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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직 상실, 승계받는 여군장교 출신 허숙정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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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정 전 육군

 

1975년생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덕문여자고등학교

 

민주평화통일회의 김포시협의회 자문위원

30기계화보병사단 인사, 안전 장교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5번

육군보병 여군장교 46기 임관

 

 

- 지난 21대 총선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5순위에 올랐던 허씨가 비례의원을 승계받는다. 최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후보로 당선됐다.

공직선거법 200조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길 때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는 궐원통지를 받은 후 10일 이내에 그 궐원된 의원이 선거 당시에 소속한 정당의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궐위된 의석을 승계할 자를 결정하도록 한다.

다만 2003항에서는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이 해산할 경우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할 사람을 결정하지 않도록 했으나, 열린민주당은 지난해 12월 민주당에 당 대 당으로 합당해 이 조항은 적용받지 않는다. - 뉴스1 2023.9.18

 

 

 

- 허숙정 씨는 2005년 중위로 만기전역한 후에는 성인 발달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가로 활동하고, 한가람테크 대표를 맡았다.

허 씨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김주영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전략공천 돼 컷오프됐다. 이후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5번으로 출마했다.

허 씨는 2020년 총선 출마 당시 16242000원의 재산 신고액을 밝혔다. 당시 총선 이전 공직 선거 경력은 없었으며, 전과도 없다.

허 씨는 지난 21대 총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답하는 마음 잊지 않고 올바르고 반듯한 정치인의 길을 처음처럼 묵묵히 걸어가겠다""오만과 독선, 가식과 위선이 아닌 배려와 연대가 만들어가는 참된 세상을 위해 열린민주당 속에서 당원 여러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적은 바 있다. - 뉴스핌 2023.9.18

 

- 성인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권익옹호활동가로 활중 중

 

- 더불어민주당과 합당 전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승계 1순위 후보이며,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되었던 최강욱 의원이 업무방해 혐의로 의원직을 잃게 되어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승계받게 되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 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다음 의원직 승계자는 장교 출신 허숙정 씨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8일 확정했다.

판결 직후 최 의원은 자신의 SNS"정치권에 들어오며 말씀드린 약속을 제대로 실행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떠나게 됐다. 너무 많은 성원을 받았고, 너무 많은 걱정을 끼쳐 드렸다"라며 아쉼움을 나타냈다.

그는 "참담하고 무도한 시대지만, 이제 등 뒤의 넓은 하늘을 보면서 새로운 별과 새로운 희망을 찾는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겠다"라며 "그럴 리 없겠지만, 혹여 저 때문에 낙담하시거나 포기하시는 일이 절대 없으시길 바란다. 양심세력이, 민주시민이 모여 결국 이 나라를 제자리로 돌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맹목적인 분노와 허탈한 좌절은 있을 수 없다. 품격 있게 다른 문을 열어젖히는 길을 생각할 때라고 여긴다. 참 고마웠다. 더 즐겁게 뵐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노컷뉴스 20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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