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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짝퉁 판매 혐의로 검찰에 입건, 김효린 대구시 중구의회 의원(국민의힘)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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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린 기초의회의원

출생 1983

소속 대구시중구의회의원

 

계명대학교대학원 디자인학 석사과정 수료

 
 

- 대구 중부경찰서는 상표법 위반 혐의로 김효린 구의원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수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 관계자는 판매 방법, 판매 시기, 판매 금액, 수익금 등 법 위반 관련 세부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등을 방문해 공문서를 열람한 뒤 무단으로 반출했고, 이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아 논란에 휩싸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투데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의원 재직 전, 대학원 재학 시절에 생계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조 의류품을 판 적이 있다의원 재직 시절에는 단연코 모조품 판매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투데이코리아 2023.5.22

 

 

- 김효린(40) 대구 중구의원이 모조품을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22일 국민의힘의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상표법 위반 혐의로 김효린 중구의원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김 구의원은 짝퉁(모조품) 등을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수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 관계자는 "판매방법 등 법 위반 관련 세부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2월 공문서 무단 반출, 공무원에게 갑질 등의 이유로 국민의힘 대구시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6개월 정지징계를 받은 바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통해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원은 청렴의 의무를 지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짚었다.

이어 중구 주민들의 소중한 표를 받아 당선이 된 의원이 의정 활동문제도 아닌 짝퉁을 팔아 수사 중이라는 사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다른것도 아닌 짝퉁팔이라면 일명 잡범 아닌가라며 어디 가서 부끄러워 말도 못 할 것 같다. 이는 중구 주민들을 우롱하고 부끄럽게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시당은 그러면서국민의힘과 김효린 의원은 이유 불문하고 빠른 시일 내 중구 구민에게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뉴시스 2023.5.22

 
 

- 갑질 의혹과 서류 무단 반출 논란에 휩싸인 대구 중구의회 이경숙(더불어민주당) 구의원, 김효린(국민의힘) 구의원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대구 중구의회는 지난 17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구의원들에게 대해 30일 출석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경숙, 김효린 구의원은 지난달 15일 중구청 산하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을 방문해 자료를 열람하고 개인정보가 담긴 회계서류들을 반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여성 구의원들의 반발로 3차례 정회됐다.

김효린, 이경숙 구의원은 징계결과가 나온 것을 확인한 후 본의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시민단체 대표와 변호사,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윤리위 자문단위원단은 지난 15일 회의를 진행해 윤리위에 회부된 구의원에 대해 출석 정지 30일 징계를 주문한 바 있다. - 대구일보 20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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