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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4/8~9 서울시교육감여론조사 조희연 31.8%, 조영달 19.4%, 조전혁 12.1% 뉴데일리 PNR

by 길찾기91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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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의뢰,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 4월 8~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 대상 조사

 

서울 교육감 후보지지도

조희연 교육감 31.8%, 조영달 교수 19.4%, 조전혁 위원장 12.1%, '기타' 7.9%, '없다' 14.4%, '잘모름' 14.4%

 

- 도심권에선 조 교육감이 26.7%, 조영달 교수가 17.9%, 조전혁 위원장이 17.2%였다.

동북권에선 조희연 31.4%, 조영달 18.2%, 조전혁 11.1%였다.

서북권에선 조희연 30.3%, 조영달 17.2%, 조전혁 14.2%였다.

서남권에선 조희연 35.3%, 조영달 18.4%, 조전혁 12.9%였다.

동남권에선 조희연 29.6%, 조영달 24.4%, 조전혁 10.0%였다.

오차 범위 내이긴 했지만 동북권과 서남권에선 조영달·조전혁 두 후보 지지율을 합해도 조 교육감에 뒤졌다.

- 성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36.1%가 조희연 교육감을, 21.4%가 조영달 교수를, 15.0%가 조전혁 위원장을 지지했다. 여성의 경우는 27.8%가 조희연 교육감, 17.6%가 조영달 교수, 9.5%가 조전혁 위원장으로 나뉘었다.

- 연령별로 보면, 18~20대에선 조희연 교육감이 29.5%, 조영달 교수가 24.4%, 조전혁 위원장이 9.1%를 차지했다. 30대에선 조희연 28.7%, 조영달 16.2%, 조전혁 16.5%였다. 40대에선 조희연 42.8%, 조영달 16.8%, 조전혁 7.8%보다 크게 앞섰다. 50대에도 조희연 41.1%, 조영달 17.5%, 조전혁 9.5%로 격차가 컸다. 60세 이상에선 조희연 22.4%, 조영달 21.0%, 조전혁 15.8%였다.

-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55.6%가 조희연 교육감을 지지했고, 11.8%는 조영달 교수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선 27.9%가 조영달 교수를 지지했고, 21.1%가 조전혁 위원장을 지지했다.

국민의당 지지자 중에선 27.9%가 조영달 교수를, 15.6%가 조희연 교육감을, 8.6%가 조전혁 위원장을 지지했다.

정의당 지지자 중에선 조희연 교육감이 30.0%, 조영달 교수가 23.0%, 조전혁 위원장이 8.3%였다.

 

* 이번 조사는 뉴데일리 의뢰로 PNR 4 8~9일 이틀 동안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 87%, 유선전화 RDD 13%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최종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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