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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김기현 체제 수석대변인, 배우 유오성의 형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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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국회의원, 변호사
출생 1966년 6월 4일 강원도 영월
나이 57세 (만 55세)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 경기고등학교
  • 중동중학교
  • 영월초등학교

 

  • 2021.05.~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2020.09.~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위원장
  • 2020.07.~미래통합당 인권위원회 위원장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7.06.~2017.07.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2015.12.~2017.06.제33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5.02.~2015.12.대검찰청 공판송무부 부장
  • 2014.01.~2015.02.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 검사
  • 2013.04.~2014.01.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지청장
  • 2012.07.~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2011.09.~2012.07.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지청장
  • 대구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3부 부장검사
  •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 외교통상부 장관 법률자문관
  •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지청장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울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 사법연수원 21기
  •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30여 분간의 발표에서 엑스포 개최 장소로서의 북한의 경쟁력, 아 다시 하겠습니다. 30여 분간의 발표로서 엑스포 개최 장소로서의 부산의 경쟁력을 보여주었고”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21일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평가하다 실수로 '부산''북한'이라고 잘못 발음했다. 바로 전날(20) 국민의힘은 똑같은 실수를 한 KBS를 향해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노골적인 방송범죄”, “개인적 실수가 아닌 KBS의 염원이 무의식중에 튀어나온 대참사”(박성중 의원), “동네 방송에서도 있어선 안 될 한심한 사고”(안병길 의원)라고 맹비난을 퍼부으며 KBS 사장 퇴진을 요구했다.

 

자신들의 수석대변인도 똑같은 실수를 한 상황에서, 브리핑 뒤 '애초 KBS를 향한 공세가 지나쳤던 것 아니냐'는 취지의 KBS기자 질의와 유상범 수석대변인의 답변이 이어졌다.

 

KBS기자 : “아까 실수로 북한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말씀하실 때.”

 

유상범 대변인 : “다시 읽었잖아요.”

 

KBS기자 : “저희도 어떻게 보면 아나운서가 실수할 수 있다고 보시지는 않으시는지?”

 

유상범 대변인 : “준비된 사람의 행동과 저처럼 바로바로 하는 사람의 발언의 잘못과 그것을 같이 취급하는 것은 지나치게 합리화하는 거 아니겠어요?”

 

KBS기자 : “그런데 대변인님도 준비하신 말이잖아요?”

 

유상범 대변인 : “, 이 정도로 합시다. 본인들의 얘기잖아요. 이미 정리가 됐는데 그것을.”

 

KBS기자 : “대변인도 준비할 원고를 읽으신 거고 저희도 준비한 원고를 아나운서가 읽은 것 아닙니까?”

 

유상범 대변인 : “이런 식으로 질문하실 거면 의미가 없습니다. . ,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서 KBS19<뉴스7>에서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소식을 전하며 앵커가 '부산 엑스포''북한 엑스포'로 잘못 말해 공식 사과하고 문제가 된 대목을 재녹화했다. 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KBS의 발음 실수에 수신료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해프닝으로만 웃고 넘길 수 없다국민은 부산을 북한이라 하는 공영방송에 수신료를 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KBS를 향한 국민의힘의 '과잉 대응'이 아니었다면 유상범 수석대변인의 실수가 기사화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란 지적이다. - 미디어오늘 2023.6.22

 

 

 

- 친윤석열계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아들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는 게 아니잖느냐”며 정순신 변호사를 옹호했다. 검사 출신인 정 변호사는 아들 학교폭력 문제가 불거지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했다.

검찰 출신인 유 의원은 28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비록 지나간 일이었다고 해도 본인이 자진해서 (아들 학교폭력 문제를) 고지를 해야했던 거 아니냐’는 물음에 “이게 지금 아들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는 게 아니지않느냐. 결국은 (정 변호사의) 업무수행 능력을 보는 거고, 그것이 도덕적으로 비난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이미 5년 전의 과거 일이고 보니까 이미 그 당시에 사과를 다 했고 그래서 일단락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인의 입장에서 그 자리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고 그 자리에서 역할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본인의 생각, 그래서 다 정리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을 안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감쌌다. 정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징계 처분에 대해 끝장 소송을 하고 이 과정에서 피해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아빠 찬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는 것과는 동떨어진 언급이다.

유 의원은 검증 실패 책임을 경찰에 돌렸다. 그는 “검증 실패에 대해서는 결국은 검증단에서 또는 세평을 수집하는 경찰에서 일정한 비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도 “그것이 민주당에서 주장하듯이 한동훈 장관에게 계속 펀치를 맞아서 이제 기회가 왔다 싶어서 다시 공격의 기회로 장관 사퇴 이렇게까지 가는 것은 비례의 원칙에 맞게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실무에서 이걸 가지고 징계를 받거나 이렇게 하게 되면 (법무부) 인사검증단이 다 사라진다”며 “책임을 물을 게 아니라 검증 과정에서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 한겨레 2023.2.28

 

 

- 우병우와 서울법대 84학번 동기이며, 2014년 박근혜 정부의 정윤회 문건 조사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수사 지휘를 맡았는데 비선실세들의 국정 개입 의혹은 수사하지 않고 청와대의 수사 가이드에 따라 문건 유출 건만 조사하여 집권 정부를 비호하는 정치검찰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 지난 20184, 경기도 파주의 '마디편한 병원'에서 사흘 간격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여 뒤, 병원 측은 고위 검사직을 막 그만두고 나온 이른바 '전관' 변호사를 찾아간다. 여기서 해당 변호사는 상황을 파악한 변호사는 경찰과의 관계,그리고 수술일지 조작 여부를 확인하고 A원장이 했다 하라고 A 원장이 뒤집어쓰기만 하면 십중팔구 무혐의라고 조언하며 금전적 보상을 해주라고 한다.

문제는 이같은 조언을 해준 변호사는 21대 국회에 입성해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법제사법위원 등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유상범으로 드러난 것.

마디편한병원에서 의료사고로 둘이나 사망했다는 것이 공개되어 대리 수술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를 무마시켰다는 의혹이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2021322일에 이 사실을 보도하고 녹취록까지 확보하여 유상범을 직접 인터뷰했는데 수임료를 받았지만 돌려줬으니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변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 입문 전 전화통화한 두 의원 중 한 명.(다른 한 명은 장제원)
 
 
-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에 대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의원 간 문자 내용이 국회사진기자단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 비대위원장의 핸드폰 화면이 찍힌 곳은 19일 국회에서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하기 위해 열린 의원총회다. 정 비대위원장은 "중징계중해당행위 경고해야지요~" 라고 작성했고 유상범 의원은 "성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 문자 내용이 논란이 되자 정 비대위원장은 중앙일보에 "(비대위원장이 되기 전인) 8월 13일에 주고받은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무리한 짓을 많이 하니까 이렇게 자꾸 사진에 찍히는 것”이라며 “한 100번 잘못하면 한 번 정도 찍힐 텐데”라고 글을 올렸다   - 중앙일보 2022.9.19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노출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유상범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리위원 사퇴를 밝히며 “저의 이번 불찰로 당 윤리위의 공정성·객관성이 조금이라도 의심 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는 “본의 아니게 심려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진석 위원장의 문자가 국회사진기자단에 포착됐다. 정 위원장은 “중징계 중 해당(害黨) 행위 경고해야지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유 의원은 “성 상납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둔 언급으로 풀이된다.

정 위원장과 유 의원 모두 지난달 13일 이준석 전 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나눈 문자 메시지라고 해명했지만 “윤리위원으로서 개인적 의견을 다른 의원에게 표한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고 스스로 언급한 유 의원은 결국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 이데일리 2022.9.19

 

 

 

 

 

유상범 “정순신 아들이 국가수사본부장 임명되는 게 아니잖냐”

[정순신 아들 학폭] 친윤석열계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아들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는 게 아니잖느냐”며 정순신 변호사를 옹호했다. 검사 출신인 정 변호사는 아들 학교폭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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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사태' 커질라..'이준석 제명' 노출 5시간만에 윤리위원 사퇴까지(종합)

(서울=뉴스1) 김유승 조소영 기자 = 국민의힘이 19일 또다시 '문자 리스크'에 휘말렸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윤리위원인 유상범 의원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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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 유상범, 與윤리위원서 사퇴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노출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유상범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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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이준석 경고하자" 유상범 "제명하자"…또 문자 노출

국민의힘 윤리위는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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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인 尹을 '형'이라 부른다…그는 국민배우 유오성의 친형 [尹의 사람들]

“잘 지냈느냐. 힘내라.” 2016년 8월 어느 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모친상 빈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유 의원의 동생 배우 유오성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인사에 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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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尹정부 법치·공정 체감할 청사진 그릴 것"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위원으로 임명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의 법치, 공정, 민주주의 복원을 체감할수 있도록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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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위원 임명

속보=국민의힘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사진) 의원이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위원(본지 3월14일자 1면)으로 임명됐다.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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