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국회의원
출생 1991년 10월 26일
나이 33세 (만 31세)
소속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비례
2017.~한양대학교 대학원
2010.~2017.한양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졸업
2007.~2010.합포고등학교 졸업
2004.~2007.삼계중학교
1998.~2004.광려초등학교
2020.05.~제21대 국회의원
2022.0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2022.03.~더불어민주당 원내 청년부대표
2021.05.~제21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22.04.~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2021.11.~2022.03.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2021.12.~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위원
2021.05.~2022.0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2021.03.~2021.05.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20.06.~2021.03.제21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20.11.~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2021.02.~민주연구원 이사
2019.01.~더불어민주당 중앙당당원자격심사위원회 위원
2018.01.~2019.01.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2017.02.~경기도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2017.09.~2017.11.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기획위원
2017.04.~2017.05.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미래세대공동본부 본부장
2016.03.~2016.12.경기도대학생협의회 5기 의장
2015.12.~2016.12.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총학생회 회장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우리가 제주도에 가도 이렇게 항의할 것인가”라며 일본의 ‘독도 방문’ 항의에 명분이 하나도 없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민주당 청년위원장인 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본이 강하게 반발한다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나’라는 진행자 질문을 받고 “말도 안 되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도대체 무엇을 항의하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전국대학생위원회는 지난 2일 전 의원과 함께 방문한 독도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마한 섬에 관한 영유권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라며 “하지만 대통령은 우리와 역사인식이 다른 듯하다”고 밝혔다.
미국 국빈 방문 시기에 나왔던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의 ‘100년 전 일을 갖고 일본을 무조건 무릎 꿇려서는 안 된다’고 알려진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는 “우리 청년들은 100년 전 일이라고 그냥 덮고 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 속에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일본에 할 말도 못하고 비굴하게 있어야 하느냐”며 “윤 대통령은 오직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일하고, 일본에 당당히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 세계일보 2023.5.4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소속 청년들과 함께 2일 독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과 민주당 청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독도 방문을 시도한 바 있다. 다만 높은 파도로 인해 입도하지 못했고, 이날 다시 시도한 끝에 독도에 방문하게 됐다.
전 의원과 청년·대학생위원회 대표 등 14명은 독도에 들어가 '웰컴 투 독도 인 코리아(Welcome to Dokdo in Korea)'라고 쓴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을 외쳤다.
이어 민주당 청년위원회는 성명서에서 "우리 청년들의 28일 독도 방문을 두고 한 일본 언론은 '불법 점거 중인 독도를 방문했다'고 기사화한 것도 모자라 '입도하려 했으나 못했다'고 조롱하는 식의 기사를 내보냈다"며 "일본 정부에 이어 일본 언론마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고 역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량한 일본인들에게까지 잘못된 역사 인식을 주입하려 하고 한일 관계를 더 악화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이를 절대 용인할 수 없으며 용서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은 일제 이후 제2의 주권침탈에 맞먹는 일이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서라도 일본 정부와 언론이 제발 정신을 차리고,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한 침탈 시도를 멈추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 의원은 "14명의 청년위 소속 청년들이 우리 땅 독도 위에서 새로운 다짐을 했다. 그리고 기어이 독도에 들어와 우리 땅임을 직접 입증했다. 일본의 주권 침탈에 맞서 우리 고유 영토 독도를 목숨 걸고 지켜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뉴시스 2023.5.2
- 일본 정부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독도 방문을 우리 측에 항의했다.
2일 일본 교도(共同)통신 등에 따르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전 의원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김용길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전화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고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후나코시 국장은 “사전 항의와 중지 요청에도 (전 의원의 독도) 상륙이 강행됐다”며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 측면에서 명백한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한국 외교부에도 이 같은 내용으로 항의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 문화일보 2023.5.2
- 2017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후보의 경선캠프 더문캠의 대학생공동본부장으로 정치에 입문하였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당내 활동과 경기도 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2018년 이해찬 당대표와 3기 지도부 선출과 함께, 그해 10월에 치뤄진 전국대학생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활동했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일반 공모에 지원하여, 최종 총합 순위 6위를 배정받았다. 2030 세대중에서는 유일하게 후순위 파견이 보장된 비례대표 7순위 안에 들었다.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6번에 배치됐다.
2020년 4월 16일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6번으로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다. 공약은 대체로 청년층을 대상으로한 공약이 많으며, 특히 정부/여당의 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 2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군 복무 관련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대일 강경파 중 한 명이다.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2020년 6월 정부로부터 하시마 섬의 세계유산 지정 취소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끌어냈다. 이후 국회의원 103명을 모아 일본의 하시마 섬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2020년 8월에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 63명을 모아 위안부 피해보상 결의안을 발의했다.
2020년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은행의 예전 건물이었던 화폐박물관 건물의 머릿돌이 이토 히로부미의 친필임을 밝허 화제를 끌었다.
2022년 5월 2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2022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박보균이 2013년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한 천황 생일 축하연에 참석한 사실과 기자 시절 작성했던 친일, 독재 미화 성향의 칼럼들을 찾아냈다. 민주당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2022년 11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해군의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 참석 및 욱일기 경례에 항의하는 발언을 하던 중 욱일기를 박살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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