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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부산 수영 무소속 출마선언, 막말 논란 공천 취소, 전 대통령직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 전 윤석열선대본 청년본부장 장예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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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시사평론가

출생 1988

소속 청년재단 이사장,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마스트리흐트 음악대학교 음악학사과정 중퇴(2008.9~2009.8)

 

2023.03.~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청년재단 이사장

서던포스트 정책실장

 

 

 

-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해당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18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부산 수영구에 전략 공천을 했던 장 전 최고위원의 공천을 취소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SNS"난교를 즐겨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것이 논란이 됐다. 이후에도 장 전 최고위원은 SNS에서의 과거 발언 등이 잇따라 발견되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대해 장 전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에서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모두 제 책임이고, 제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다. 10년 전, 철없는 20대 때 남긴 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한 제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면서도 "제가 받은 공천장은 수영구 주민들과 당원들께서 주신 것이다. 이토록 간절하게 수영구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는 "수영구 주민들께서 저의 진심을 다 바친 사과와 반성을 받아주시고, 청년기의 실수를 포용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다""방송과 공적 활동으로 달라진 모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30대의 장예찬을 믿어 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산 수영구 주민들을 향해 동방오거리역 신설 등 지역 발전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저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누구보다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다. 하지만 제대로 싸울 줄 모르는, 민주당과 싸워본 경험이 없는 온실 속 화초들로는 윤석열 정부의 힘이 될 수 없다""이재명과 민주당이 가장 껄끄럽게 여기는 사람, 좌파의 표적이 되어도 굴하지 않는 사람인 제가 국회로 들어가 국민의힘에 부족한 야성을 채우고 윤석열 정부 성공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무소속 당선 후 복당에 대해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장 전 최고위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비판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지만 민심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중앙일보 2024.3.18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 국민일보 2024.3.18

 

 

 

 

-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과거 여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장 전 청년최고위원의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얼마남지 않은 총선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판단으로 풀이된다.

다만, 20대 당시 발언을 두고 공직자 이전 발언과 이후 발언을 구분했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세운 기준에 어긋난다는 일부 지적도 있다. 이같은 오락가락 기준이 공관위 내부 힘싸움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전혁직 사무총장이 배치된 공관위 내부에서 일정한 기준 없이 개별 후보에 따라 엇갈린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역 정가에선 장 전 청년최고위원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공천이 취소된 지 이틀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그의 입장이 무엇인지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선 무소속 출마를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실제로 장 전 청년최고위원에게 무소속 출마 요구가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내 경선에서 현역 의원과 대결, 승리해 본선 티켓을 따며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무소속 출마 시 '캐스팅보트'를 쥘 수도 있다.

총선을 20여 일 앞둔 시점을 고려할 때 부산 수영구의 빈 자리를 누군가 차지 하더라도 조직을 결집시킬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런 이유로 장 전 청년최고위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다 동정 여론도 형성되는 조짐도 감지되면서 그의 지지층 결집 효과도 나온다는 일각의 분석도 있다. 당내 경선을 치르며 조직을 구축해온 장 후보를 지지하는 일부 청년들과 학부모들이 성명 발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더팩트 2024.3.17

 

 

 

- 국민의힘이 연이은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16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공관위는 장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그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했다. - 뉴시스 2024.3.16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MBN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관위는 오늘(15) 회의 결과 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부적격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관위는 공천 취소 발표에 앞서 장 예비후보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단 방침입니다.

장 예비후보의 자진사퇴가 없을 경우 이르면 내일 공천 취소 발표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장 후보는 앞서 문란한 성생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과 서울 시민의 의식을 폄훼하는 SNS 글로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이후 자선단체 후원을 독려하면서 남성과 여성을 비하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하자 오늘 선거 사무소 개소식도 미루고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MBN 2024.3.15

 

 

 

-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5일 부산 수영 후보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에 대해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전날 밤 공관위가 도태우 후보, 정우택 의원의 공천을 취소한 가운데 장 전 청년최고위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주문한 것으로 읽힌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과문의 내용, 후보의 태도나 입장까지 아울러 고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과거 SNS'난교' 발언에 이어 '동물병원을 폭파하고 싶다' '(서울시민) 교양 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 등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과거 부적절하고 정제되지 않은 표현이 있어 심려를 끼쳤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공식 사과한 바 있다. - 대전일보 2024.3.15

 

 

 

 

 

- 개혁신당은 14국민의힘 막장 공천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급기야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는 후보를 공천했다고 말했다.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장 전 최고위원은 “12년 전 24, 정치 시작 전 글일 뿐 비하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곽대중 개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후보의 망언과 기행은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들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고 했고, 연예인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 포르노 소설을 썼고,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했다고 말했다. 곽 대변인은 또 “(이 후보는) ‘동물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121128SNS에서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그렇게들 욕하고 비웃는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보자.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으로만 따지면 일본인의 발톱의 때 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글은 SNS에서 찾을 수 없는 상태다.

곽 대변인은 이것이 젊은 날의 치기로 인한 일회성 실수인가라며 대한민국의 어떤 젊은이도 이런 식으로 이상하진 않다고 주장했다. 곽 대변인의 논평은 모두 장 전 최고위원이 SNS에 남긴 것으로 알려진 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 경향신문 2024.3.14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총선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과거 문란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선다윗 부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과거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취지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해당 보도는 장 전 최고위원이 2014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전한 것이다. 장 전 최고위원은 당시 글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적었다.

선 부대변인은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말인지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이런 사람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겠다니, 우리 정치의 질적 저하를 보여주려 하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난교 행위를 예찬하는 사람에게 공천을 주는 게 시스템 공천인지 답하라장 전 최고위원은 부끄러운 입 닫고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부적절하고 부도덕한 행위를 옹호한 게 아니라 정치에서 전문성이 중요한 것 아니냐는 정치적 의견을 밝힌 것뿐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향신문 2024.3.9

 

 

 

- 부산 수영구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한 장예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과 부산시민을 비하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20157월 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이 좋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본가 앞마당 같은 광안리. 고막에 꽂히는 사투리 오빠야"라고 부산을 묘사하다가, 돌연 부산과 부산시민을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센터 이모들"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제는 옛 친구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부산역에 내려 답지 않게 걸쭉한 쌍욕을 뱉으면 어렸을 때 마냥 다시 막살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무책임한 기분이 든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이 올라온 시기는 장 예비후보가 정치인이 아닌 음악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때로, 지금처럼 공적 인물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선출된 지난해 전당대회를 전후로 해당 글 내용이 온라인상에 거론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후 장 예비후보가 부산 총선 출마를 선언하자 '장예찬 과거 부산 비하 발언'이라는 제목을 달고 다시 온라인 공간에 등장했다. - 노컷뉴스 2024.2.16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당 대표와 함께 선출되는 5명의 최고위원 선거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오늘(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는 변함없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최전방에서 싸우고 또 싸울 것"이라며 "여가부 폐지와 시민단체 전수조사, 공약의 시작부터 모든 과정을 알고 있는 제가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장 이사장은 이날 국민공감 총괄간사 이철규 의원과 함께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그가 내건 공약은 ▲86운동권의 퇴장 ▲민주노총 해체와 노조 정상화 ▲가짜 보수 청산입니다.
장 이사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청년들을 찾아내 스포트라이트를 나누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MBN 2023.1.5


-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의 정책실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홍보대행 팀장 등의 경력
- 묘재라는 필명으로 주먹계 대부 조창조 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팩션 소설 <전설> 집필
- 2014년 보수성향 웹진 '자유주의'를 발간하며 청년 보수 논객으로 활동 시작
- 자유 미디어 연구소 대표를 맡으면서 시사평론가 일을 시작
- 20171바른정당 창당발기인
- 201712월 - 20203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 20214월 초 유튜브 채널 개설


- 장예찬 전 대통령 직속 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 단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 대해 "만약 0선의 30대 이 대표가 아니라 국회의원 출신의 중진의원이 이 위치에 있었다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이긴 당대표에게 (누가) 지금처럼 덤빌 수 있을까"라며 이 대표를 옹호했다.
장 전 단장은 지난 6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한 가지 아쉬운 건 이 대표 체제에서 대선도 이기고 지선도 이겼다"면서 "저도 대선 과정에서는 이 대표와 갈등을 빚기도 하고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정치는 결과로 말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파이낸셜뉴스 2022.6.7

- 윤석열 정부의 청년그룹을 대표하는 장예찬(사진) 청년재단 이사장이 차기 부산 총선 출마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부산·울산·경남(PK) ‘윤석열 사단’의 핵심 멤버들도 22대 총선 출마 채비를 한다.
장 이사장은 이날 〈부산일보〉와의 통화에서 “아직 총선 출마 문제를 이야기할 처지가 아니다”면서도 “기회가 된다면 고향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 정치권의 한 인사는 “장 이사장이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청년 정치의 상징’으로 통한다. 그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활동을 본격 개시하면서 사실상 처음 영입한 ‘1호 참모’이다. 그는 경선 캠프의 청년특보로 시작해 선대본부 청년본부장과 대통령직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을 거쳐 현재 청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런 그가 부산에 출마할 경우 파장이 예상된다.
장 이사장은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시사평론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부산에서 태어나 남천중과 배정고를 졸업했다. 연고지인 수영구나 남구에 출마를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당내 경선에 대비해 당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 부산일보 2022.10.20

 

 

 

 

 

 

 

‘윤의 청년’ 장예찬, 부산서 총선 출마 굳힌 듯

윤석열 정부의 청년그룹을 대표하는 장예찬(사진) 청년재단 이사장이 차기 부산 총선 출마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부산·울산·경남(PK) ‘윤석열 사단’의 핵심 멤버들도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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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연봉 2억? 나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하는 분들, 경고한다"

'친윤석열' 성향 정치인으로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각을 세우고 있는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최근 익명이나 가계정으로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하는 분들이 많다"며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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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준석계가 방송 출연 장악…나도 폭로할 거 많지만 안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단장 등을 맡았던 '친윤' 인사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친이준석계 청년들이 언론, 방송 출연 기회를 장악하고 있다"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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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선당후사 '내로남불'"..李 "장예찬 보고 尹 찍었겠나"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18일 "이준석 전 대표의 선당후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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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선' 대표라서?..장예찬 "이준석이 중진이었다면 이렇게 덤볐을까"

[파이낸셜뉴스]   장예찬 전 대통령 직속 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 단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 대해 "만약 0선의 30대 이 대표가 아니라 국회의원 출신의 중진의원이 이 위치에 있었다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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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靑 영빈관 옮길거야"…무속 논란 확산에 난타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무속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을 부채질하며 총력전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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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깔끔하게 박살 내놓고 제로베이스서 출발해야"..국민의힘 청년본부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대본부의 장예찬 청년본부장은 10일 여성가족부에 대해 "한 번 깔끔하게 박살을 내놓고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CBS라디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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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호 참모' 장예찬, 과거 "식용 제외한 지구상 모든 동물 사라졌으면"

장예찬(오른쪽)씨가 지난해 6월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선술집에서 윤석열(가운데) 국민의힘 대선후보,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만난 자리에 동석해 있다. 장예찬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선거

news.v.daum.net





<윤석열 선대위 장예찬 본부장의 반동물권적 망언을 규탄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1호 참모이며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을 맡고 있는 장예찬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사무실 1층 동물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고 발언한 사실이 밝혀졌다.

장예찬 본부장의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발언은 ‘식용개는 따로 있다’는 윤석열 후보의 인식과 정확히 궤를 같이하는 망언이다.

뿐만 아니라 ‘동물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는 발언은 1,500만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해 일선 동물병원에서 고군분투하는 2만 수의사, 그리고 수많은 동물권 활동가들에 대한 협박이자 모욕이다.

이재명 후보는 인간 중심의 문명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인수공통감염병의 등장,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직면하게 만들었다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또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환경은 지구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변화된 인식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이 가족이 된 시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복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수많은 반려 가족을 무시한 장예찬 청년본부장은 즉시 직을 사퇴하라.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장예찬 본부장의 망언에 대해 책임을 지고 머리 숙여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22년 1월11일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 우희종,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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