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바라는 모든 이들과
교육수도 완성을 바라는 세종 시민의 승리입니다.
세종교육의 성장을 이끌고
코로나19 위기에도 아이들의 배움을 지켜낸
교육공동체의 승리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특별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고 약속했습니다.
교육이 특별한 세종교육특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의 약속을 믿어 주시고
다시 큰 소임을 맡겨 주셨습니다.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선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놓겠다는 각오로
앞으로 4년 임기를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지지와 따끔한 목소리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마음과 힘을 모아
세종교육이 한 걸음 한 걸음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종교육에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6월 2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당선인 최교진
뉴스더원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8~19일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 대상 조사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이춘희 후보 42.1%, 최민호 후보 45.6%, '없다' 6.3%, '잘모름/무응답' 5.9%
- 성별별로 지지세는 뚜렷했다. 이춘희 후보는 여성(45.0%) 표심에서 남성(39.3%)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확보한 반면, 최민호 후보는 여성(39.3%) 지지율보다 남성(52.1%)에서 강세를 보였다.
- 연령대별로도 이춘희 후보는 18-20대(이춘희 49.1% 최민호 37.9%)와 40대(이춘희 50.5% 최민호 36.0%)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최민호 후보는 50대(이춘희 38.9% 최민호 53.1%)와 60대 이상(이춘희 31.9% 최민호 59.9%)에서 앞서나갔다.
- 한편 30대에서는 이춘희 후보가 39.1%, 최민호 후보가 43.5%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하면 경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권역별로 동지역(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해밀동,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소담동, 반곡동, 보람동, 대평동, 다정동)에서는 이춘희 후보 43.5%, 최민호 후보 44.3%로 박빙이었다.
- 반면 읍면지역(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으로 건너가자 지지율은 이춘희 후보 38.6%, 최민호 후보 49.3%로 다소 격차가 벌어졌다.
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46.2%, 국민의힘 41.7%, 정의당 1.8%, '기타정당' 0.8%, '없다' 7.6%, '잘모름/무응답' 2.0%
- 이춘희 후보의 지지율이 42.1%, 최민호 후보의 지지율이 45.6%였음을 생각해 보면,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이탈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실제 통계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 90.6%가 최민호 후보를 지지했으며, 이춘희 후보를 택한 응답은 6.5%였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 중 80.4%가 자당 후보인 이춘희 후보를 택했으며, '최민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1.3%였다.
- 민주당 내에서는 최민호 후보를 향하는 이탈표뿐만 아니라, 다수의 비토층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 중에서는 '없다'와 '무응답'이 각각 4.2%, 4.1%였던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둘 다 1.4%였다.
투표 여부
'반드시 투표하겠다' 55.4%,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27.6%,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 12.8%
-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응답한 '투표예상층' 사이에서 이춘희 후보의 지지율은 45.2%, 최민호 후보는 49.3%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를 제외한 나머지'에 해당하는 '비투표예상층'에서는 이춘희 후보 38.3%, 최민호 후보 41.1%로 집계됐다.
세종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23.4%,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공동대표 13.1%, 사진숙 전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원장 11.3%, 이길주 전 세종시교육청 학교정책과장 10.5%, 강미애 전 세종시교원단체 총회장 9.3%, 최정수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6.4%, '지지 후보 없음‘ 9.9%, '잘모름/무응답 16.0%
- 최교진 후보와 최정수 후보가 범진보 성향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사진숙 후보는 '중도·진보 단일 후보'이며 강미애·이길주·최태호 후보는 범보수 성향으로 꼽힌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 한해 최교진 후보는 37.7%의 지지율을 획득하며 진보교육감 후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다음으로 사진숙(12.0%), 이길주(9.8%), 최태호(8.7%), 강미애(8.1%), 최정수(5.2%) 순이었다.
-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표심은 다양한 후보에게 분산되고 있다. 최태호 후보의 국민의힘 지지층 내 지지율은 18.7%로 나타났으며, 이길주 후보와 사진숙 후보는 각각 12.5%, 11.9%였다. 이외에 강미애 후보와 최교진 후보도 각각 11.1%를 얻어내며 6명의 후보 중 5명의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확보했다. 최정수 후보의 경우 8.6%였다.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뉴스더원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5월 18일~19일
조사대상 :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ㆍ녀
조사방법 : 무선 ARS 100.0%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조사규모 : 1016명
피조사자 :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응답률 : 8.1%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3.1%p
대전MBC 의뢰, 코리아리서치 5월 17일-18일 세종 유권자 810명 대상 조사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 40.3%,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37.9%
- 두 후보의 지지도는 지역에 따라 선명하게 엇갈렸는데, 신도심 지역에서는 이춘희 후보가, 원도심 지역에서는 최민호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세종교육감 후보 지지도
최교진 현 교육감 20.4%, 최태호 7.3%, 사진숙 7.0%, 강미애 6.1%, 이길주 6.0%, 최정수 2.1%
세종 교육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
기초학력 신장 27.5%, 신·원도심의 교육격차 해소 23.5%, 통합학교 갈등해소 15.5%, 학교별 급식 질 개선 7.6%
* 이번 조사는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과 18일 대전과 세종, 충남 각각 800여 명씩을 대상으로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고,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4~3.5%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전일보, TJB 공동 의뢰, 조원씨앤아이 5월 15일-18일 세종특별자치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최민호 후보 45.1%, 이춘희 후보 43.5%,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4.7%, '잘 모른다' 6.7%
- 지역별로 보면 진보 성향으로 평가되는 동 단위에선 최 후보가 44.7%, 이 후보 44.0%로 0.7%포인트 차의 초접전 벌였으며, 보수세 지역인 읍·면 단위에선 최 후보 46.2%, 이 후보 42.2%의 지지를 받았다.
- 연령대 별로 최민호 후보는 50대(54.0%)와 60세 이상(60.7%)에서, 이춘희 후보는 18-29세(48.2%)와 30대(41.0%), 40대(53.0%)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 최민호 후보는 남성에게 51.0%의 지지를 받은 반면, 여성은 39.2%에 불과했다. 이춘희 후보는 남성 41.7%, 여성 45.2%로 성별 간 지지율의 큰 격차는 없었다.
- 지지 정당에 따라서는 민주당 지지자의 14.6%가 상대당 후보인 최민호 후보의 손을 들었으며, 이춘희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지지자는 11.1%로 나타났다.
- 정의당 지지자는 57.7%가 이춘희 후보를 선택한 반면, 최민호 후보는 32.3%에 그쳤다.
- '반드시 투표할 생각'에 응답한 유권자 지지율은 최민호 후보가 47.7%, 이춘희 후보가 45.9%였다.
당선 가능성
이춘희 후보 47.5%, 최민호 후보 43.2%
- 50대(42.9%)와 60세 이상(35.6%)을 제외하고 나머지 연령대에서 이춘희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봤다. 특히 정의당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68.2%가 이춘희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친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는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이 승리한 적 없는 '난공불락' 지역이라는 점이 시민들의 인식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최교진 23.2%, 최태호 13.6%, 강미애 10.4%, 이길주 9.8%, 사진숙 8.5%, 최정수 6.3%
* 이번 조사는 대전일보와 TJB 대전방송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조원C&I)가 2022년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RDD 4%+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96%: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800명(총 통화시도 18688명, 응답률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6~17일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 1004명 대상 조사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이춘희 현 시장 41.1%, 최민호 전 총리 비서실장 45.3%, 지지 후보 없음 8.9%, 잘모름 및 무응답 4.8%
세종시 교육감 지지도
최교진 현 교육감 21.9%,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공동 대표 14.2%, 사진숙 전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원장 11.9%, 강미애 전 세종시 교원단체 총회장 11%, 이길주 전 세종시교육청 학교정책 과장 8.4%, 최정수 한국영상대 교수 5%, 지지후보 없음 10.8%, 잘모름 및 무응답 16.8%
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43.9%, 국민의힘 42.7%, 정의당 1.9%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다. 협회는 디트뉴스24, 굿모닝충청, 충청뉴스, 대전뉴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성 469명과 여성 535명 등 모두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100%(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법에 의해 성‧연령‧지역별 비례 할당으로 무작위 추출 방식을 적용했다. 가중값은 지난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부여했고, 응답률 7.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오차 ±3.1%p다.
세종매일 의뢰, 이너텍시스템즈 5월 4~5일 세종시 지역 만18세 이상 남녀 1,030명 대상 조사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최민호 후보 45.4%, 이춘희 후보 42.1%, 기타후보 2.6%, 지지후보 없음 5.8%, 잘모름 4.1%
- 부동층 비율(지지후보 없음+잘 모름)은 9.9%로 지난 4월 1일~2일 세종매일이 시행한 여론조사(14.9%)에 비해 감소했고 두 후보의 격차는 1%에서 이번 조사에선 오차범위내지만 3.3%로 다소 증가했다.
- 지역별 지지도는 ▲읍면 지역- 최민호 55.1%, 이춘희 32.5% ▲신도심(동 지역)- 최민호 41.7%, 이춘희 45.7%의 지지도를 획득했다.
- 최민호 후보의 지지도는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45.5%, 37.2%)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부동층 비율은 읍면지역 7.8%, 신도심 지역 10.6%로 조사됐다.
- 연령별 지지도는 최민호 후보가 60대 이상에서 58.0%(이춘희 후보 34.3%)로, 이춘희 후보는 40대에서 47.1%(최민호 후보 36.3%)로 강세를 보였다.
- 성별 지지도는 ▲남성- 최민호 51.9%, 이춘희 39.1% ▲여성- 최민호 39.0%, 이춘희 45.0%로 남성은 최민호 후보를, 여성은 이춘희 후보에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교육감 후보 지지도
최교진 후보 24.7%, 최태호 후보 14.3%, 이길주 후보 9.5%, 사진숙 후보 8.0%, 강미애 후보 7.8%, 송명석 후보 6.0%, 김대유 후보 4.4%, 최정수 후보 4.0%, 유문상 후보 3.6%, 지지후보 없음 17.7%
- 최교진 후보가 지난 여론조사(21.9%)에 이어 가장 높은 지지율을 획득했지만 총 9명의 후보가 난립하는 만큼 교육감 선거 판세는 여러 변수에 의해 유동적다.
- 우선 부동층 비율이다. 지난 여론조사(25.4%)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비율(17.7%)이며 동지역(20.4%)이 읍면 지역(10.4%)에 약 2배 가 높은 것도 특징이다.
투표 참여의사
투표하겠다 92.8%, 투표하지 않을 것 4.3%, 잘 모름 2.9%
-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90% 이상의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반면에 만18세 이상 20대는 상대적으로 낮은 85.6%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4.4%, 국민의힘 39.5%, 정의당 3.1%, 기타정당 1.3%, 지지정당 없음 10.2%, 잘모름 1.6%
- 지역별 지지도는 ▲민주당- 읍면지역 37.5%, 신도심 47.0% ▲국민의힘- 읍면지역 45.5%, 신도심 37.2%로 나타났다.
굿모닝충청 의뢰, 리얼미터 5월 2일-3일 세종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 대상 조사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최민호(국민의힘) 42.9%, 이춘희(더불어민주당) 42.5%, 기타 인물 4.7%, 없다 3.1%, 잘 모르겠다 6.7%
- 최민호 후보는 ▲세종시 읍면 지역(49.1%) ▲60세 이상(57.9%),50대(51.8%) ▲보수층(77.9%) ▲자영업(48.7%),농/임/축산/어업(48.7%) ▲국민의힘 지지층(82.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 또, 이춘희 후보는 ▲40대(49.1%) ▲진보층(68.1%)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0.5%), 사무/관리/전문직(48.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7.2%)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지 여부와 별개로 차기 세종시장에 당선될 가능성
이춘희 48.3%, 최민호 40.5%, 기타 인물 1.8%, 없다 1.5%, 잘 모르겠다 7.9%
- 당선가능성과 관련, 전체 결과 대비 높은 응답자 집단을 살펴보면, 이춘희 후보는 ▲40대(55.4%) ▲진보층(68.8%) ▲농/임/축산/어업(54.3%), 사무/관리/전문직(53.2%),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2.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9.1%)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 반면, 최민호 후보는 ▲세종시 읍면 지역(46.4%) ▲60세 이상(55.3%) ▲보수층(67.1%) ▲자영업(49.9%), 가정주부(45.9%) ▲국민의힘 지지층(73.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세종시장 선택기준
‘후보의 자질과 능력’ 34.5%, ‘소속 정당’ 21.3%, ‘정책 및 공약’ 18.6%, ‘지역 기여도’ 10.5%, ‘도덕성’ 8.7%, ‘당선 가능성’ 4.1%, 기타 1.5%이고 ‘잘 모르겠다’ 0.8%
세종시 시급현안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39.0%,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13.7%,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9.9%,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7.7%,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7.3%,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5.3%,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 건립’ 4.4%, 기타 4.8%, 잘 모름 7.9%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4%, 국민의힘 41.2%, 정의당 6.1%, 기타 정당 1.5%,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6.8%, 잘 모르겠다 2.0%
- 전체 결과 대비 높은 응답자 집단을 보면, 민주당은 ▲세종시 동 지역(45.9%) ▲40대(53.7%)▲진보층(66.1%)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2.4%) 사무/관리/전문직(47.3%)에서 더 많은 호감을 보였다.
-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세종시 읍면 지역(47.6%) ▲60세 이상(60.2%), 50대(50.0%) ▲보수층(76.0%) ▲무직/은퇴/기타(49.3%),학생(49.3%),자영업(46.1%), 농/임/축산/어업(45.9%)에서 지지를 보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의향이 있다’ 79.9%(반드시 투표하겠다 59.1%,가급적 투표하겠다 20.7%), ‘투표할 의향이 없다’ 18.8%(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14.4%,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4.4%), ‘잘 모르겠다’는 1.4%
세종교육감 후보 적합도
최교진 14.8%, 사진숙 10.1%, 최태호 10.0%, 이길주 8.1%, 송명석 7.6%, 강미애 7.3%, 김대유 4.9%, 최정수 4.3%, 유문상 4.0%, 기타 인물 0.9%, 없다 9.9%, 잘 모르겠다 18.0%
- 3선 도전에 나선 최교진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차기 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2위 그룹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상위 3명 후보들에 대한 상대적 선호 집단을 보면, 최교진 예비후보는 ▲50대(18.5%) ▲진보층(24.0%)▲더불어민주당 지지층(24.6%)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또, 사진숙 예비후보는 정의당 지지층(24.4%)에서, 최태호 예비후보는 ▲18세~29세(17.2%) ▲보수층(15.7%) ▲학생(29.3%) 등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를 나타냈다.
- 또, 부동층은 ▲30대(34.0%), 40대(32.9%) ▲여성(31.8%) ▲중도층(32.4%) ▲가정주부(37.5%),자영업(33.8%) ▲무당층(41.0%)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세종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표본 구성은 무선가상번호 100%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방식이며,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에 따라 표본을 추출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이고,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www.nesd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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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28일∼1일 치러진 당내 세종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 시장이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누르고 1위를 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별 득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세종시장 선거는 이 시장과 국민의힘 후보인 최민호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65)의 맞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이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청장을 지낸 행정고시 선후배다.
이 시장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게 발탁돼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지원단장을 맡으면서 세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5년 행복도시건설청 개청준비단장, 2006년 행복도시 건설청장을 거쳐 2014년부터 2·3대 세종시장에 내리 당선됐다. 이 시장이 '세종시 설계자' 소리를 듣는 건 이런 배경이다. 그는 3선 출마 선언 자리에서 "행정수도 세종,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대한민국 행복 1번지를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 뉴스1 2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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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세종시장 후보로 최민호 전 세종시당위원장을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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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의뢰, (주)조원씨앤아이 3월 25-26일 세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적합도
이춘희 시장 32.6%,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14.4%, 배선호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8.1%, 장천규 세종발전연구소장 6.8%, 이세영 변호사 6.5%. 다른 인물 4.3%며, 부동층(없음 16.6%·잘 모름 10.8%) 27.4%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적합도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22.1%, 송아영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16.3%,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대표 7.5%, 성선제 전 한남대 법대 교수 6.7%, 이성용 국민의힘 세종시당 부위원장 6.5%, 정원희 세종시 도농융합연구원장 5.8%. 다른 인물 3.0%, 없음 22.5%, 잘 모름 9.4%.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 추진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면 안 된다' 40.5%, '취임과 동시에 용산 집무실로 들어가야 한다' 24.1%, '우선 기존 청와대에 들어간 다음 순차적으로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 20.2%, '용산 입주가 늦어지면, 우선 통의동 집무실에서 국정을 시작해야 한다' 12.7%, 잘 모름 2.4%
세종시 교육감 후보 적합도
최교진 교육감 22.0%,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대표 10.2%, 사진숙 전 세종시교육원장 8.3%,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7.2%, 강미애 예비후보 7.0%, 이길주 예비후보 6.7%, 김대유 세종교육문화포럼 상임대표와 유문상 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 각각 5.2%, 최정수 예비후보 2.8%. 부동층(없음·잘모름) 23.4%
* 이번 조사는 대전일보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5-26일 세종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며, 표본수는 800명(총 통화시도 1만 9805명·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12070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 TJB 대전방송 의뢰, 리얼미터 2월 11~12일 세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1명 대상
차기 시장 후보 적합도
이춘희 현 시장 21.9%,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 10.6%, 민주당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7.5%, 국민의힘 송아영 전 세종시당 위원장 6.1%, 민주당 이세영 변호사 6.0%, 민주당 배선호 전 세종시당 부위원장 5.4%, 국민의힘 정원희 세종시도농융합연구원장 5.3%, 국민의힘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이사장 4.5%, 민주당 장천규 세종발전연구소장 4.4%, 국민의힘 이성용 세종시당 부위원장 3.9%. 국민의힘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3.6%, 정의당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 2.5%, 국민의힘 안봉근 노인·유아 사랑나눔의집 원장 2.5%
- 민주당 후보 5명(이춘희·조상호·이세영·배선호·장천규)의 적합도를 합산하면 45.2%
- 국민의힘 후보 7명(최민호·송아영·정원희·조관식·이성용·성선제·안봉근)의 적합도는 36.5%
정당 지지도
민주당 44.9%, 국민의힘 33.4%, 국민의당 7.8%, 정의당 4.6%
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춘희 32.8%, 조상호 10.8%, 이세영 7.2%, 배선호 7.2%, 장천규 4.4%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최민호 16.2%, 송아영 10.8%, 조관식 8.4%, 이성용 7.3%, 성선제 5.3%, 정원희 5.1%, 정원희 5.1%, 안봉근 4.3%
세종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최교진 현 교육감이 20.2%,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공동대표 9.7%,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6.7%, 사진숙 전 세종시교육청 교육원장 6.2%, 강미애 전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장 6.0%, 윤재국 두루중학교장 5,0%, 최정수 한국영상대 교수 4.6%, 이길주 다빛초등학교장 4.5%, 유문상 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 3.5%, 김대유 세종교육문화포럼 상임대표 2.7%
*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가상번호) 90%, 유선전화 10%(RDD)를 반영해 ARS(자동응답시스템)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6.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로 올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해 결과를 산출했다.
세종시장 후보 다자대결 조사시 소속 정당과 직함을 함께 명시했고,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굿모닝충청과 금강일보,충청뉴스 의뢰, 충청리서치 12월 24일-25일 세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 대상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이춘희 현 시장(더불어민주당) 32%,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22%, 송아영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7.8%, 조상호 전 세종시경제부시장(더불어민주당) 5.7%, 성선제 세종미래포럼이사장(국민의힘) 2.5%. 적합후보가 없다 15.4%, 잘모름 11.9%
- 이춘희 후보는 30대(34.5%)·40대(37.1%)·50대(36.7%)에서 강세를 보였다.
- 최민호 후보는 60세이상 노년층(38.9%)에서만 이춘희 후보를 앞섰다.
- 이춘희 후보와 최민호 후보가 각자 소속된 정당의 지지율보다 낮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세종교육감 후보 지지도
최교진 현 교육감 25%,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8.6%, 강미애 세종교총회장 6.8%, 사진숙 어진중학교장 6.3%, 최태호 중부대교수 6%, 윤재국 두루중교장 4.5%, 최정수 한국영상대교수 4.4%, ‘적합후보 없다’ 21.2%, ‘잘 모름’ 10.9%, ‘기타후보’ 6.3%
* 이번 여론조사는 굿모닝충청·금강일보가 ‘충청리서치’에 의뢰해 작년 12월 24일과 25일 진행됐으며, 세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또 조사방법은 유선 ARS 20%, 무선 ARS 80%가 적용됐고, 응답률은 7%이다. 조사결과에 대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4%이다. 여론조사의 질문은 "선생님께서는 내년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들 중 누구를 더 지지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방식입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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