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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전치 9주가 사랑의 매?, 윤석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김승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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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과정 30기
 

  • 2003년 (주)프로모션컴퍼니아이오 설립 (대표자 : 김승희)
  • 2013년 (주)아이오라이브마케팅으로 사명 변경 (대표자 : 김승희)
  • 2022년 (주)메타엑스마케팅으로 사명 변경 (대표자 : 황석균)

 

-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이 2학년 후배를 상대로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음에도 해당 학교는 피해 학부모의 전학 요구와 달리 단순히 ‘학급 교체’ 처분을 내린 것으로 20일 드러났다. 야당이 ‘권력형 학교폭력(학폭) 무마 의혹’을 제기하자 김 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표를 수리했다.   - 한겨레 2023.10.20

 

 

-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23일 김승희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 "제가 (국정감사에서) 폭로하기 전 대통령실에서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대통령실 차원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하게 되면 더 큰 비위가 나올 수 있으니 일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통령실이) 이것을 차단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김 전 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관련) 자료를 (나에게) 주고 나서 피해자와 가해자 측에 '국정감사용 자료를 (의원실에) 제출했다'고 전달했다"고 했다.

'교육청이 김 전 비서관 측에 자료 제출을 통보한 시점이 언제인지 기억하는가'라는 질문엔 "18"이라고 대답했다.

국정감사에서 해당 의혹을 폭로하기 이틀 전에 김 전 비서관 측에 국정감사 자료가 제출됐다는 통보가 이뤄진 만큼 대통령실도 이를 사전에 알았으리라는 게 김 의원의 추정이다.

김 의원은 "(가해자가 피해자) 눈을 주먹으로 때려 각막이 훼손돼 눈 부상만 전치 6주가 나왔다""상상치도 못할 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비서관 부인이 담임선생님에게 자기 연락처를 주고 '피해자 측에 전달해라,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면서도 "그러고 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김 전 비서관의 자녀가 총 세 차례에 걸쳐 피해자를 폭행했다고도 주장했다. - 연합뉴스 2023.10.23


 
- 대통령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의 초등학생 자녀가 후배를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통령실은 곧바로 김 비서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며 김 비서관을 "내일부터 시작되는 순방 수행단에서 배제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감 질의를 보고 처음 알게 됐다"며 "직위를 부당하게 남용한 게 있는지, 처신이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의 입장이나 반응을 묻는 기자들의 질의에 "학교나 학생, 학부모의 입장도 있어 조사가 끝나고 난 다음에 말씀드리는 게 적절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순방 기간 의전비서관의 공백에 대해서는 "해당 비서관실과 부속실 등과 협력해 공백을 메우겠다"고 했습니다. - MBC 2023.10.20
 
 
 
-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딸이 후배를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지만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나도록 피해자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김 비서관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건을 무마하려 한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20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경기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권력형 학교폭력 무마사건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한다"며 "경기도 모초등학교 여학생 화장실 학교폭력이다. 3학년 여학생이 2학년 후배를 데리고 가서 리코더, 주먹 등으로 머리, 얼굴, 눈, 팔 등을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힌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진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얼굴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심각한 폭행이 자행됐다"며 "학교장 긴급조치로 가해학생 출석정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학교폭력 심의가 사건 발생 두 달이 넘어서 개최됐다는 점이다. 피해학생과 부모가 참석해서 '언니가 너무 무섭다. 같은 학교에 다니지 않게 도와달라'고, 어머니는 '강제전학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학교폭력 은폐, 축소 및 무대응으로 보겠다'며 강력한 조치를 요청했는데 우려는 현실이 됐다.
첫째, 피해자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강제전학이 아닌 학급교체 처분이 결정됐다. 가해학생은 3학년이고, 피해학생은 2학년인데 과연 어떤 실효성이 있겠나. 둘째, 피해학생 부모가 공문송달을 위해 학교에 가해학생 부모의 우편물 수취인 정보를 요청했는데 학교에서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는 점도 이해가 안 가고. 셋째, 사건 발생 세 달이 지나도록 사과가 이뤄지지 않았다."
김 의원은 "학폭위(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과를 보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더 있다"며 "심각성 4점(최고점), 고의성 3점이었다. 가장 의아한 건 지속성 1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폭행이 한 번이 아니었다. 폭행이 있기 일주일 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1차 폭행이 있었다"며 "총점 16점부터 강제전학인데 15점을 받아서 딱 1점 차이로 강제전학을 면했다. 일부는 심사위원들이 강제전학조치가 부담스러워 점수를 조정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더 적절치 못한 것은 가해자 어머니의 진술"이라며 "아이의 행동을 일종의 '사랑의 매'라고 생각했다고 기술했다"고 말했다. 그는 "초3이 초2에게 가한 폭력이, 그것도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는데 사랑의 매라고 비유한 건 정말 충격적"이라며 "가해자 측에서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공감하지 못한 것이다. 김승희 비서관은 이번 학교폭력사건 가해자 부모로서 피해학생과 가족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공인으로서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 오마이뉴스 2023.10.20
 
 
 
- '김건희 여사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승희 신임 의전비서관 임명에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이상한 인사 파문의 끝이 김 여사 최측근의 승진이냐"고 비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승희 의전비서관은 김건희 여사의 대학원 동기로 소위 '김건희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과 동선을 책임지는 막중한 의전비서관 자리에 영부인의 측근을 기용한 사례는 최초일 것"이라며 "최근 윤석열 대통령만큼이나 활발하게 대외활동을 하던 김건희 여사. 공약을 깨도 좋으니 제발 만들라는 제2부속실은 안 만들고 의전비서관실을 제2부속실화 한 것이냐"고 했다.
강 대변인은 "더욱이 김승희 의전비서관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더불어 김성한 전 안보실장, 이문희 전 외교비서관,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전격 경질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던 장본인"이라며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의 교체에 대해서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 없이 어물쩍 넘어가더니, 결국 김건희 여사 최측근 임명으로 마무리되는 것이냐"고 했다.
그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 컨트롤타워가 물러나고 국가안보실 도청 사태까지 벌어진 마당에 쇄신은 하지 못할망정 논란의 인물을 중용하는 것이 상식적이냐"며 "국민 여론은 무시한 채 오로지 최측근만 챙기면 된다는 식의 대통령실의 편협한 인사관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그 책임을 물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김 의전비서관을 즉각 문책하라"고 했다.-더팩트2023.4.15
 


-  강 대변인은 "더욱이 김 의전비서관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더불어 김성한 전 안보실장, 이문희 전 외교비서관,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전격 경질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던 장본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의 교체에 대해서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 없이 어물쩍 넘어가더니 결국 김 여사 최측근 임명으로 마무리되는 것인가"라며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 컨트롤타워가 물러나고 국가안보실 도청 사태까지 벌어진 마당에 쇄신은 하지 못할망정 논란의 인물을 중용하는 것이 상식적인가"라고 꼬집었다.
이번 인사에 두고 "대통령실의 편협한 인사관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강도 높은 발언도 이어졌다.
강 대변인은 "연이은 외교참사로 대한민국 국격과 국익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며 "대통령실은 그 책임을 물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김 의전비서관을 즉각 문책하라"고 발언했다.   - 뉴시스 2023.4.15

 
- 김 선임행정관은 홍보 분야 전문가로서 그가 운영했던 회사는 2021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참여 선언을 할 당시 서울 서초구 윤봉길기념관에 '세미나 및 기자회견' 명목으로 대관 신청을 대행했다.
이후 대선 경선 캠프에서 윤 대통령을 도왔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서 홍보본부 기획단장을 맡았다. 대통령실에서는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다. 김건희 여사와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과정 30기 동기이기도 하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행사 전문가인 김 신임 의전비서관이 공백을 빠르게 메우고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인사는 대통령실 재정비가 본격화됐다는 의미로 읽힌다. 대통령실은 현재 상당수의 참모들에 대해 업무 적정성 등 내부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 눈높이에 맞게 공정과 상식이란 기조로 대통령실 참모진부터 개편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향후 참모진 개편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머니투데이 2023.4.14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이달 하순 국빈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의전비서관에 김승희 의전비서관 직무대리를 정식 임명했다.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이 지난달 10일 사퇴한 지 36일 만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의전비서관이 공석인 상황에서 국빈 방미 행사를 소화하기는 아무래도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승희 신임 의전비서관은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이벤트 대행회사 대표 출신으로, 윤 대통령 취임 초부터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다.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2009년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함께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8월 SBS가 '김승희 선임행정관이 김 여사 추천으로 대통령실에 채용됐다'고 보도하자 언론 공지를 통해 "왜곡 보도"라고 비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보도에 등장하는 선임행정관은 행사 및 전시 기획 분야에서 20여년간 일해온 전문가로 대선 본선 때 홍보기획단장을 맡는 등 선거 초기부터 주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역량을 인정받아 검증을 거쳐 임용된 인사"라고 소개했다.   - 연합뉴스 2023.4.14
 

 
- 대통령실이 공석인 의전비서관에 김승희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김 선임행정관은 지난달 10일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사퇴 이후 의전비서관 직무대리를 해왔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선임행정관은 공석이 된 의전비서관 자리에 정식 임명됐다.
홍보 분야 전문가인 김 선임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경선 캠프 때부터 일했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뒤에는 당 선거대책본부 홍보본부기획단장을 맡았으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합류했다.  
의전비서관은 대통령의 주요 외교 행사마다 의전 등을 챙기며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핵심 참모로 꼽힌다. 이달 말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미를 앞두고 체제를 정비한 것으로 해석된다.     - 노컷뉴스 2023.4.14
 
 
- 20대 대선에서 사용된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표어도 김승희 비서관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선 주자 특집으로 꾸며진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시켜 특유의 친근함을 어필함으로써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도 김승희 비서관의 아이디어.
 

 

[단독]'尹의 1년' 개편 시작…부대변인·의전비서관 전격 인사 - 머니투데이

[the300]대통령실 부대변인이 퇴직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석이었던 의전비서관에는 김승희 선임행정관이 발탁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대통령실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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