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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 전격 사임 한용구 신한은행 은행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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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구 금융인
출생 1966년
나이 57세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고등학교

 

  • 2021.~신한은행 부행장
  • 2019.~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그룹 부사장
  • 2019.~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 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부 부장
  • 신한은행 연금사업부 부장
  • 1991년 신한은행 입행

 

 

- 신한은행은 한용구 은행장(53)이 지난주 건강상의 사유로 은행장직 사임의 뜻을 밝혔다고 6일 밝혔다. 취임 한달만에 전격 사임한 것이다.
한용구 은행장은 앞서 진옥동 전 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지명된 후인 지난해 12월 20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낙점됐다.
한 행장은 취임 후 신한은행 모바일과 인터넷 채널서 타행 이체 및 자동이체 수수료를 모두 무료로 바꾸는 등 은행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향후 신한은행을 ‘리딩뱅크’로 이끌 리더로 평가받았지만 전격사임을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은행장은 "치료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성장과 흔들림 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이날 사임 이유를 밝혔다. 건강상의 이유라는 설명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른 시일 안에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한다는 방침이다.   - 조세일보 2023.2.6

 

 

- 한 부행장은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의 설립 원년 멤버다. 2009년 SBJ은행 출범 당시 도쿄에서 태스크포스팀으로 참여했다.

진옥동 회장 내정자가 신한은행 오사카지점장과 SBJ은행 법인장을 거치면서 한 부행장은 '범오사카 사단'으로 분류된다. 진 내정자는 한 부행장을 직접 부행장으로 뽑으며 신뢰를 보냈다.

장암지점장과 청주터미널지점장, 퇴직연금사업부장,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등을 거친 '영업통'이다. 영업점장 근무 당시 적극적 릴레이션십과 강한 추진력으로 탁월한 영업성과를 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는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에서 경영지원그룹 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 현재 신한은행의 영업채널을 총괄하는 한 부행장은 채널 전략, 여수신 상품, 건전성 관리 등 최근 은행의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영업점 성과평가 체계와 채널운영 방식 등 영업현장의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 모든 영업점에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 정책 방향성을 설명하고 은행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변화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보였다.

신한금융은 한 부행장에 대해 "지주회사 원신한전략팀 본부장과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을 거치며 그룹사 협업체계를 경험했다"며 "자본시장 등 다양한 업권에서 쌓은 사업추진과 경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 부행장의 차기 행장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과 적합성 여부에 대한 검증을 거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 뉴시스 2022.12.21

 

-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를 열고 차기 신한은행장 최종 후보로 한용구 부행장(영업그룹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자경위는 신한금융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현 조용병 회장을 위원장으로 해 사외이사 4명이 참여한다.   - 더 파워 뉴스 2022.12.21

 

 

 

차기 신한은행장 한용구는 누구?

기사내용 요약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 설립 멤버 범오사카 사단으로 진옥동 신뢰 전국 영업점 발로 뛰는 전문가 평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진옥동 회장 내정자에 이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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