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2.전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 ~1974.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 ~1971.동신중학교 졸업
- 2021.01.~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 2019.~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 회장
- 2018.08.~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
- 2017.~제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광주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2017.~시민네트워크 포럼광주 상임대표
- 2017.09.~2018.08.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2010.01.~2012.12.광주광역시 고문변호사
- 2006.~노무현정부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실무위원
- 2005.02.~2007.02.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 2005.01.~2007.01.제48대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 2005.04.~2007.03.전라남도 고문변호사
- 1993.~이정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1990.~제32회 사법시험 합격
-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계속되는 전방위적 감사로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그걸 바라보는 저도 상당히 마음이 괴롭다”며 사의 표명을 한 사실을 전했다.
1일 권익위에 따르면 이 부위원장은 전날 권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까지였다. 임기를 절반 가까이 남긴 채 자리를 떠난 셈이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언론을 통해 “어제(31일)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내일(2일)로 (권익위에 대한) 감사원 본감사가 종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다음 주 중으로 나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 자신에 대한 사회적인 명예감이라든가 자존심도 있는 것인데, 그러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떠날 때가 됐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부위원장은 또 “권익위는 다른 정부 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하기도 하고 잘못된 것을 견제·시정시키기도 하는 기관”이라며 “다른 부처와 달리 약간의 독립성은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부위원장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국무회의 참석 명단에서 배제되고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감사를 받는 데 대해선 “도와드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적 명예가 손상되면 견딜 수 없다, 그러니 (사의 표명한 것에 대해)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22.9.1
- 이 부위원장은 1일 통화에서 “전현희 위원장이 권익위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데 중간에 빠질 수가 없어서 버텨왔지만, 감사원의 계속되는 전방위적 감사로 직원들도 힘들어하고 나 스스로도 피로감이 쌓였다”며 “특히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경우도 있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이 부위원장은 “더 이상 사회적인 명예감이나 자존심에 손상을 입으면 못 견딜 것 같아 사직서를 제출하게 됐다”면서 “전 위원장님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전날 권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작년 1월 취임한 이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까지였다. - 경향신문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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