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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격 사의,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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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정무직공무원, 변호사
출생 1954년 8월 9일, 전남 담양군
나이 69세 (만 68세)
  • ~1982.전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 ~1974.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 ~1971.동신중학교 졸업
  • 2021.01.~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 2019.~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 회장
  • 2018.08.~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
  • 2017.~제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광주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2017.~시민네트워크 포럼광주 상임대표
  • 2017.09.~2018.08.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2010.01.~2012.12.광주광역시 고문변호사
  • 2006.~노무현정부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실무위원
  • 2005.02.~2007.02.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 2005.01.~2007.01.제48대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 2005.04.~2007.03.전라남도 고문변호사
  • 1993.~이정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1990.~제32회 사법시험 합격

 

-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계속되는 전방위적 감사로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그걸 바라보는 저도 상당히 마음이 괴롭다”며 사의 표명을 한 사실을 전했다.

1일 권익위에 따르면 이 부위원장은 전날 권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까지였다. 임기를 절반 가까이 남긴 채 자리를 떠난 셈이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언론을 통해 “어제(31일)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내일(2일)로 (권익위에 대한) 감사원 본감사가 종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다음 주 중으로 나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 자신에 대한 사회적인 명예감이라든가 자존심도 있는 것인데, 그러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떠날 때가 됐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부위원장은 또 “권익위는 다른 정부 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하기도 하고 잘못된 것을 견제·시정시키기도 하는 기관”이라며 “다른 부처와 달리 약간의 독립성은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부위원장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국무회의 참석 명단에서 배제되고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감사를 받는 데 대해선 “도와드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적 명예가 손상되면 견딜 수 없다, 그러니 (사의 표명한 것에 대해)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22.9.1

 

- 이 부위원장은 1일 통화에서 “전현희 위원장이 권익위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데 중간에 빠질 수가 없어서 버텨왔지만, 감사원의 계속되는 전방위적 감사로 직원들도 힘들어하고 나 스스로도 피로감이 쌓였다”며 “특히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경우도 있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이 부위원장은 “더 이상 사회적인 명예감이나 자존심에 손상을 입으면 못 견딜 것 같아 사직서를 제출하게 됐다”면서 “전 위원장님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전날 권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작년 1월 취임한 이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까지였다.   - 경향신문 2022.9.1

 

 

 

 

이정희 "명예·자존감 손상 더는 못 견뎌" 전격 사표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사진)이 사의를 표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여권의 사퇴 압박 흐름 속에서 나온 것이다. 이 부위원장

v.daum.net

 

‘사의 표명’ 이정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전방위적 감사 괴롭다”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계속되는 전방위적 감사로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그걸 바라보는 저도 상당히 마음이 괴롭다"며 사의 표명을 한 사실

www.joongang.co.kr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사직서 제출 "전방위 감사 괴롭다"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전현희 위원장에 대한 여권의 사퇴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권익위 부위원장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권익위 고위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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