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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조용히 해""시끄러워" 주민 항의에 고성 지른 이승복(양천4)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프로필 및 경력 + 영상

by 길찾기91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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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광역의회의원
출생 1971년
  • 고려대학교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 석사
  • 2022.7~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교통위원회 위원  (2022-07-11~ 현재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22-07-21~ 현재 )

(전)동반성장연구소 연구위원
(전)남북협회 특수사업팀장

 

 

 

- 국민의힘 소속의 서울시의원이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대학생을 가리켜 SNS'사살'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삭제해 논란입니다.

이승복 서울시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 16명이 체포된 소식을 올리며 "사살진심 사살. 이유국가 보안시설 침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대학생들을 향해 '사살'이라는 표현을 쓴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센 비판이 일자, 이 의원은 뒤늦게 글을 삭제했습니다.

앞서 대진연 회원 20명은 지난 6일 오후 1시쯤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검문소 등을 통해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서울서부지검은 6명에 대해선 영장을 기각하고 나머지 10명에 대해선 공동건조물 침입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KBC광주방송 2024.1.9

 

 

- 지난 1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14회 임시회에서 회의를 방청하던 마포구 주민들은 소각장 부지 결정에 항의하며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에 회의장에 앉아 있던 국민힘의 소속 이승복 의원(양천4)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마스크를 벗고 방청석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시끄럽다. 조용히 하라”고 소리쳤다.

그는 주민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주민들을 노려보며 “지금 뭐 하는 것이냐”며 수차례 “조용히 해”, “시끄러워”고 반말로 소리를 질렀다. 이에 한 주민이 “너나 시끄러워”·“백지화”를 외치며 항의하자, 이 의원은 다시 노려본 후 문쪽을 손으로 가르키며 “가세요”라고 말했다.

이 의원의 행동은 이날 본회의에서 서울시의 소각장 부지 결정을 둘러싼 마포지역 시의원들의 비판 발언 도중에 나왔다. 소영철(국민의힘·마포2), 김기덕(더불어민주당·마포4)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일방 통보식 발표를 거세게 비판했다. 김 의원의 발언이 끝난 후 방청석에서 회의를 참관하던 마포구 주민들은 “철회하라”는 구호를 반복해서 외쳤다.

이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여러분의 입장, 의회가 경청하고 있다. 마포구민의 긍지를 갖고 좌석을 정돈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마포구 주민들은 다음 순서인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도봉2)의 발언 전 다시 구호를 외쳤다. 마포구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지던 상황에서 이 의원이 느닷없이 일어나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 이데일리 2022.9.15

 

 

 

-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강남 제3선거구)은 대시민 소통과 언론홍보 강화를 위해 이승복 의원(국민의힘·양천 제4선거구)과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을 제11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하고, 지난 1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와 대외 공식 입장표명 등 역할을 담당할 예정으로, '서울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근거해 운영된다.
서울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따르면 대변인은 2명 이내로 둘 수 있으며, 본인의 동의를 얻어 의장이 선임한다. 임기는 2024년 6월30일까지 약 2년이다.   - 뉴스1 2022.8.4

 

 

 

- 이종배·이승복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하므로 검찰은 조속히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관련 재판에서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김 여사는 증권사 직원에게 '전화 왔어요?', '사라고 하던가요?'라고 묻는다"며 "이는 주식 매매를 특정인에게 맡겼다는 사실을 명확히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각에서 김 여사가 '그러시죠' 한마디 했다고 해서 직접 주식매매를 했다는 식으로 선동하고 있지만 이는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다. 일임 매매를 하더라도 일임 담당자와 투자자는 관례적으로 소통한다"고 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중이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등은 지난해 말 재판에 넘겨졌으나 김 여사에 대해선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   - 뉴시스 2022.9.6

 

 

 

 

 

(영상)"조용히 해"·"시끄러워"..주민 항의에 고성 지른 '서울시의원님'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부지 결정에 항의하는 마포구 주민들을 향해 국민의힘 소속 한 서울시의원이 삿대질을 하며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질러

v.daum.net

 

국민의힘 이종배·이승복, 검찰에 김건희 여사 무혐의 탄원서 제출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6일 검찰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무혐의 촉구 탄원서를 제출했다

www.newsis.com

 

서울시의회 대변인에 국힘 이승복·윤영희 의원 선임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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