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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제16대 사장, 윤석대 전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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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공기업인, 전 공무원

출생 196731

나이 57(56)

 

숭실대학교 대학원 졸업(공학 박사)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대전동산고등학교

대전한밭중학교

대전삼천초등학교

 

 

2023.06.~16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2008.~2009.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2010.~2012.코스콤 전무

2003.~대전 예술고등학교 이사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비서실 정책위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부의장

충남대 총학생회장

 

 

- 윤석대 신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9일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충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과 공공기관인 코스콤에서 전무 등을 지냈다. 그는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후보 캠프 비서실 정책위원 등 주로 정치권에서 활동해온 인물이다. 수자원공사는 자본금 10조원, 총수익 5조원에 달하는 거대 공기업이다. 수자원공사 사장으로 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 정치권 출신이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2010년대 이후만 보면 12대 김건호 전 사장은 건설교통부 공무원, 13대 최계운 전 사장은 토목공학과 교수, 14대 이학수 전 사장은 내부 발탁이었다. 15대 박재현 전 사장은 4대강 보 해체를 주장했던 공로로 임명됐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어쨌든 토목공학 전문가였다. - 매일경제 2023.6.18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9일 대전시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물의 시대로 나아가자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윤석대 사장은 기후위기와 친환경 전환, 글로벌 질서 재편 등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질적으로 혁신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무엇보다 윤석대 사장은 취임사에서 심화하는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물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손꼽았다.

윤석대 사장은 기후위기 심화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각종 재난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이 한국수자원공사의 최우선 과제라고 못 박았다. 물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국민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게 윤석대 사장의 첫 번째 제안이었다.

또한, 친환경 전환에 따라 물 산업이 제2의 반도체로 부상하는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도 강조했다.

윤석대 사장은 초순수와 해수담수화, 물재이용, 수열 등 고부가가치 물산업을 발굴하고 해외 물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 민간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물관리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글로벌 기업으로 공사의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 국정철학에 발맞춰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도 다짐했다.

윤석대 사장은 가뭄, 수질 등 국가적 물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곳에 물복지를 실현하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과 R&D 재무건전성 개선 등을 통해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눈높이에서 청렴과 공정, 상식이 바로 선 한국수자원공사가 될 것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조직 혁신을 위한 전사 차원의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구체적인 밑그림을 제시하며 노사가 함께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요청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노동조합은 윤석대 신임사장에 대한 직원들의 기대와 소망, 의지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조합원의 희망나무를 전달하기도 했다.

윤석대 사장은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 국민과 직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물종합서비스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춰 급변하는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고 물 산업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여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비즈니스코리아 202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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