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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더불어민주당 2023 원대대표 박광온 3선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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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국회의원, 전 언론인

출생 1957326, 전남 해남군

나이 67(66)

소속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지역구 경기 수원시정

 

 

광주상업고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현산남초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졸업

 

 

2023.0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1.08.~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2020.08.~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2020.06.~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2020.05.~21대 국회의원

2018.08.~2020.08.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18.02.~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2017.05.~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

2017.05.~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7.06.~더불어민주당 제3정조위원장

2017.~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공보단장

2017.~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대변인

2016.06.~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2016.09.~2017.06.더불어민주당 제2정조위원장

2016.05.~2020.05.20대 국회의원

2015.12.~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대표 비서실장

2015.12.~더불어민주당 의원 담당 원내부대표

2015.06.~2015.12.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비서실장

2015.06.~2015.12.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담당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가계부채TF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

19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

2015.03.~19대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2014.07.~2016.05.19대 국회의원

2014.03.~2014.08.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2012.~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2008.09.~2009.03.MBC 보도국 국장

2007.07.~MBC 보도국 논설위원

2006.08.~MBC 보도국 정치국제에디터

2005.09.~MBC 보도국 뉴스편집센터 1CP

2005.02.~MBC 보도국 통일외교부 부장

1997.~2000.MBC 도쿄특파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이낙연계’인 박광온 의원(3선·경기 수원 정)이 당선되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지 세력인 ‘개딸’(개혁의 딸) 등을 중심으로 반발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이 대표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는 박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한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회원은 "박광온 지지했다는 90명 니들이 공천장사가 아니라 민주당을, 당원을, 그리고 국민을 위해 떳떳하게 한 거면 이름을 공개하라"며 "당심도 못 반영하는 지들끼리 정치는 개나줘버려라"라고 올렸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28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 1차 투표에서 출석 의원(169명) 중 과반 이상을 득표하며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는데, 박 원내대표를 지지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신상 공개를 언급한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 회원은 "박광온 원내대표로 인해 탈당 절대 안 됩니다. 더욱 우리는 뭉쳐야 된다"며 "대표님 우리 당원뿐입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또 다른 회원은 "빨아쓰자 박광온. 홍근당근(박홍근 전 원내대표 지지자들이 쓰는 인터넷 상 언어) 지금까지 그래도 잘해주셨다"라며 "그래도 홍근당근은 친명이었는데 광온이 빨아써봐야지 뭐. 우린 세탁 전문이니까"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회원은 "우리 더욱 하나된 강한 민주당. 그 중심의 당대표님 이재명 꼭 지켜내자"라고 했다. ‘비명(비이재명)’계인 박 원내대표가 친명 성향의 홍익표, 김두관, 박범계 의원 당선됐지만,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공고하게 결집해야 한다는 등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 문화일보 2023.4.29

 

 

- 국회 제1당이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28일 선출된 박광온 의원(3선·경기 수원시정)은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이다.
박 의원은 1984년 MBC에 입사해 보도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해 2012년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의 공영방송 정책에 반발해 '최단명 보도국장'을 지낸 후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 정계입문 계기가 됐다.
2012년 민주통합당에 입당해 2014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문재인 전 대표 체제 당시 비서실장을, 이낙연 전 대표 체제에서는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 경선 당시 이 전 대표 캠프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어 이낙연계, 또는 비명계(비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이번 선거에서도 사실상 유일한 비명계 후보라는 평가들이 나왔었다. 다만 계파색이 짙지 않고 온건한 성품으로 통합에 걸맞는 인물이란 평가들도 다수다.
박 의원 스스로도 당의 통합을 현재 추구해야 할 우선 가치 중 하나로 줄곧 꼽아왔다.
이날 박 의원은 투표를 앞두고 정견발표에서 "민주당 최고의 경쟁력은 여기 계신 의원 여러분"이라며 "그래서 모든 의원들의 훌륭한 역량을 하나로 모아내는 통합의 능력이 절실한 때다. 당의 부족한 소통의 보완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기는 통합의 길로 가야한다"며 "이재명 대표와 아주 좋은 관계를 만들고 그 통합된 힘으로 윤석열 정부와 대차게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2023.4.28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민주당 의원들의 여론은 이번에도 역시 엇나갔다. 민주당 의원들은 당 지지층은 물론 전체 상대 여론조사에서도 1위인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을 외면하고 꼴찌인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정)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줬다.
28일 오전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문재인-친이낙연계'인 박광온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전체 170명 중 169명의 의원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절반이 넘는 득표를 하면서 결선투표까지 가지 않고 손쉽게 원내대표가 됐다. 후보가 총 4명(박광온·김두관·홍익표·박범계 의원)으로, 결선투표가 예상됐음에도 이마저 없던 것이다.
이같은 의원들의 여론은 민주당 지지층과의 여론과는 정반대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사흘 동안 2,004명을 대상으로 한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조사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자 925명을 분석한 결과 1위 김두관 33.4%, 2위 박범계 18.5%, 3위 홍익표 5.6%, 4위 박광온 4.5%였다.
또 연령대에서 김두관 의원은 ▲20대 30.0% ▲30대 24.6% ▲40대 30.1% ▲50대 36.9%였으며, 60대 이상에서 40.6%의 지지를 받았다. 또 그는 정치성향에서도 ▲진보 34.5% ▲중도 32.4% ▲보수층 45.7%의 지지를 받으며 모두 선두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함께 실시한 전체 2,004명 대상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도 22.9%로 1위를 달렸다. 이어 박범계 11.6%, 홍익표 7.2%, 박광온 4.7% 순으로 역시 순위는 같았다. 
즉 민주당 지지층과 전체 여론 모두 압도적 선두를 기록한 김두관 의원이 결선투표마저도 가지 못하고 탈락한 반면, 최하위를 기록한 박광온 의원을 과반 이상의 민주당 의원들이 밀어준 셈이다. 민주당 지지층과 민주당 의원들 간 생각에 대한 괴리감은 늘 심한데,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 뉴스프리존 20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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