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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4/20 서울시장여론조사 양자대결 오세훈54.3% 송영길36.0%, 오세훈54.3% 박영선35.8% 데일리안 여론조사공정

by 길찾기91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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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4월 20일 서울지역 남녀 유권자 1015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대결1

오세훈 54.3%, 송영길 36.0%, 없음 6.7%, 잘 모름 3.0%

 

- 지역별로 오 후보는 서울 서북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송 예비후보를 앞섰다. 오 후보는 도심권 63.8%( 33.7%) 동북권 52.7%( 35.5%) 서북권 46.0%( 48.4%) 서남권 57.6%( 30.8%) 동남권 54.0%( 37.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연령별로도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후보의 연령별 지지율은 20 50.3%( 39.3%) 30 50.6%( 34.9%) 40 38.9%( 49.7%) 50 52.1%( 39.5%) 60세 이상 70.2%( 23.4%)였다.

가상 양자대결2

오세훈 54.3%, 박영선 35.8%, 없음 6.7%, 잘 모름 3.2%

 

- 지역별로 오 후보는 도심권 61.0%( 31.3%) 동북권 53.1%( 36.1%) 서북권 43.8%( 47.8%) 서남권 55.8%( 33.9%) 동남권 58.3%( 32.2%)의 지지율을 얻었다. 연령별 지지율은 20 50.6%( 37.4%) 30 49.6%( 37.5%) 40 42.1%( 45.8%) 50 49.9%( 43.6%) 60세 이상 70.3%( 22.3%)였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8.2%, 민주당 37.4%, 정의당 4.0%. 기타 2.4%, 없음 6.6%, 잘 모름 1.2%

 

- 오 후보의 지지율은 국민의힘 정당지지율 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되는 등 중도확장력을 갖춘 후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송 예비후보와 박 전 장관의 경우 민주당 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거나 소폭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 서울지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RDD ARS(무선 80%, 유선 2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2.1%로 최종 1,015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2022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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