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대학 7기 졸업
-
운호고등학교 졸업
- 2021.12.~경찰청 경비국 국장
-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
충북지방경찰청 1부장
-
청주흥덕경찰서 서장
-
서울지방경찰청 정보1과장
-
서울수서경찰서 서장
-
경찰청 경무담당관
-
제천경찰서 서장
-
충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
- 2년 임기를 채우고 퇴임하는 윤희근 경찰청장(55·경찰대 7기)이 경찰국 신설 논란, 이태원 참사 등을 언급하면서 "무엇이 공직자로서 진정한 책임을 지는 일인지 끊임없이 숙고했다"며 당시 사퇴하지 않은 배경으로 맡은 바 소임을 꼽았다.
윤 청장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참수리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민주적 통제와 중립성 논란, 이태원과 오송 참사, 모두가 놀랐던 이상동기범죄 발생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이슈와 쟁점이 쉼 없이 이어졌다"며 청장 2년간 소회를 밝혔다.
윤 청장은 "시작도 하기 전부터 임기를 채우지 못할 거란 냉소도 있었다. 계속된 사퇴설 속에 흔들리는 시간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조직을 추슬러야 했다. 어떠한 바람에도 경찰이 중심을 잡고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시 약속과 다짐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이 공직자로서 진정한 책임을 지는 일인가 끊임없이 숙고했다"며 "'긍정의 모델'이 되고 싶었다. 단 며칠을 근무하더라도 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윤 청장은 임기 내 성과로 경찰 조직의 숙원사업이었던 공안직 기본급과 복수직급제를 시행하게 된 점을 꼽았다. 아울러 경찰관이 자발적으로 매월 100원 또는 1000원을 기부해 순직 경찰관 자녀에게 전달하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성과로 들었다.
또 이상동기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진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등 조직 재편,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경찰 대혁신 TF'를 운영하며 경찰의 재난 위기 대응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14만 경찰 조직원에게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인 만큼, 어렵고 힘들어도 낙담하지 말고,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세계를 향해 묵묵히 경찰의 길을 개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들에게도 "경찰관 개개인에 대한 복지·처우나, 노후 경찰관서, 범죄 대응을 위한 법·제도 등 현장 경찰관들이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치안인프라 확충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 뉴스1 2024.8.9.
- 윤희근 경찰청장을 역대 최악의 경찰청장으로 꼽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는 경찰의 유례 없는 위상 하락이다. 그의 취임 뒤 경찰의 위상은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윤 청장은 이를 막으려는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다. 노력은커녕 오히려 위상 약화에 팔을 걷어붙였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이다.
경찰청은 윤 청장이 경위로 임관하고 넉 달 뒤인 1991년 8월1일 출범했다. 내무부 산하 치안본부를 '독립 외청'으로 분리한 것은 경찰 민주화를 향한 의미 있는 출발이었다. 오랜 세월 '정권의 사병' 노릇을 해온 경찰을 중립으로 이끌고 자율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입법적 결단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고, 행안부 장관이 경찰을 직접 통제하는 쪽으로 물줄기를 거꾸로 돌려버렸다.
사실 경찰청에 대한 통제 문제는 경찰청 출범 무렵부터 큰 논란을 빚었다. 당시 내부무가 마련한 '내무부 장관의 경찰청장에 대한 규칙' 시안에 대해 경찰이 "경찰청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크게 저해하는 독소 규정"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내무부는 당시에도 본부에 치안감급의 현직 경찰을 국장으로 하는 '치안행정국'을 설치하려 했으나 경찰의 반발을 감안해 막판 시안에는 빠졌다.
윤석열 정부 들어 행안부의 경찰청 지휘 통제 방침에 일선 경찰서장 등이 강력히 반발한 것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경찰관들과 정부가 정면 대립하는 사태는 우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호들갑을 떨었으나 역사를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 당시 치안본부는 1991년 7월4일 이종국 본부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내무부 시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자체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결의했다. 경찰대 출신 소장 간부들도 경찰대 총동창회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해 "경찰의 정치적 중립화를 위한 당초 경찰청 발족의 의미를 축소 또는 퇴색시키고 온 국민의 숙원인 경찰 조직의 바로서기를 저해하는 움직임"이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결국 내무부는 경찰의 강력한 반발에 밀려 치안본부가 마련한 수정안을 대폭 수용하는 쪽으로 후퇴해 이 사안은 일단락됐다.
30여년 전 경찰 수뇌부에 비하면 지금의 수뇌부는 조직에 대한 애정도, 경찰의 자율성을 지키려는 결기도,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는 용기도 없다. 오직 권력의 눈치를 살피고, 낮은 포복으로 시대의 철조망을 통과해 자신의 목숨을 지키겠다는 결의만 충만하다.
그 중심에 윤희근 청장이 있다. 윤 청장은 지난해 7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린 데 이어 지난 2월 인사에서는 경찰국 신설에 반대한 경찰관들을 대거 한직으로 좌천시켜버렸다. 그리고 "소신 인사"라고 강변했다. 30여년 전 경찰대 총동문회의 일원으로 경찰청의 중립성과 독립성 침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에 참여했던 '소신'은 증발해버리고 자신의 입신양명만 생각하는 추한 모습으로 변했다. - 프레시안 2023.8.31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98779?cds=news_media_pc
- 윤희근 경찰청장 취임 뒤, 경찰청이 ‘정부 표창 규정’과 달리 윤 청장의 사진을 넣은 표창장을 200장 넘게 수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행정안전부는 “정부 표창 규정 위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기관이 표창장 양식 위반으로 입길에 오른 것은 초유의 일이라 정부 안에서도 “민망한 일”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경찰청은 윤 청장이 취임한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여자인 청장 사진이 들어간 표창장을 212건 발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체 표창장 발부 건수(9723건)의 2%가량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청장이 직접 수여하는 경우에 한해 수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상자와 수여자 사진을 모두 넣고 있다. 받는 사람이 더 의미 있게 느낀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2015년 일선 경찰서장을 지낼 때도 자신의 사진을 넣은 표창장과 감사장 등을 수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이 과정에서 표창 관련 규칙 개정을 검토하기도 했다. 경찰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정부 표창 규정을 준용해 ‘경찰표창 및 경찰공무원 기장 수여 등에 관한 규칙’(경찰표창 규칙)에 정해진 서식에 따라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서식에는 기관명 및 기관장 직인 등의 위치까지 상세히 나와 있지만,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서식은 없다. 경찰청은 정부 규정과 별개로 경찰표창 규칙에만 사진 등을 추가할 수 있다는 규정을 넣으려 했지만, 정부 규정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규칙 개정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 결과 경찰청 표창장은 기관장 직인 자리에 윤 청장의 사진이 겹친 형태로 제작됐고, 직인과 윤 청장의 이름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정부 표창 규정을 총괄하는 행안부는 규정 위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행안부 의정관실 관계자는 “이런 형식의 표창은 처음 봐서 황당하고 당혹스럽다. 사진을 넣어도 된다는 자체 해석은 서식의 준용 범위를 넘어선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같은 표창인데 청장 수여 여부에 따라 서식이 다른 부분도 문제가 없는지 검토해 조처할 방침이다. 이런 내용을 보고 받은 정부 고위 관계자는 “망신스러운 일”이라며 “(사진이 들어간) 표창장 서식을 그대로 유지하긴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 한겨레 2023.7.4
-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2일) 사실상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 경찰 직장협의회 대표와의 면담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안팎에서 이태원 참사 당시 인력 운용을 두고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윤 청장은 경찰서장, 지역청장 등 경찰 간부에 대한 대대적 감찰을 통해 사고 대비 경위를 들여다 보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지휘부의 지시를 받고 현장에서 일한 최일선 직원들에 대해선 감찰책임을 묻지않겠다고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다수 경찰이 경찰청장 사퇴에 반대 의사를 모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MBN 2022.11.2
-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경찰 조직 내에서 7명밖에 없는 고위직이다.
- 윤희근 경비국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경찰대 7기다. 서울경찰청 정보과장과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과 경비국장 등을 지낸 ‘정보통’이자 세련된 매너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 국장은 지난해 12월 치안감을 달고 반년도 되지 않아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여기서 경찰청장까지 직행한다면 전무후무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창룡 청장이 경찰대 4기인 점을 고려하면 ‘기수 파괴’가 되기도 한다. 또 민갑룡, 김창룡 청장에 이어 3차례 연속으로 경찰대 출신 수장을 맞게 된다. - 강원도민일보 2022.5.28
-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업무를 추진했다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지난달 27일 사의를 표명한 김창룡 경찰청장 사표를 수리하고, 윤희근 경찰청 차장을 유력한 후임 경찰청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과 대통령실 주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윤 대통령은 윤 차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놓고 고심 끝에 윤 차장을 최종적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충청일보 2022.7.4
-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윤 후보자의 교통범칙금 및 각종 과태료 납부 현황에 따르면, 윤 후보가 총경과 경무관으로 재직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주정차 위반 5차례, 속도위반 5차례 등 총 8차례 교통 과태료를 납부했다.
과태료의 경우 범칙금과는 달리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으며 차량 명의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이다.
윤 후보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정된 스쿨존에서 주정차위반 1차례, 속도위반(최대 시속 20km) 2차례로 총 3차례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를 납부했다.
2019년 1월5일 윤 후보자가 충북 청주흥덕서장 재임 당시와 2021년 6월3일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으로 근무했을 때 각각 스쿨존에서 속도위반해 각각 5만6000원의 과태료를 냈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자치경찰협력정책관으로 재임했던 2021년 10월20일 역시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으로 9만6000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다.
천 의원은 “스쿨존 등에서 속도와 주정차 규정을 위반한 것은 교통안전 대책을 확립해야 할 경찰 책임자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 뉴스1 2022.7.30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거주 목적 외 부동산 보유 경력이 없다'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서면 답변을 했으나, 실제로는 13년간 보유한 후 지난 2015년 매각한 서울 답십리 아파트에 실제로 거주한 적이 없다고 인정했다. 야당으로부터는 이른바 '갭(gap) 투자' 의혹과 함께,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에게 "서면보고에서 '거주목적 외 부동산 보유 경력이 없다'고 답했다"며 "거주목적 외 부동산을 보유한 경력이 있느냐"고 물었다.
윤 후보자가 이에 "없다"고 답하자 김 의원은 "2002년 4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의 한 아파트에 전세를 끼고 '갭 투자'를 했다. 1억 7600만 원에 사서 2015년에 4억 9000만 원에 매각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갭 투자'는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gap)가 적은 집을 산 뒤 전세 세입자를 구해 구매자금의 상당액을 조달하는 방식의 시세차익 목적 부동산 투기를 뜻한다.
윤 후보자는 "제가 (답십리 아파트를) 13년 정도 보유하고 있었다"며 "당시 전세를 끼고 사다 보니까 바로 입주를 못한 게 맞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재차 "거기에서 하룻밤이라도 잔 적이 있냐"고 묻자 윤 후보자는 "실제 거주는 안 했다"고 시인했다. - 프레시안 2022.8.8.
- 윤희근 경찰청장이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화면에 올리자 ‘윤 청장 경질론’이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윤 청장은 지난 5일 오후 1시 카카오톡 프로필에 ‘득수반지미족기 현애살수장부아(得樹攀枝未足奇 懸崖撒手丈夫兒) 수한야냉어난멱 유득공선재월귀 (水寒夜冷魚難覓 留得空船載月歸)’라는 문구를 찍어 올렸다.
이 문구는 ‘낭떠러지에 매달렸을 때 나뭇가지를 잡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고 벼랑에서 손을 놓아야 비로소 대장부다. 물은 차고 밤도 싸늘해 고기 찾기 어려우니 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돌아오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 송나라 선사 야부도천이 지은 게송으로, 백범 김구 선생이 거사를 앞둔 윤봉길 의사에게 ‘내려놓음의 결단’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선시를 인용했다.
이 게시물이 퍼지면서 윤 청장 경질이 곧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앞서 윤 청장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때 충북 제천의 한 캠핑장에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상황을 보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윤 청장은 등산 뒤 직원들과 저녁 자리를 가진 뒤 밤 11시에 잠이 들었다. 그전까지 경찰청 상황담당관이 문자와 전화로 두 차례 보고하려 했지만, 인명 피해가 생겼다는 내용을 뒤늦게 알게 됐다.
윤 청장 책임론이 거세지만,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최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 청장 경질론에 대해 “지금 당장 자르라는 요구가 있지만, 그러면 2~3개월의 공백이 생긴다”고 말했고 한다.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예산심사와 관련 법안심사, 연말의 내년도 부처 사업계획 수립 등 일정 차질을 고려해 행안부 장관을 공석으로 두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일각에서는 단순히 윤 청장이 자신의 의중을 드러낸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면서, "사태가 시급한데, 그럴(카카오 프로필 바꿀) 정신이 있느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윤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한글 설명이 없이 한자 어구만 있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2시간 뒤 뜻이 적힌 버전으로 프로필 사진을 다시 올렸다. 이후 오후 5시 45분 다시 석탑 사진으로 배경을 바꿨다. - 국제신문 2022.11.7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2-23 군위군수 지지도 무소속 김영만53.4% 국민의힘 김진열31.4% 영남일보 대구KBS 여론조사 (0) | 2022.05.25 |
---|---|
5/22-23 수원시장 지지도 이재준44.0% 김용남43.8% 경인일보 모노리서치 여론조사 (0) | 2022.05.24 |
순경 출신 송정애 전 경찰대학장 프로필 및 경력 (0) | 2022.05.24 |
5/22-23 안산시장 지지도 이민근46.5% 제종길32.4% 윤화섭10.9% 경기연합신문 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 (0) | 2022.05.24 |
5/21-22 예산군수 지지도 여론조사 최재구59.7% 김학민32.9% 굿모닝충청 리얼미터 (0) | 2022.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