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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정법대학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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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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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학교
- 2019.06.~제21대 광복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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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회장
- 2008.06.~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 2004.05.~2008.05.제17대 국회의원
- 2003.10.~개혁국민정당 대표
- 1995.~유네스코 한국위원
- 1992.~1996.독립기념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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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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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국회의원
- 김원웅은 연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재학했으나, 구속되었다. 김원웅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자퇴서를 쓰는 대신 선고 유예로 해결되었다고 한다. 이후 약 2년간 다시 입시를 공부하여 1968년경 다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1972년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학사편입하여 1974년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 유신 헌법이 발표된 1972년에 김원웅은 민주공화당 사무처 직원 공채에 응시, 합격하여 공화당 공채 7기 당료로서 근무를 시작했다. 김원웅은 훗날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시절인 2001년 시사저널 인터뷰에서 김원웅은 자신이 한일협정에 반대하긴 했어도 박정희를 타도의 대상으로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히려 당시 야당 지도자였던 유진산이나 윤보선보다는 박정희가 비전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해서 공화당을 선택했다고 술회했다. 물론 21세기 들어서는 거의 극단적일 정도로 견해가 뒤바뀐 케이스. 1974년에 민주공화당 새세대문제연구회 조직부 차장이 되었으며, 1975년에는 민주공화당 해외국 간사가 되었다.
그러다가 1977년 공화당의 지원을 받아 대만 중국 국립정치대학원으로 유학을 갔다. 다만 논문은 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화당이 무너지기 직전인 1979년 말 귀국하여 1980년에는 민주공화당 청년국 국장이 되었다. 김원웅은 유신 정권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공화당에서 일하기 시작하여 유신 정권이 무너지고 공화당이 해산할 때까지 당에 남아 당직자로 근무했다.
전두환 정권이 출범한 후 1980년 민주정의당 창당준비위원이 되어 민주정의당 창당에 참여했다. 이때 나이가 36세이다. 1981년 1월 민주정의당이 창당된 후 사무국을 거쳐, 1982년부터 민주정의당 정책국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1985년부터 민주정의당 조직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1986년에는 민주정의당 헌법특별위원회 행정국장과 청년국장을 겸임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58번으로 출마하지만 낙선하였다.월간조선 2020년 10월호민정당, 62명의 전국구 후보자 명단 확정 발표[김성우]民正(민정) 全國區(전국구)공천 62명 발표 같은해 민주정의당 국책연구소 상근연구위원과 민주정의당 대전 동구 (을) 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이 전격 성사된 후 김원웅은 그간 20년 가까이 커리어를 쌓아왔던 당을 돌연 탈당하여 꼬마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꼬마민주당은 김대중의 신민주연합당과 합당하여 민주당이 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는 개편, 신설된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이인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의원 뱃지를 단 김원웅은 국민학교 명칭이 일제강점기의 잔재라며 초등학교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했다.
1995년 김대중이 정계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복귀하여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했고 이에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대다수의 당원들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정치국민회의에 합류하였으나, 김원웅은 여기에 합류하지 않았다. 새정치국민회의에 합류하지 않고 잔류한 이기택, 노무현 등은 통합민주당을 창당했으며, 김원웅도 여기에 잔류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원웅은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이인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4월 총선 패배 이후 통합민주당은 주류(이기택계)와 비주류 간에 계파 갈등이 극심해졌고, 결국 1996년 11월 비주류파인 김원기, 김정길, 노무현 등은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를 조직했고, 김원웅도 통추에 합류했다. 통추는 통합민주당 당내 정당으로 불리면서 당 지도부와 사사건건 대립을 이어갔다. 당 지도부와 통추의 대립으로 민주당은 존립이 위태로운 상태가 되었다. 1997년 낙선한 박계동, 노무현 등 통추 멤버들과 함께 서울 역삼동에 하로동선이라는 고깃집을 공동 창업하였다. 김원웅이 하로동선의 대표를 맡아 경영하였다. 1997년 11월 IMF 사태 등으로 집권 신한국당이 사실상 와해되고 한나라당으로 재창당하자 김원웅은 노무현을 비롯한 통추 핵심 멤버들과 결별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 대덕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의원에 당선된 김원웅은 이후 반미, 친북 발언을 이어가며 당 지도부를 지속적으로 비난하여 당내외에 충격을 주었다. 한나라당 김원웅의원 반미발언 파문. 김원웅은 미국과의 군사협력을 '친미사대주의'로 규정하고, 주한미군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였으며, 한나라당 지도부가 남북문제를 너무 대결구도로 몰아간다고 주장하면서 이회창 총재와 최병렬 의원 등 당 지도부를 '수구'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2001년는 TV 토론회에 출연하여 미국이 911테러의 보복을 하기로 결정한 것을 강력하게 비난하기도 했다. 김원웅 의원의 이같은 돌출 행동을 이어가자 2001년 6월 국회 본회의 도중 같은 당 김용갑 의원과 설전을 벌이기까지 했다.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던 시절인 2002년 7월에는 미선이 효순이 사건에 대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사과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11월 24일 오후 김원웅은 노무현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유시민이 창당한 개혁국민정당에 입당을 선언했다.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었던 개혁당은 김원웅의 입당으로 소속 현직 국회의원 1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11월 25일 개혁당 당사에서 김원웅은 입당기자회견을 가졌고, 입당과 동시에 개혁당 당대표 및 원내대표가 되어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를 지원하였다.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당선자 신분인 시절에 김원웅은 비공개 특사로 북한에 파견되어 민족평화축전 개최를 합의하고 돌아왔다. 이후에도 노무현 임기 중에 특사로 북한에 파견되었다.
2003년 열린우리당이 창당하자 유시민 등 대다수의 당원들과 함께 개혁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전 대덕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6년까지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9년 3월 국가보훈처 산하 단체인 광복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친북반미적 행적에도 불구하고 이종찬 전 국정원장을 꺾고 광복회장에 당선되는 이변을 일으켰다. 하지만 김원웅 신임 광복회장이 이념 전쟁을 주도하자 광복회 내부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결국 2019년, 김원웅 현직 광복회 회장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을 찬양하고 자유한국당을 폄훼하는 등 정치적 중립을 어긴 이유로 내부 상벌위원회에 제소되었다.
2022년 1월 말에 김원웅 개인적인 비리 의혹과 김원웅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를 광복회를 통해 일감을 몰아주는 등 비리의혹이 거론되면서 국가보훈처의 감사를 받게 되었고 김원웅 개인은 악의적인 날조기사라며 날을 세우며 대응하고 있다. - 나무위키
- 수익금 횡령 의혹을 받아온 김원웅 광복회장이 16일 자진 사퇴를 표명했다. 김 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에 보낸 입장문에서 "회원 여러분의 자존심과 광복회의 명예에 누를 끼친 것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람을 볼 줄 몰랐고 감독 관리를 잘못해서 이런 불상사가 생긴 것,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로써 2019년 6월 취임 후 2년 8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 연합뉴스
3위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 대전광역시 | 민주당 | 23.3% |
3위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 대덕구 | 통합민주당 | 30.1% |
당선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 대덕구 | 우리당 | 50.8% |
당선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 | 대덕구 | 한나라당 | 34.2% |
2위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선거 | 대덕구 | 민주당 | 32.3% |
당선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선거 | 대덕구 | 민주당 | 42.4% |
- 국가보훈처는 19일 김 전 회장 재임 기간(2019년 6월1일~2022년 2월16일) 광복회 운영전반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총 8억여원대의 비리 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 감사에선 김 전 회장 재임 시절 광복회의 △독립운동가 만화출판사업 인쇄비 과다 견적 5억원 및 △수목원 카페 공사비 과다 계상 9800만원 △대가성 기부금 수수 1억원 △기부금 목적 외 사용 1억3000만원 △법인카드 유용 2100만원 등 약 8억4900만원 상당의 비리 혐의가 추가로 적발됐다.
보훈처는 이 같은 비리 혐의와 관련해 김 전 회장과 이에 관여한 전직 광복회 직원 4명 등 총 5명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감사결과 자료 또한 넘길 계획이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이날 용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광복회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김 전 회장의 파렴치한 범법행위는 단순한 부정부패를 넘어, 역사의 법정에서 순국선열이 비분강개할 일"이라며 "광복회를 사조직화하는 등 궤도를 함부로 이탈한 범죄자에 대해 응당한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 뉴스1 20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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