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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석열정부 첫 경제수석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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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학 총장,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3년 6월 7일
나이 60세 (만 58세)
소속 농협대학교 총장
  • 코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 코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졸업
  •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 오산고등학교
  • 2020.03.~제26대 농협대학교 총장
  • 2016.01.~2017.05.기획재정부 제1차관
  • 2014.~2016.01.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
  • 기획재정부 부총리정책보좌관
  •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07.12.~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 실무위원
  • 2007.07.~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 과장
  • 2004.03.~2007.06.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 행정고시 29회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대통령실 경제수석 재직 시절 미국 국채에 억대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배우자와 장남은 국내 도로·철도 등 인프라에 투자하는 맥쿼리 인프라 펀드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권의 질타가 거세게 이어졌다. 이에 최 후보자는 전량 처분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는 당시 경제수석으로서 미국과 금리 격차가 계속 유지돼야 하고 환율이 높아질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미국 저쿠폰(저금리) 채권을 매수했다""당시 우리나라는 환율 폭등 방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220억 달러(한화 약 286200억원)의 외환을 쏟아 부었다"고 지적했다.

인사청문요청안 등에 따르면, 20225월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임명된 최 후보자는 20233월 미국 국채에 약 17000만원을 투자했다. 최 후보자가 경제수석 시절 매주 재정·통화·금융정책 수장들이 모이는 이른바 F4 회의에 참석해 환율을 포함한 경제·금융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을 논의했던 점을 고려하면 부적절한 투자라는 것이 야당의 주장이다.

진 의원은 "17000만원이면 후보자 월급의 몇 퍼센트를 미국 국채에 투자한 것인가. 경제수석 시절 이를 투자한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이 상품은 돈을 벌려면 환율이 올라야 하고 금리격차도 높아져야 하는, 우리 경제가 나쁠수록 이득이 나는 상품"이라고 공격했다.

이에 최 후보자는 "부적절했다면 비판은 수용하겠다"면서도 "국내 국채도 비슷한 물량이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최 후보자는 정태호 민주당 의원이 이에 대해 다시 지적하자 "수석으로 있을 때 산 것이 도덕적 비판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면 연말 재산신고를 하기 전 국채는 반드시 처분을 하겠다"고 답했다. - 시사저널 2023.12.20

 

 

 

- 최 전 차관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수석졸업한 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엘리트 관료’ 출신이다. 30여년간 기획재정부에서 거시ㆍ금융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과 기재부 1차관을 역임했다. 윤 당선인과는 법대 선후배로, 대학 시절부터 막역한 관계였다고 한다.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중앙일보 2022. 3. 15

 

- 경제1 분과 간사에 임명된 최상목 전 차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미르재단’에 대기업이 출연하도록 압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 전 차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김학현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검찰 피의자 조사에서 “최상목 경제금융비서관이 전화해 ‘삼성 측에서 종전 검토 결과에 대해 계속 불만이 있으니 제대로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삼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합병으로 발생한 신규 순환출자 규모를 적게 판단해달라는 요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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