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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임기 못 채우고 사의, 김창룡 경찰청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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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 공무원
출생 1964년
나이 59세
  • 경찰대학 법학과 졸업 4기
  • 가야고등학교
  • 2020.07.~제22대 경찰청 청장
  • 2019.07.~2020.07.부산지방경찰청 청장
  • 2018.12.~경남지방경찰청 청장
  • 경찰청 생활안전국 국장
  • 경남지방경찰청 제1부장
  •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과장
  • 서울 은평경찰서 서장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임하던 2020623,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민갑룡 경찰청장의 후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되었고 724일 취임하였다.

대한민국 경찰청 사상 최초로 수도권 지역 지방경찰청장 이력 없이 비수도권 지역 지방경찰청장 이력만 가진 경찰청장이다.

 

- 여성 경찰관의 적극 기용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경찰청장으로 알려져 있다. 여경의 당직근무 불가방침에 대한 항의에 "여경의 내근 근무 비율에 상대적으로 여경에게 강도가 강한 외근 근무 또한 동일 급여를 받는 현실 속에서 각자 맡은 바의 역할이 다르므로 차별이 아니다" 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나무위키

 

김창룡(58) 경찰청장이 임기를 26일 남기고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의 사의 표명은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경찰 통제 권고안에 대한 조직 내부 반발, 치안감 인사 번복을 둘러싼 윤석열 대통령의 '국기문란' 질책 등에 책임을 진다는 차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2020년 7월 제22대 경찰청장으로 임명된 김 청장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조직 안팎으로 압력을 받는 모양새가 됐다.

법조인 출신 이상민 행안부 장관 지시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응하는 경찰 통제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위가 발족한 게 신호탄이 됐다.

이달 21일 자문위가 행안부 내 경찰 관리 조직 신설을 골자로 한 권고안을 발표하면서 김 청장은 조직 내부 반발에 부딪혔다.

김 청장은 내부 회의에서 "자문위 주장은 경찰법 정신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행안부를 직격하고, 공식 입장문에서도 법치주의 훼손이 우려된다며 범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같은 날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가 벌어지고, 윤 대통령이 "국기문란"이라고까지 질책한 데 더해 행안부에서도 '경찰 책임론'으로 사실상 결론 내리면서 더 코너에 몰렸다.   - 연합뉴스 2022.6.27

 

- 김창룡 당시 부산경찰청장은 2020년 6월25일 경찰 서열 1위인 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경남 합천 출생인 그는 1988년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임용됐다.

전임 민갑룡 경찰청장과 경찰대 4기 동기지만 두 사람의 리더십은 다르다는 게 경찰 내부의 중론이다.

민 청장은 만기친람형으로 조직 구성원에 강한 장악력을 구사했다면 김 청장은 큰 방향에서 목표를 제시한 뒤 수뇌부에 '믿고 맡기는' 리더십을 추구했다. 김 청장은 경찰청 실무진 인사 때 지휘부인 국장단의 의견을 크게 반영할 정도로 신뢰를 중심하는 리더였다.

주미한국대사관 주재관과 경찰청 생활안전국 국장, 경남경찰청 청장을 역임한 그는 경찰 내 외사통으로 꼽힌다. 총경 당시인 2009~2011년 브라질 상파울루 주재관으로, 경무관이던 2015~2017년 미국 워싱턴DC 주재관으로 일해 해외 치안 관련 지식이 해박하다.

눈에 띄는 주요 경력 중 하나는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치안비서관실 행정관으로도 근무한 것이다.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이 때문에 그는 '문재인 정부 인사'로 분류된다. 문재인 정부는 그를 청장으로 내정하면서 '수사구조 개혁의 적임자'로 소개했다.   - 뉴스1 20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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