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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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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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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자고등학교
- 2019.08.~민주평화당 원내대표
- 2018.02.~2018.08.민주평화당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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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 2016.12.~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의장
- 2016.07.~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공동위원장
- 2010.10.~민주당 최고위원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07.02.~중도개혁통합신당추진모임
- 2006.06.~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 2006.02.~2006.06.열린우리당 최고위원
- 2005.10.~2006.01.열린우리당 비상집행위원회 위원
- 2005.04.~2006.01.열린우리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 2004.08.~2005.05.열린우리당 제6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2004.05.~2008.05.제17대 국회의원
- 2004.05.~국회 한국루마니아 의원외교협의회 회장
- 2001.09.~2004.05.제16대 국회의원
- 전주을에서 초선 배지를 달았던 정운천 의원은 올 4월의 재선거에 출마하려다 포기한 바 있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에 진입한 정운천 의원은 호남 유일의 여권 1석이라는 막중한 책임감 아래 빼앗긴 지역구를 되찾겠다며 권토중래(捲土重來)를 꿈꾸고 있다.
국민의힘은 험지(險地)이자 30여년 민주당 영토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획득하기가 쉽지 않았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의 전북 정당지지율(비례대표)은 9.25%로 두 자릿수 진입을 코앞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간판으로 9.64%를 얻는데 그쳐 두 자릿수 확보에 실패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혈투를 벌였던 지난 2016년의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지지율이 7.55%로 되레 크게 후퇴했다. 2020년의 21대 총선에서는 아예 5.73%를 얻는데 만족하는 등 쪽박을 찼다.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한국당의 21대 총선 성적표는 정의당의 12.01%와 비교할 때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어서 거대 정당의 체통을 구기기도 했다. - 프레시안 2023.11.14
-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게 됐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7일 제4차 전북도당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조배숙 전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도당대회 대의원 771명의 명부를 확정하고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전북도당위원장 후보등록 공고를 했다.
이어 3일 후보등록 접수를 받았으며, 조배숙 후보가 단독으로 도당위원장 후보에 접수했다.
도당운영위원회는 이날 제4차 전북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배숙 후보를 새로운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7월 중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승인될 예정이다.
조배숙 위원장은 “정부 여당의 전북도당위원장으로서 전북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도민들의 발전에 대한 염원을 정부에 잘 전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1 2023.7.7
- 1956년 전라북도 이리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기여자고등학교(63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첫 여성 검사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1986년부터는 판사로 근무하였다. 1995년에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 호남계 의원들이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반대하여 국민의당을 탈당하여 민주평화당을 창당할때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정식으로 창당된 뒤에는 초대 당 대표로 추대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를 준비 중인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에 대해 “차별금지법, 평등법이 겉으로 보기엔 이름이 그럴듯하지만, 주민등록제를 붕괴시키고 성별정체성을 앞세워 병역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매우 크다”면서 “저출산 시대 불필요한 ‘제3의 성’을 창출해 국론 분열만 촉발할 평등법,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하며 반대했다.
- 국회의원 친인척 채용 논란이 일자 자신의 5급 비서관으로 일하던 5촌 조카를 면직하였으나, 4촌 이내의 친인척은 보좌진으로 임용할 수 없고, 5촌 이상 8촌 이내를 채용할 경우에는 국회 사무총장에게 해당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되자 면직되었던 조카를 다시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였다. 조배숙 의원은 현행법상 문제가 없기에 재임용한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 경북대 교수를 지낸 신평과 결혼하였다가 후에 이혼하였다.
- 4선 국회의원 출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가 이번엔 피켓을 들고 국회 앞에 섰다. 지난해 9월부터 매주 목요일 지속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명사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조 변호사는 지난 5일(목)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길원평 교수(진평연 집행위원장, 한동대 석좌교수)와 함께 섰다. 시위 장소로 이곳을 택한 것은 현역 국회의원들이 출퇴근 시 주로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 만 16년간 이곳을 통해 ‘출근’했던 그가 시위자로 나선 것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위헌성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조 변호사는 “4선 국회의원을 하며 낯익은 장소”라며 “이곳에서 1인 시위를 하게 된 이유는, 차별금지법이란 제목만 보고 굉장히 좋은 법이라 생각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절대로 통과시켜서는 안 될 위험한 법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먼저 법률가의 입장에서 지적한 그는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근거를 만든다. 차별을 해선 안 되겠지만, 이것이 지나쳐서 반대 입장에 선 사람들의 토론의 자유,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부정하고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사상의 자유와 이를 표현할 자유, 토론할 자유가 있는데, 이를 반대하는 것을 무조건 혐오 표현이라고 하며 입을 막으려 한다면 민주주의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헌법은 양성을 기본으로 하는데, 차별금지법은 동성혼을 인정하는 근거 규정이 되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는 전체주의적 통제의 출발”이라며 “법안의 제목에 속지 말고, 그 안에 잘못된 내용을 봐 달라”고 했다.
조 변호사는 “신앙인의 입장에서도 통과돼서는 안 되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는데,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면서 동성애는 죄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혐오자가 된다. 전도에 제한이 생기고, 이는 선교의 자유, 신앙의 자유를 굉장히 위축시키고 신앙을 박해하는 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영국은 10여 년 전 비슷한 평등법이 통과됐고, 당시 영국 교계에서 우려를 제기했을 때 그쪽(법 추진 측)에서는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동성애도 정상적인 사랑의 한 방법이라고 가르쳤을 때, 청소년 동성애자 혹은 성전환자가 급증했다. 결혼 제도가 파괴되고, 가치관의 혼란이 온 사회가 돼 버렸다”고 했다. - 크리스챤투데이 2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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