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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가안보실 3차장 임명, 현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 전 동덕여대 국제경영학 교수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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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윤종 대학교수
출생 1962년
나이 61세
  • 예일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 예일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서울대학교 경제학 석사
  •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 2022.03.~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
  •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금융실장
  •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 SK경영경제연구소 경제연구실장
  • SK중국경영경제연구소 소장
  • SK차이나 수석부총재
  • 현대중국학회 회장

 

- 국가안보실 제3차장으로 왕윤종 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임명됐다. 왕 차장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우리 정부의 오래된 문법에 의문을 제기하며 "안보와 경제는 분리될 수 없다"고 강조한 인물이다. 경제안보를 전담하는 3차장 자리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왕 차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초등학교 동문으로 윤 대통령의 2년 후배라는 점도 이슈가 됐다.

왕 차장은 박사 과정을 마친 후 귀국해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2004SK에 영입된 뒤 'SK차이나 수석부총재' 'SK중국 경영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며 대중 외교·경제와 관련된 전문성을 키웠다. 같은 기간 중국한국상회 회장도 맡았다.

2017SK를 퇴사한 뒤 20191월 제21대 사단법인 현대중국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202182일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에 부임했다.

대통령선거 경쟁이 시작되던 2021년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캠프에서 국민공감미래정책단장, 새시대준비위원회 공약지원본부장으로 발탁돼 활약했다. 윤 대통령이 당선된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일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국가안보실 1차장실 경제안보비서관에 임명돼 지금까지 일해왔다. ··일 경제안보 대화의 수석대표를 맡으며 공급망 외교에 집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출생(1962) 대광초 서울대 경제학 석사 예일대 국제경제학 박사 KIEP 연구위원 SK 경영경제연구소 소장 SK 차이나 수석부총재 SK 차이나 경영경제연구소장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객원교수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윤석열 정부 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 국가안보실 1차장실 경제안보비서관 - 뉴시스 2024.1.10

 

 

 

- 대통령실이 오는 11일부터 경제 안보 분야를 전담하는 국가안보실 제3차장을 신설하는 직제 개편이 이뤄진다고 오늘(9) 밝혔습니다.

신임 국가안보실 3차장에는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복합적인 안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3차장을 신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3차장이 신설되며, 안보실은 현행 2차장 체제에서 3차장 체제로 개편됩니다.

1차장은 외교·안보 현안과 안보실의 정책 전반을 조정·관리하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겸직합니다. 기존 1차장 산하에 공급망·수출통제·원전 등을 담당하던 경제안보비서관실은 3차장 산하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2차장은 국방 안보를 담당하며, 국가 위기관리 체제를 상시 가동하고 국방정책 현안을 관리합니다. 2차장 산하의 사이버안보비서관실도 3차장실로 이관됩니다.

3차장은 경제 안보를 담당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사이버 안보를 포함해 신흥 안보 업무도 맡게 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 안보 위기에 보다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경제 안보·과학기술·사이버 안보 강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민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SK중국경영경제연구소장을 지낸 SK맨이다. SK그룹에서 활동할 당시 최태원 SK 회장에게 글로벌 경제에 대한 보고서를 자주 올리면서 ‘최태원 SK 회장의 경제 과외교사’로 불렸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사회적기업 팀장도 맡아 SK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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