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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에 막말 물의, 하은호 군포시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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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기초단체장, 연구인

출생 196151, 경기 광명시

나이 63(62)

 

인하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2022.07.~경기도 군포시 시장

한국미래도시연구소 소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

성오장학재단 이사장

한나라당 경기도당 군포지구당 부위원장

인하대학교 외래교수

호원대학교 겸임교수

의왕,군포,안양 행정구역통합추진협의회 상임대표

 

 

 

-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0일 열린 군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등을 향해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군포 지역 시민단체와 군포시의원 등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에서 한 의원이 금정역 통합역사 건립 촉구 결의안 내용을 설명한 뒤 이에 대한 찬반토론을 하려 하자, 시장이 발언 기회를 요구했다. 의장은 시장에게 답변 기회를 줄지 결정하기 위해 정회를 선포했다.

이때 하 시장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시의원 등을 향해 "X하네"라고 큰소리로 욕을 하고는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본회의를 방청하던 시민들은 항의하기 위해 시장실 앞 복도로 몰려갔다. 이들은 마침 시장실에서 나오는 하 시장에게 "왜 욕을 하느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하 시장은 "시민들에게 욕한 게 아니라 시의원들에게 한 것"이라고 둘러대며 그 자리를 벗어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군포시의원은 20일 오후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정말 어이가 없었다. 절대 나오지 말아야 할 말이 시장 입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는 시민들이 뽑은 의원들을 무시한 처사다. 의회 차원의 사과 요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시민단체 회원이 제보한 영상을 보면, 하 시장은 "X하지 말라가 욕인가, 아닌가"라고 묻는 시민에게 "이름이 뭐야?"라고 반말해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기자가 사실확인과 해명을 요청하자, 군포시 측은 "어떤 상황인지 아직 파악 못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군포시의회 본회의에서는 GTX-C노선 정차역이 될 예정된 금정역의 통합역사 촉구 결의안을 두고 국민의힘 소속인 하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의견이 엇갈렸다. 국민의힘 시의원 3명은 결의안 일부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퇴장했다. 이에 결의안은 민주당 의원 6명 단독 표결로 채택했고, 하 시장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유감의 뜻을 밝혔다. - 오마이뉴스 2023.6.20

 

 

 

-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시의원들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군포시의회 등에 따르면 하 시장은 지난 20일 군포시의회가 금정역 통합역사 건립촉구 결의안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하려고 하자 발언 기회를 요구했다. 시의장은 이에 하 시장에게 답변 기회를 줄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정회를 선포했다.

그러자 하 시장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아무 것도 모르는 것들이 지×하네라며 막말을 한 뒤 회의장을 빠져 나갔다. 하 시장은 본회의장 밖에 있던 시민들이 자신의 막말에 대해 사실확인과 해명을 요청하자 이름이 뭐야라며 반말을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당시 회의장에 있던 한 A시의원은 공인인 시장이 시의회에서 어떻게 저런 막말을 하냐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군포시의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대표기관인 시의회를 모독한 하 시장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납득할만 입장 표명이 없다면 시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시장은 논란이 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의회 본회의가 정회되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제가 미숙한 감정을 드러냈다속이 상해서 거친 표현이 튀어 나오고 말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 경향신문 2023.6.21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022829,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하은호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지역내 관공서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다.

2023112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 군포시에서 정당 활동을 하다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누리당 군포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세월호 사건의 여파와 인지도 부족으로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로 출마하려 했지만, 최진학 전 자유한국당 군포시 을 당협위원장에 밀려 공천받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꾸준히 정당에서 활동한 결과 20212월 초,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에 취임하게된다.

 

당협위원장 취임 후 눈에 띄는 여러 활동을 했다. 대표적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성남시 분당구 갑 김은혜 국회의원, 안양시 동안구 을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서영석 부천시 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고양시 정 김현아 전 국회의원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으며, 군포시 관내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 소유의 남부기술교육원(구 엘림복지원-엘림교회) 부지를 활용함에 있어서 군포시와 서울특별시가 상생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군포시장 선거에서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군포시의 재건축ᆞ리모델링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하였다.

그리고 청년정치와 청년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국민의힘 군포시 당원협의회 최초로 군포시 청년 10명과 함께 '국민의힘 군포시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를 정식 발족하였다.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기도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군포시에서 국민의힘 당직자, 당원들을 이끌고 선거운동에 매진하였다.

이러한 여러 활동을 하던 중 다시 한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군포시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2022318일에 군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21일 군포시청 앞에서 군포시장 출마선언과 기자회견을 하였다.

첨단 안전 시스템, 신도시 재정비, 용적률 대폭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페이스북을 통해 정호영 장관 후보자 인선에 반대하는 포스트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여성할당제 폐지에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430일 경선에서 승리하여 최종 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되었다.

 

61,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포시 내 도지사(46%p 51%p ), 도의원(04 ), 시의원(36 ), 기초의원 비례선거(49.5%p 50.4%p ) 등 모든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는 와중에 시장선거에서만 홀로 승리하여 군포시장으로 당선 확정되었다. 이로써 군포에서 2006년 이후 16년만에 국민의힘 소속 시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보수에게 요구되는 시대의 변화를 읽고 적극적으로 차용하는 행보를 보인 것이 당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4년도에는 남경필이 군포에서 얻은 득표율(46%)보다 훨씬 낮은 득표율(40%)을 얻었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김은혜 후보가 군포에서 얻은 득표율(46%)를 상회하는 득표율을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인물경쟁력도 인정받게 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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