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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직후 무더기 일본 ‘외유’, 4선 국회의원 출신,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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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기초단체장, 전 국회의원

출생 1956628, 서울

나이 68(66)

소속 경기도 성남시시장, 국민의힘

 

한림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 보건학 석사 수료(1997)

1977.~1991.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1976.용산고등학교 졸업

강서중학교

서울오류국민학교

 

2022.07.~경기도 성남시 시장

2017.07.~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2016.06.~대한민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2016.05.~2020.05.20대 국회의원

2015.06.~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5.04.~2016.05.19대 국회의원

2011.04.~대한장애인수영연맹 명예회장

2010.06.~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2010.06.~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2009.06.~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장

2008.05.~2012.05.18대 국회의원

2005.~2008.05.17대 국회의원

을지대학교 교수

2001.~대한의사협회 회장

2000.~대한의사협회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위원장

1999.~성남시 재개발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

 

 

 

- 경기지역 국민의힘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현충일 직후 일본으로 무더기 외유에 나서 뒷말을 낳고 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 회장인 신장진 성남시장이 주도하는 일정인데, 방문단 경비만 8000만 원이 넘는다.

신 시장 등 일부 단체장은 유럽을 다녀온 지 일주일여 만의 외국행이다.

9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협의회 소속 단체장 12명은 이날 3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협의회 차원에서 도시재생 성공사례 등을 둘러보겠다는 게 목적이다.

협의회는 도내 31개 기초지자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나 이번 방문단에는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만 참여했다. 신 시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영헌 포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다.

해당 시군 공무원과 협의회 사무국 직원 등 27명도 동행해 이들을 수행한다.

경비는 시장군수 1인당 300만 원, 수행원 1인당 176만 원 등 모두 8352만 원으로 각 시군 예산을 모아 조달했다.

신 시장 등은 12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요코하마 아카렌카 창고와 도쿄 미나토 롯폰기힐스, 미드타운, 미야시타 공원, 장난감 박물관 등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 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달 26~31일 오스트리아와 덴마크로 출장을 다녀왔다. 당시는 인구 50만 이상 시장군수 협의체인 전국대도시시장군수협의회가 추진한 일정이었는데, 방문지가 기피시설에서 관광명소로 변신한 오스트리아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등이었다.

신 시장 등은 9일 만에 또다시 해외에 나가는 셈이다. - 더팩트 2024.6.9

 
 
- 경찰은 사고 당일 분당구청 교량 관계자를 다음날엔 외부 점검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이 예산이 드는 정밀 안전 진단을 피하려고 정자교의 안전 등급을 일부러 올려 받았는지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고 강조했지만, 성남시장 또한 경찰 조사 대상입니다.

안전 점검과 보수 공사의 총책임자는 지자체장인 데다 지난해 말 정자교를 보수했을 당시에도 신상진 시장 재임 기간이었다.

경찰은 이번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 가운데 '중대시민재해' 항목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문제가 발견될 경우 신상진 성남시장과 분당구청장은 중대시민재해 적용 1호 대상자가 된다.

신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5일 분당 정자교 보행로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장으로서 유가족들과 부상자와 가족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성남시는 지역 내 211(분당 164, 수정 21, 중원 26)의 모든 교량에 대해 긴급 점검에 들어간 상태다.

이날 성남시장이 내놓은 대책에 따라 정자교와 같은 공법(철근·콘크리트의 접합력에 의존한 프리 스트레스 콘크리트(PSC) 슬래브 공법)으로 건설된 16개의 교량은 오는 9일까지 교량 보행로 하중을 분산시키는 구조물(잭서포트)이 설치된다. 이는 낡은 구조물이 안정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시행하는 조치다. 구조물 안정성이 확보된 후 제거한다. 분당지역 탄천에 있는 교량 20개는 정밀안전진단이 이뤄진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정자교와 시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는 수내교, 불정교, 금곡교, 궁내교 4개 교량은 비파괴 검사, 철근 탐사, 포장 하부 균열 검사를 추가한 세밀 검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분당 탄천의 다른 16개 교량은 비파괴 검사를 포함한 정밀안전진단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판단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상세하게 알릴 계획이다.

나머지 191(전체 211개 중) 교량은 오는 14일까지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해 교량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한다.

신 시장은 교량별 정밀안전 진단 또는 긴급 점검 결과가 나오는 즉시 보수 보강공사에 착수하겠다면서 항구 복구가 필요한 교량은 전면 재시공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성남시 전체 교량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량 관리업무를 하는 부서와 담당자도 엄격하게 조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업무 수행 방식과 절차 등의 문제를 확인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헤럴드경제 2023.4.7

 
 

- 신상진 성남시장은 18일 시청 한누리에서 탄천 위험교량 보도부 전면 재시공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탄천변 불정교, 수내교, 금곡교, 궁내교 4개 위험 교량 보도부를 전면 철거 후 재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불정교, 수내교, 금곡교, 궁내교 4개 교량에 대해 지난 6일부터 각각 다른 점검업체를 통해 긴급정밀안전진단을 우선 실시했다긴급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 불정교, 수내교, 금곡교 캔틸레버 보도부 처짐 상태는 각각 255mm, 192mm, 220mm로 안전등급 E등급 수준이고, 궁내교는 16mmD등급 수준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개 교량을 포함한 18개 탄천 횡단 교량(정자교 제외) 보도부 긴급정밀안전진단 최종결과는 21일 나올 예정이지만, 기존 보도부 보강으로는 시민의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없다는 판단에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탄천 횡단 교량 19(정자교 포함) 외 시 전체 192개 교량에 대한 긴급안전점검 결과 151개 교량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이 일부 있지만 심각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192개 교량 중 정자교와 유사한 일명 캔틸레버 형식 32개 교량에 대해서는 추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예산 확보방안도 언급했다. - 이뉴스투데이 2023.4.18

 
 

- 195662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용산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투신한 운동권이었으며 옥살이를 하게 되었고 이를 이유로 대학교에서는 제적을 당했다.

제적 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동양특수기공에 위장취업 하여 낮에는 노동운동에 투신 밤에는 상대원공단 소년공들을 대상으로 야학교사를 했으며 이것이 현재 지역구에 연고를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1987년 개헌 이후 사면복권되어서 복학에 성공했고 199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서 '성남의원'을 개원한 의사 겸 성남 지역의 시민운동가로서 활동했다. 여담으로 이 즈음에 성남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이재명과도 친분을 쌓았었다고 한다. 둘이 같이 시민운동을 하면서 신상진이 대표를, 이재명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호형호제하는 사이였으며, 처음에는 이재명도 신상진처럼 신한국당 공천을 받으려고 했다는 썰이 있다.(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이재명이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에 들어가는 등 연줄을 민주당에 대는 시점부터 조금씩 멀어졌고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부터는 지향점이 달라 자주 부딪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서 의약분업에 반대했고 삭발시위를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정치적 지향점의 변화가 생겼다. 당시 업무방해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기소검사가 당시 서울지검 검사였던 윤석열 대통령이였고 당시 변호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다. 후일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당시 판결문에는 윤석열 검사의 이름이 나와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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