 해결 못 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역지사지하고 양보하며 타협해서 국민의 불신을 불식시키고 선진 정치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주 부의장은 "일찍이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는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 공동의 것이라고 했다""사리사욕을 버리고 오로지 대한민국과 전체 국민을 위해 헌법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 뉴스1 2024.6.27

 

 

 

 

- 22대 국회 전반기 국민의힘 몫 부의장 경선이 오늘(26) 열린다. 당초 국민의힘 내부적으론 최다선인 6선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의원과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의원이 전·후반기 부의장을 나눠 맞는 방안이 유력했지만 4선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이 펼쳐지는 만큼 이날 결과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한 국회 부의장 후보 등록 결과 주 의원과 박 의원 2명이 후보로 나섰다. 당초 국민의힘 내부적으론 선수를 우선하는 관례상 여당 내 최다선인 주호영·조경태 의원이 전·후반기를 나눠 부의장직을 맡되 연장자인 주 의원이 전반기 부의장을 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었다.

하지만 박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박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5)과 야당 몫 이학영 부의장(4)의 선수를 고려하면 여당에서도 4선이 부의장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의장보다 부의장의 선수가 높은 상황은 모양새가 맞지 않다는 논리다.

일각에선 영남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주 의원이나 조 의원보다 충북 출신의 박 의원이 부의장을 맡는 것이 지역 안배 차원에서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당초 부의장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던 충북 출신 4선 이종배 의원은 박 의원이 부의장직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출마 의지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6선인 분들이 나오신다고 하니까 '옷이 너무 크다', '옷이 안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이 5선이시고 4선이 국회부의장을 하고 계시는데, 옷을 맞춰 입고 후배들도 고려하는 생각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골목상권'을 침해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국회 부의장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임기가 4년인 만큼 최대 4명의 부의장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의장 가능성이 높아진 4선 이상 의원들의 지지세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반면 여전히 영남권 최다선 의원이 부의장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민주당 출신 우원식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당내 리더십도 검증이 됐고 동료의원들로부터 지지와 존경을 받는 최다선 의원이 부의장을 맡아 대야 투쟁의 선봉에 서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달 27일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최종 여당 몫 부의장 후보를 결정하고 당일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다. - 머니투데이 2024.6.27

 


- 오는 9일 출범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대구 출신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이 인선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한 결과, 주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진 의원은 "주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예정대로 출범하게 될 경우 '주호영 비대위'는 내홍에 휩싸인 집권여당을 수습하면서 지지율을 회복, 윤석열 정부의 국정동력을 뒷받침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게 된다.
당내 최다선 중 한 명인 주 의원은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대표 권한대행을 지내는 등 당 지도부 경험이 있고 계파색이 옅은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권 대행은 오는 9일 오전 9시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개정안을 의결한 뒤 곧바로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원장 인선을 공개하고 의원들의 추인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시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장 임명 건을 의결,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 의원은 비대위 출범 시 '관리형'이 아닌 '혁신형' 비대위를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강원일보 2022.8.7





선거이력
선거명선거구정당명득표율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성구갑 미래통합당 59.8%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수성구을 무소속 46.8%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수성구을 새누리당 64.2%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수성구을 한나라당 65.3%
당선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수성구을 한나라당 66.5%



- 6월 11일, 국민의힘 당대표 최종 투표에서 14.02%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며 낙선했다.

- 부자 법조인 집안으로, 장남인 주준하(변호사 시험 1회)도 변호사이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했던 연극 《환생경제》의 주역 '노가리'역을 맡았다.

- 김부겸과의 인연이 특별하다. 1984년 김부겸이 대구 경북대 앞에서 복사가게를 운영할 때 주호영의 부인이 석사학위 논문을 이 가게에서 복사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사석에서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부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수성구 갑에서 당선되자 같은 수성구를 지역구로 두고 의정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호영이 지역구를 수성구 갑으로 옮겨 출마해 상대 후보로 맞대결했고 결국 주호영이 당선되자 서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부겸이 선거운동 시작일에 대권 도전 발언을 하자, "나도 당선되면 당대표, 국회의장, 유력 대선후보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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