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축소 신고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90만원,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프로필 및 경력

 

원강수 기초단체장, 전 광역의회의원

출생 1970년 3월 7일

나이 54세 (만 53세)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강원대학교 대학원 법학

강원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대성고등학교

원주 대성중학교

횡성초등학

 

2023.06.~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장

2022.07.~강원도 원주시 시장

YBN영서방송 기자

YBN영서방송 뉴스앵커

2001.03~2013.06 YBN영서방송 보도팀장

2014.07~2018.03 제9대 강원도의회 의원

2015.05~2016.06 제9대 강원도의회 재정건전화특별위원회 위원장

2016.11~2018.03 새누리당 강원도당 대변인

2017.05~2018.03 제9대 강원도의회 재정정책연구회 회장

2017.02~2018.12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원주시 을 당협위원장

2019.09~ : 사단법인 원주시정연구원 원장

2020.11~ : 원주시민공감연대 대표

윤석열 국민캠프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윤석열 국민캠프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재산 축소 신고 혐의로 기소된 원강수 원주시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면해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 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21일 원강수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판결에서 1심에서 90만원을 선고 받은 원 시장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원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재산신고서 작성 과정에서 부동산과 예금 및 보험 등의 자산 4억 8000여만원을 축소해 선거 공보물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유권자에게 공표, 이에 허위사실을 알린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다.

앞서 원주시 선관위는 당시 선거공보에 3억2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원 시장이 선거 이후 선출직 공직자 재산 신고 때 8억1200여만원을 신고하자 이를 토대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재산신고를 허위로 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벌금 90만원의 직위 유지형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2심 재판부는 "누란한 재산 신고 규모가 적지 않고 도의원으로 지난 기간 재직하면서 여러 차례 재산신고 경험이 있음어 착오로 보기는 어렵다"며"하지만 사실 관계를 인정하고 있고 고의성이나 구체적인 목적을 갖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보이지 않아 원심의 판단을 달리할 만한 사정이 없다"고 판시했다. - 강원도민일보 2023.6.21

 

 

 

- 60년의 역사를 지낸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철거하고 20면 규모의 주차장을 짓는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극장 철거에 대해서 시민단체에서는 원강수 시장에게 토론을 제의하였지만 이를 묵살하는 무소통 행정을 보이고 있다.

결국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한 원주시의회에서 아카데미극장 철거안이 통과되면서 더욱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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