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출마가능성 급부상, 강남일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프로필 및 경력

 

강남일 검사

출생 1969년 3월 17일, 경남 사천시

나이 54세 (만 53세)

• 뉴욕 대학교 법과대학원
• 서울대학교 법학과
• 대아고등학교

• 2021.06.~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2020.01.~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 2019.07.~대검찰청 차장검사
• 법무부 기획조정실 실장
  
• 사법연수원 23기
• 제33회 사법시험

 

- 현역 하영제 의원이 탈당해 무주공산이 된 경남 사천남해하동에는 강남일 전 대전고검장 출마 가능성이 급부상 중이다. 윤 대통령과 연수원 동기인 강 전 고검장은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대검 차장검사로 손발을 맞춘 측근 인사다. 국민의힘 경남의 한 의원은 지난 23일 “강 전 고검장의 고향인 사천의 유력 인사들이 출마를 강하게 요청하는 것으로 안다”며 “강 전 고검장은 아직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 부산일보 2023.6.25

 

 

 

- 조국 전 장관 수사 당시 대검 차장

 

- 강 전 고검장은 윤 당선인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재임할 당시, 대검 차장으로 함께 일했다. 법무부와 대검 등 여러 조직을 거치면서 검찰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주(駐)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법무협력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2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굵직한 기업 비리 수사를 주로 맡은 강 전 고검장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 경영진 횡령·배임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 친·인척 비리 의혹, 서미갤러리 탈세 사건 등을 수사한 바 있다. 그는 2020년 초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대전고검장으로 전보됐다가 이듬해 6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사실상 좌천당했다. 강 전 고검장은 법무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쳐 법무 행정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아주경제 2022. 3. 31

 

 

 

- 1969년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출생하여 대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인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94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3기. 이후 검사로 지원하여 대한민국 검사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검사로 재직하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주제네바대표부 법무협력관, 인천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1부장, 2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선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고 2019년 7월에는 연수원 23기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임명되며 고검장으로 승진하여 검찰의 No.2인 대검찰청 차장검사으로 영전하였다. 51살에 대검차장이라는 초엘리트 승진을 거듭한 셈.

그러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행한 2020년 검찰 인사에서 윤석열 사단이 해체되면서 고검장급 중 제일 초임이 주로 맡는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좌천성 전보되었다. 2021년 6월 인사에서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되었다.

2021년 7월 20일자로 사직하고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후 차기 법무부 장관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한동훈 검사장이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며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에는 임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고향 지역 총선 출마설이 대두되고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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