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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배임 혐의 구속,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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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기업인
출생 1972년 1월 7일, 경남 함안군
나이 52세 (만 51세)
소속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회장
가족 아버지 조양래, 형 조현식
 
보스턴 칼리지 경제학과
드와이트-엥글우드 스쿨
경복초등학교
 
2022.~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회장
2022.~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
2021.~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2018.~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겸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최고운영책임자, 사장
2017.~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COO, CSFO, 사장
2016.~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경영기획본부장 겸 한국타이어 경영운영본부장, 사장
2013.~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겸 경영운영본부장, 사장
2012.~한국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 사장
2007.~한국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 부사장
2006.~한국타이어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
2004.~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상무
2001.~한국타이어 광고홍보팀, 팀장
1998.~한국타이어 입사
 

 

 

- 어제(12일) 오후 10시 9분쯤, 대전시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 10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함께 소방대원 1명이 발목을 다쳤습니다. 인근 아파트 등 주택가로 연기와 유독가스가 퍼지면서 소방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주도록 당부했습니다.

화재의 영향으로 KTX는 상하생선 모두 고속선 운행을 통제하고, 고속열차는 일반선으로 우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상행선은 신탄진 IC, 하행선은 남청주 IC에서 차량 통제 및 우회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용객의 안전이 확보될때까지 해당 구간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국도 17호선을 이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2시 10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14대와 소방인력 31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는 소방헬기 4대와 산림청 헬기 5대가 대전 갑천에 집결해 진화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 KBS 2023.3.13


 
- 어제 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시작한 서울중앙지법은 구속 전 피의자 신문과 서류 검토를 거친 뒤, 오늘 새벽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이듬해까지 계열사 돈 130억원을 평소 알고 지내던 현대자동차 협력사 리한 박모 대표에게 빌려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또 회삿돈 수십억 원을 집수리와 외제차 구입 등에 쓰고,계열사의 타이어 제작 틀을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방식으로 계열사를 부당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MBC 2023.3.9


-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조 회장이 저지른 횡령·배임 규모가 2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 회장이 경영 사정이 좋지 않은 자동차 부품 등 제조사 대표에게 개인적 친분을 이유로 한국프리시전웍스 자금 130억원 가량을 빌려줘 회사에 손실을 끼친 배임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조 회장은 또 회사 자금 수십억원을 개인 집수리나 외제차 구입 등에 사용한 횡령 의혹도 받았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조 회장의 자택과 한국타이어 본사와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27일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한국타이어가 2014~2017년 조 회장이 지분 29.9%를 보유한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의 타이어 몰드를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에 사들이는데 조 회장이 관여한 의혹도 수사해왔다. 한국프리시전웍스는 2016∼2017년 조 회장에게 65억원, 지분 20%를 가진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에게 43억원 등 총 108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런 수법으로 한국타이어가 한국프리시전웍스에 이익을 몰아줬고, 조 회장 등 총수 일가가 그 이익을 가져갔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조선일보 2023.3.6

 
-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조현범 회장에 공정거래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조 회장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했다는 개인 비리 혐의도 영장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조 회장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타이어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검찰이 지난달 27일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일주일 만에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기 때문이다. 사내에선 특히 검찰이 이렇게 전광석화처럼 수사를 진행하는 배경에 어떤 정황이 있는지 주목한다. - 뉴시스 2023.3.6

 

- 형 조현식과의 경영 분쟁 이후, 경영권을 획득했다.
 
- 뇌물 수수 혐의로 2019년 11월 구속되었고, 3월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슈퍼카’ 5억 페라리도 회삿돈으로…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구속영장

‘포르쉐 타이칸부터 페라리 488 피스타까지’ 검찰이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을 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조 회장이 회삿돈으로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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