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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5/22-23 수원시장 지지도 이재준44.0% 김용남43.8% 경인일보 모노리서치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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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의뢰, 모노리서치 5월 22~23일 수원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대상 조사

수원시장 후보 지지도

이재준 후보 44.0%, 김용남 후보 43.8%, '지지 후보 없음' 8.0%, '잘 모름' 4.1%

 

- 성별로는 여성은 이재준 후보가 46.0%로 김용남 후보(38.9%) 7.1%p 앞선 반면 남성은 김용남 후보(48.7%)가 이재준 후보(42.1%)를 오차범위 안에서 6.6%p 리드했다.

- 연령대별로는 이재준 후보가 만 18~20대와 40대에서 각각 45.5%, 61.9%로 각각 36.1%, 30.6%에 그친 김용남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그러나 60대 이상에선 김용남 후보가 59.2%로 이재준 후보(28.3%)에게 2배 이상 격차를 벌렸다. 30대와 50대에선 김용남 후보(43.0%, 48.4%)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재준 후보(39.3%, 46.7%)에 소폭 앞섰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준 후보는 팔달구에서 55.3%로 김용남 후보(35.8%)를 크게 리드했다. 김용남 후보는 장안구(44.8%)와 권선구(46.0%), 영통구(45.0%)에선 이재준 후보(41.5%, 42.7%, 41.4%) 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

 

당선 가능성

이재준 후보 44.9%, 김용남 후보 44.7%

지지 정당

국민의힘 45.3%, 민주당 44.1%, 정의당 2.1%, 기타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6.0%, '잘 모름/무응답' 1.3%

 

- 지난달 22~23일 이틀간 이뤄진 1차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6.5%로 국민의힘(41.2%)에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으나 2차 여론조사에서는 여야 지지도가 뒤집히는 결과가 나왔다.

- 지역별로는 팔달구에서만 민주당이 49.9%로 국민의힘(35.1%)에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고 나머지 장안·권선·영통구에선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이번 지선의 의미

'새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48.4%

'새정부 견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에 힘을 실어야 한다' 42.6%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2 5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률은 6.4%. 2022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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