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상임감사, 국민의힘 정진석비대위 비대위원(사퇴) 호남 출신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9. 13.
728x90
반응형

 

주기환 정당인
출생 1960년 11월 20일
나이 63세 (만 61세)
  •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
  • 조선대학교 법학과
  • 광주 진흥고등학교
  • 광주 동성중학교
  • 광주중앙초등학교
  • 2022.08.~2022.09.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호남대학교 사회경영대학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
  •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
  • 전 대검찰청 검찰수사관
  •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

 

 

-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주기환(64) 전 대통령 민생특별보좌관은 지난 7월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상임감사에 임명됐다.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관련 경력이 전혀 없는데도 연봉 33천여만원을 받는 준공기업 감사에 임명돼 낙하산논란이 일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유암코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주기환 감사의 지원서에는 검찰·대통령비서실·국민의힘 경력 등만 짧게 있을 뿐, 부실채권 인수·회수 부실채권·증권 매입·매각 기업 구조조정 등 유암코 업무 관련 경력은 전무했다.

유암코 정관은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자를 감사 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하는데, “특히 기업 구조조정(부실채권 관리 등 포함) 관련 실무 경험을 보유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주 감사는 지원서에서 주된 경력을 검찰과 정당, 정부 등에서 쌓아 왔다. 검찰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기업 사건을 담당하며 법률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았고, 대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며 실무와 이론적인 지식을 두루 갖췄다. 또 정당과 정부직에 근무하며 국정을 큰 틀에서 조망하며 체득한 거시적 안목과 공정·균형의 시각을 지니고 있다고 썼다. 지원서에는 기업 구조조정기업구조정이라고 잘못 쓰기도 했다.

그가 이력서에 적은 경력은 검찰 수사관(312개월)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2개월) 호남대 초빙·석좌교수(도합 110개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광주시당위원장(도합 9개월) 대통령 민생특별보좌관(3개월)으로, 검찰 수사관 경력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논문·수상 경력 등을 적는 난에는 ‘2020년 녹조근정훈장한줄이 유일했다. ‘기재란이 부족할 경우 별지를 첨부해 기재 가능하다는 안내가 무색할 정도다.

주 감사는 2003년 윤 대통령과 검사와 수사관으로 만났다. 이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도 함께 근무했다. 동갑인 윤 대통령과 속내를 터놓고 지내는 사이로 알려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을 지냈고, 2022년 지방선거 때는 광주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최측근인 주 감사는 물론 그 가족까지 각별히 챙겼다.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주 감사의 아들은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채용했다.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주 감사가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당선권 순번에서 밀리자, 불과 18시간 만에 대통령 민생특별보좌관에 임명했다.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이 주기환 일가의 민생을 특별히 챙겨주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 한겨레 2024.10.16.

 

 

 

 

- 주 전 수사관은 법원이 주호영 비대위원장에 대한 직무정지를 결정한 이후 지난 5일 나머지 비대위원과 함께 사퇴했다. 그는 사퇴 8일 만에 새 비대위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정진석 위원장은 당초 당연직을 제외한 비대위원 전원을 교체하겠다고 밝혔으나 ‘호남 몫’ 인선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 전 수사관을 재차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위원장은 비대위원 인선시 지역 안배와 통합을 고려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주 전 수사관은 윤 대통령이 2003년 광주지검에 근무할 당시 검찰수사관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후보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주 전 수사관은 아들이 대통령 부속실에서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적 채용’ 논란이 일기도 했다.   - 국민일보 2022.9.13

 

- 윤석열 대통령과는 2003년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검사와 수사관으로 만났고, 2011년 대검 중수부 검사 시절에도 함께 일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윤석열이 대구고검으로 좌천되었을 때에도 광주에서 단둘이 만났으며, 2019년 퇴직 후 윤석열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뒤에도 정치 행보를 물밑에서 도왔다. 대선 당시 5.18. 민주 묘지나 송정시장 등 광주를 방문할 때에도 보좌하는 등 도우미 역할.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인수위 전문위원으로 발탁. 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 낙선. 당시 15.90%를 득표하며 역대 보수정당 소속 광주광역시장 출마자 중 최초로 선거비용 전액 보전 기준인 15%를 넘겼다.

 

 

 

 

 

정진석 비대위 출발부터 `삐걱`…`친윤` 주기환 90분만에 사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13일 공식 출범했다.지난달 26일 `주호영 비대위`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지 18일 만으로, 당의 극심한 혼란상과 지도부 공백..

www.yeongnam.com

 

 

[단독] ‘정진석 비대위’ 호남 출신 주기환 재합류…오늘 인선 발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명단에 호남 출신인 주기환 전 대검찰청 검찰수사관이 포함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주 전 수사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앞

n.news.naver.com

 

주기환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