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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서해 피격' 월북 조작 혐의 구속,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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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전 경찰 공무원
출생 1968년 2월 6일  경남 남해
나이55세 (만 54세)
  • 인하대학교 대학원 해양법 박사
  • 화동정법대학 법학  석사
  • 부산수산대학교 어업학과 졸업
  • 부산남고등학교

 

 
  • 2020.03.~2021.12.해양경찰청 청장
  •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
  • 해양경찰청 경비국장
  •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 해양경찰청 기획담당관
  • 42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 선발

 

우리 공무원이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지운 의혹을 받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22일 새벽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두 사람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 고위 인사가 구속되면서 이 사건과 관련한 전 정부의 안보라인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김 전 청장은 이씨 사건 경위를 수사한 해경의 총책임자로, 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확인되지 않은 증거를 사용하거나 기존 증거 은폐, 실험 결과 왜곡 등을 통해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도 받는다. 또 중간수사 결과 발표 때 이씨의 도박 채무를 언급하며 “현실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하게 해 이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았다.   - 문화일보 2022.10.22

 

- 문재인 정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맡고 있었으나 2020년 3월 5일 두계급 승진으로 치안정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치안총감인 해양경찰청장으로 승진. 청장 후보들 중 가장 젊은 나이였다.

 

 

 

서욱·김홍희 구속... 검찰 칼끝, 또 다른 14명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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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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