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전 국회의원
출생 1949년 7월 23일, 전남 보성군
나이 73세 (만 72세)
-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료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
- 2018.02.~2018.06.바른미래당 공동대표
- 2017.05.~2017.08.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 2016.06.~2018.05.제20대 대한민국 국회 전반기 부의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6.02.~국민의당 최고위원
- 2015.07.~제19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 2014.06.~2015.07.제19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11.03.~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0.07.~민주당 쇄신을 위한 당원대회 및 민주희망쇄신연대 상임고문
- 2010.06.~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 2010.03.~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검찰개혁소위원장
- 2009.06.~민주당 정치보복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09.01.~민주당 국회유린 및 야당탄압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
- 2008.~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 2008.07.~민주당 최고위원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07.08.~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위원회 위원장
- 2005.12.~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 2005.~민주당 외부인사영입 특별위원장
- 2000.~제16대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 2000.~법무법인 일신 변호사
- 2000.05.~제16대 국회의원
- 1998.02.~1999.11.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실 법무비서관
- 1997.08.~1998.02.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기획관
- 1995.09.~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 16회 사법시험 수석합격
- 1949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났다. 보성남초등학교, 보성중학교, 광주고등학교(17회)를 다니는 동안 수석을 놓치지 않았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사법시험 16회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전남 보성 출신이란 약점에도 불구하고 검찰 최고의 '특수 수사통'으로 불릴 만큼 유능함을 인정받았고 강력한 친화력과 화술까지 갖춰, 영남 출신 대통령들과 검찰 수뇌부 아래에서 승승장구를 거듭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 2, 3과장과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2부장,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등 미래의 검찰총장감으로 꼽히는 검사들이 주로 맡는 요직들을 모두 맡았다.
- 2016년 6월 9일, 국민의당 몫으로 배정된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에 선출되었다.
- 2017년 5월 25일,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지원 대표가 사퇴하면서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선출되었다.
- 2018년 초반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바른미래당 창당)에서 김동철 원내대표, 주승용 의원, 황주홍 의원 등과 함께 중재파에 속해 있었으나, 이후 김동철 원내대표, 주승용 의원과 함께 바른미래당 창당에 합류하기로 했다. 이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함께 바른미래당의 공동대표를 맡을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기도 한다. 그리고 2018년 2월 13일 바른미래당의 창당과 함께 대표직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 후 대표직을 사임하고 당무를 거부하고 있어 사실상 탈당한 상태다.
- 5번이나 기소된 적이 있고 그중 4번 구속되어서 4번 모두 무죄판결로 풀려난 특이 경력이 있다.
보통 구속될 정도의 사안이면 대부분 실형이나 못해도 집행유예 판결은 받아내지만 한번도 아니고 네 번을 모두 무죄판결 받는 경우는 박주선 의원의 경우 빼곤 거의 없다. 이는 검찰의 정치 편향성 때문으로 보기도 하는데 보통 검찰에서 야당계 의원들에게 무리한 기소를 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일반 형사사건에선 피의자가 무죄 판결을 받으면 사건의 책임을 지고 검사가 시말서를 쓰거나 심하면 징계성 인사를 당하는게 보통인데 야당 정치인을 구속해서 재판을 몇년간 질질 끌다 무죄가 나와도 검사가 도리어 영전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기 때문.
일각에선 벌금 80만원의 유죄라며 거품물고 대단한 범죄라고 주장하는데 구속된 사건과 별건이 병합심리 되어 술자리에서 동장들에게 법에 허용하는 선에서 도와달라 발언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유죄로 인정되어 80만원 벌금형을 선거 받은것이다. 보통 80만원 벌금형은 약식재판으로 기소하며 선거법의 경우만 정식재판이 열린다. 벌금 80만원형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면 당선무효가 되는 국회의원들에게 별다른 타격이 없고 검찰도 체면을 세우는 법원의 솔로몬 재판급 고정형량에 가깝다.
- 지난 18대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려고 했으나 지지자들이 극렬한 반발로 무산된 경력이 있다.
참고로 18대 대선 당시에는 구 민주계의 주요인사였던 한화갑, 한광옥을 시작으로[29] 김경재, 김원길, 안동선, 이윤수 등이 박근혜 지지를 선언한 상황이었다. 무공천 관련해서 친노계 지도부와의 앙금이 있던 박주선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였던 다른 동교동계 인사들을 따라서 가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박주선은 동교동계 중에서도 민주당 쪽을 지지하는 권노갑을 따르지 않고 보수화된 한화갑을 따랐다고 한다. - 이상 나무위키 인용
-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호남 4선 출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유력하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6일 <연합뉴스>는 복수의 여권 관계자가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박 전 부의장이 유력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박 전 부의장은 16대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당선되며 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탈당해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지내다 바른미래당 창당에 합류했다.
박 전 부의장은 18대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려다 지역구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한 이력도 갖고 있다. 그의 마지막 지역구는 광주광역시 동구·남구을이었다.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치러진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박 전 부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고 호남 출신이라는 점을 살려 선대위 동서화합미래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대선이 끝난 뒤에는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도 맡았다. - 프레시안 20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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