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전격 사퇴, 윤석열정부 국가안보실 2차장 신인호(예비역 소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8. 7.
728x90
반응형

 

신인호 정무직공무원, 전 군인
출생 1963년  부산
나이 60세
  • 독일 육군사관학교 석사
  • 육군사관학교 42기
  • 부산 중앙고등학교
  • 2022.05.~국가안보실 제2차장
  • 대한민국 육군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
  • 26기계화보병사단 사단장
  • 대통령비서실 위기관리비서관
  •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 1986년 소위 임관

 

부산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입교하여 1986년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독일 육군사관학교에서 유학하였다.

대령 시절 제30기계화보병사단 90여단장을 역임했다.

준장 진급 후 대한민국 육군본부 비서실장 ,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했다.

소장 진급 후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을 역임하고 2020년 소장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퇴역 이듬해인 2021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 외교안보 부문 자문단 19명의 일원으로 포함되었다. 군 출신으로는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육군 중장) 등을 포함한 5명 가운데 한명이다.

202251,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국가안보실에서 국방 부문을 담당하는 2차장으로 공식 지명되었다.

건강 악화를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202286일 사표가 수리되었다.   - 나무위키

 

-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근무 당시 대통령 보고와 지시 시간을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등)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국가안보실 신인호 2차장이 전격 사퇴했다. 안보실 2차장은 국방 상황 전반을 관장하는 자리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신 차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더는 일을 하기 어렵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신 차장은 대통령실 내부에서 건강 문제로 사의를 표명했고,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최영범 홍보수석비서관은 오후 브리핑에서 "건강 악화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면서 3주 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차장은 사실상 24시간 비상대기해야 하는 책임이 막중한 자리"라며 "김성한 안보실장이 사직서 수리를 미루고 있었지만, 안보 상황 관리에 허점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본인 뜻이 강해서 휴가 중인 대통령께 보고를 드렸고 어제 사표가 수리됐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2.8.7

 

 

 

 

 

신인호 안보실 2차장 전격 사퇴…대통령실 "건강 악화"(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한지훈 기자 = 국가안보실 신인호 2차장이 전격 사퇴했다. 안보실 2차장은 국방 상황 전반을 관장하는 자리다.

www.yna.c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