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치인 출신 첫 한전 사장, 윤석열 인수위 산하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철 전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10. 31.
728x90
반응형

 
김동철 전 국회의원
출생 1955년 6월 30일, 광주
나이 67세 (만 66세)
소속 민생당
 

  • ~1978.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1974.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 2018.06.~2018.09.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 2018.02.~2018.06.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2018.02.~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2017.05.~국민의당 원내대표
  • 2016.12.~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4.11.~민간복지포럼 이사장
  • 2015.11.~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 2014.06.~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 2012.06.~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2.06.~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10.07.~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
  • 2008.07.~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06.07.~한미자유무역협정체결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04.~2008.05.제17대 국회의원

 

 

- 한국전력이 호남 출신의 4선 의원 김동철 바른미래당 전 의원을 22대 사장에 선임하기로 했다. 김 전 의원이 최종 임명되면 한전 역사상 첫 정치인 출신 사장이 탄생한다.

한전은 18일 오전 11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앞으로 김 전 의원의 사장 인선은 산업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면 최종 결정된다. 한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을 할 수도 있다.

김 전 의원은 1995년에 태어나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3년부터 1989년까지 산업은행에서 직장생할을 했다. 이후 1991년 권노갑 의원 정책보좌관으로 호남지역 정계에 입문한 뒤, 광주 광산구에서 지난 2004년부터 2020년까지 4(17·18·19·20)을 지냈다.

김 전 의원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서는 바른미래당과 국민의당에서 원내대표 등을 맡았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지난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 더팩트 2023.9.18

 


 
- 사상 초유의 200조원대 부채를 짊어져 심각한 재무 위기에 빠진 공기업 한국전력[015760]이 이르면 내달 하순께 차기 사장을 맞이한다.
4선(17∼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동철 전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차기 한전 사장은 '뼈를 깎는' 수준의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동시에 회사의 재무 위기를 극복하고 급증하는 전력 인프라 투자를 책임져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다.
27일 정부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25일 회의를 열고 김동철 전 의원을 포함한 복수 후보를 차기 한전 사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전 감독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만간 한전 측에 사장 후보를 추천한다. 산업부는 이번에도 단수 후보를 추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한전 사장 인선이 공식화하는 단계다.
이후 한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사장이 선임되고, 산업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으로 인선은 마무리된다.
정부 안팎에서는 9월 말에는 이 같은 절차가 끝나 한전 사장 공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차기 한전 사장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9월 말 추석, 10월 국정감사 등 일정을 고려할 때 남은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전 사장에는 김동철 전 의원이 유력하다. 1961년 한전 주식회사 발족 이후 62년 만에 첫 정치인 출신 사장이 될 전망이다.
정부 내에서는 한전이 사상 초유의 재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자구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외부 인사가 수장을 맡을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한전의 총부채가 200조원을 돌파함에 따라 한전채 추가 발행을 통한 '빚 돌려막기' 우려가 커지면서 전기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도 거론된다. - 연합뉴스 2023.8.27

 

 
 
- 정승일 전 사장이 사퇴한 이후 새 수장을 찾고 있는 한국전력이 지난달 30일 차기 사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한전은 지난달 초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차기 사장을 공모했다.
2일 정부 및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차기 한전 사장 후보에는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복수의 후보자들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사장으로는 김동철 전 의원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산업은행을 거쳐 17대 국회를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광주 광산구에서만 4선을 지냈다. 19대 국회에선 산업통상자원위원장(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서는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맡았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역대 한전 사장 중에서는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산업부 관료 출신이 많았다. 김동철 전 의원이 한전 사장으로 임명되면 1961년 한전 주식회사 발족 이후 62년 만에 첫 정치인 출신 사장이 탄생하게 된다.
한전 사장 후보군으로 정치인 출신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에너지 분야 전문성이 결여된 인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한면, 사상 초유의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한전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개혁 성향의 외부 인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전을 이끌어갈 새 수장은 앞으로 약 두 달간의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오는 9월께 결정된다. 차기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이정복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이 직무를 대행하는 비상경영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 브릿지경제 2023.7.2

 

 
 
- 한국전력을 책임질 차기 사장 공모가 지난달 30일 마감됨과 동시에 호남 출신 정치권 인사 김동철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면서 전문성이 결여된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전은 2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알리오에서 차기 사장 서류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차기 한전 사장 후보로는 4선의 김동철 전 의원을 포함한 복수의 후보자들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초 하마평에 올랐던 김종석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조인국 전 서부발전 사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준동 전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은 모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동철 전 의원이 1961년 한전 발족 이후 62년 만에 첫 정치인 출신 사장으로 선임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 군사정권 시절을 제외하면 문민정부 이후 한전 사장 중 정치인 출신은 없었으며, 대부분이 전기 전문가이거나 교수, 또는 기업인이나 에너지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산업부 관료 출신이었다. - 전남매일 2023.7.2

 

 
 

2위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산구갑 민생당 13.3%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광산구갑 국민의당 53.0%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광산구갑 민주통합당 68.4%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광산구갑 통합민주당 50.4%
당선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광산구 우리당 58.0%

 
 
- 권노갑 국회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김대중이 정계복귀하여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자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법제사법전문위원, 대한민국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김대중 정부 때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에서 근무하였다. 2003년 한국석유수출입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광산구 갑에 민생당 후보로 출마했다. 아래 논란에도 있는 이낙연 마케팅을 펼치면서까지 유세를 했지만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선거비용 보조 득표율인 15%도 못 넘긴채 낙선했다.
워낙 20대 국회의원 임기 내내 문재인 정부에 서슬퍼렇게 날을 세웠던 데다가, 민주당 당원을 중심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당시 당을 떠났던 호남계 정치인들의 복당을 절대 허용해선 안된다는 여론이 강한지라 앞으로 정치적 활로를 찾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다.
 
- 호남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임에도 성향은 다소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유시민 작가는 김동철의 정치 성향에 대해 방송에서 아래와 같이 논평한 적이 있다. "김동철 의원 같은 사람은 제가 솔직히 노골적으로 평가를 하면, 고향이 전라도가 아니면 1번 당 할 사람이에요. 저는 그렇게 봐요." - 노유진의 정치카페 58편 2부(팟빵 기준 23분경)
 
 
 

 

尹, 호남 출신 중용 가속..국민통합부위원장에 김동철 내정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대선 내내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민통합 의지가 인수위 안팎의 인선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박주선 전 국회부

news.v.daum.net

 

'윤석열 지지' 박주선·김동철은 '호남 거물' 아닌, '퇴출된' 정치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광주를 지역구로 뒀던 4선 의원 출신인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해 총

www.newsfreezone.c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