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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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 2022.09.~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22.08.~2022.09.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22.07.~제21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2022.07.~제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22.07.~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위원
- 2022.06.~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위원
- 2022.05.~국민의힘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수석대변인
- 2022.0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의 상임자문위원
- 2021.11.~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본부 대변인
- 2021.12.~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2021.06.~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21.05.~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2021.05.~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2021.03.~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장
- 2020.09.~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2020.11.~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제3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2020.08.~제21대 국회 전반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 2020.08.~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20.07.~미래통합당 저출생대책특별위원회 아이중심분과위원장
- 2020.05.~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7.10.~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 2017.08.~법률신문사 논설위원
- 2017.05.~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위원장
- 2016.07.~여성가족부 청년여성멘토링 대표멘토
- 2016.01.~2020.11.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 2015.04.~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제1전문위원회 위원
- 2015.03.~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2014.05.~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 2014.03.~2020.03.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 2013.02.~2014.02.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1.02.~2013.02.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0.02.~2011.02.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8.02.~2010.02.사법연수원 교수, 부장판사
- 2007.02.~2008.02.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 1992.03.~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 1992.02.~제21기 사법연수원
- 1989.~제31회 사법시험 합격
-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서울 강동갑 후보로 전주혜 현역 비례대표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은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상대로 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오늘(9일) 알려졌습니다. - SBS 2024.3.9
- 여당 소속의 한 특위 위원이 오늘(4일) 청문회 도중에 자리를 비웠습니다. 자신이 질의할 순서까지 바꿔가면서 지역구 행사에 간 겁니다. 그 정도로 급한 일이었는지, 한성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문회가 한창이던 오후 3시쯤.
질의 차례가 된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우상호 위원장이 순서를 조정합니다.
[우상호/민주당 의원 : 이어서, 전주혜 의원님 질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아, 아 그랬어요? 그러면, 바로 천준호 의원님.]
그 시각, 전 의원은 국회에서 30km 떨어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강동구청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전 의원은 지난해 말 국민의힘 강동갑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행사 참가자 : ((행사장에서) 전주혜 의원님 보셨어요?) 네. 시작하기 몇 분 전에 왔던 거 같아요. 전주혜 씨 왔다 해서 보니까, 주민들하고 인사하고 있더라고요.]
전 의원은 약 20분 정도 행사장에 머무른 뒤 오후 청문회 1차 질의가 끝날 무렵인 4시를 넘겨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전 의원은 불가피한 지역 행사였다며 오가는 중에 청문회 생중계를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순서를 바꿔 질의를 충분히 한 만큼, 국조특위 위원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차례 열리려던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청문회는 여야 합의가 끝내 무산되면 이제 단 한 차례만 남게 됩니다. - SBS 2023.1.4
- 국민의힘의 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발표됐던 주기환 전 대검찰청 검찰 수사관이 임명 1시간 만에 사의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대신 전주혜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13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금 전 1차 비대위원 인사 발표 후 주기환 비대위원께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께 간곡한 사의를 표명해왔다"며 "사의를 받아들이고 전주혜 의원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례 초선 의원인 전 의원은 판사 출신이다. 당에서 꾸준히 법률지원을 하는 등 전문성을 살려왔다. 앞서 전 의원은 '주호영 비대위'에서도 비대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박 원내대변인은 당초 호남 몫으로 배정된 주 전 수사관이 제외돼 '지역 안배'라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원칙이 훼손된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주혜 의원 연고지가 광주광역시"라며 "그런 의미도 가미하고 해서 전주혜 의원이 새 비대위원에 임명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2022.9.13
- 정 위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인선을 구상하면서 호남 몫 비대위원에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이용호 의원을 염두했다고 한다. 전북 남원·순창·임실에 지역구를 둔 이 의원은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면서 '1호 호남 지역구 의원' 타이틀을 달았다.
하지만 이 의원은 '다른 계획이 있다'며 비대위 합류 제안을 '뜻밖에' 거절했다. 정 위원장은 평소 이 의원과 친분이 두터워 비대위 합류를 기정사실로 여겼으나, 이 의원이 발표 하루 전 고사의 뜻을 밝히면서 적잖이 당황했다고 한다. 특히 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단기간에 인재를 찾기 어려워 애를 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 위원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15% 이상을 얻으며 선전한 주 전 후보를 낙점해 합류 수락을 받아냈다. 하지만 이날 인선을 발표하자 '도로 친윤 비대위' 비판 여론이 들끓었고, 결국 주 전 후보는 '당에서 제일 어려운 광주에서 열심히 뛰어보겠다'며 1시간30분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한 비대위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인선 기사가 뜨자마자 비난이 커지니까 주 전 후보가 부담을 크게 느켰던 것으로 안다"며 "사실 (주 전 후보의 몫은) 사람보다는 지역 안배 비중이 더 컸던 것인데, 불모지인 호남에서 인재를 찾기 어려워 급하게 상징적인 인물을 찾다 보니 (지역 안배 의도가) 희석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호남 몫 비대위원' 자리는 광주 출신의 전주혜 의원에게 돌아갔다. 이용호 의원에서 주기환 전 후보로, 다시 전주혜 의원으로 우여곡절을 거친 셈이다. 정 위원장은 주 전 후보의 사임 소식을 알리면서 "연고지가 호남인 전주혜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 뉴스1 20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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