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수해지역방문 망언, 국민의힘 김기현2기 여의도연구원장,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10. 16.
728x90
반응형

김성원 국회의원

출생 19731015

나이 만 50세   경기 동두천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동두천초등학교 

경민중학교

경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고려대 세종캠퍼스 환경공학 학사

고려대 토목환경공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졸업(공학박사)

 

2020.09.~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2020.05.~21대 국회의원

2020.05.~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2019.08.~자유한국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

자유한국당 통일위원장

2016.05.~2020.05.20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이끌게 된 김성원 의원(재선·경기 동두천연천)16절박하게 고민하고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신임 여의도연구원장은 이날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수습만 하기엔 내년 총선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성원 원장은 하루빨리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해야 한다.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겠다수습과 분석에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김 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국민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여 지혜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뜻에 모두가 함께하고 있다더 고개 숙이고,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먼저 다가가고 국민 여러분의 고민과 아픔을 온몸으로 함께 나누겠다고 적었다. - 이데일리 2023.10.16

 

 

-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신임 원장으로 재선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여당 내 전략통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도권 재선의원으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의 총선 전략을 책임질 적임자란 평가다.

김 의원은 197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고려대에서 토목환경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회의원 보좌관, 고려대 연구교수,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등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김 의원은 여당 내 전략통으로 꼽힌다. 21대 국회 첫번째 원내수석부대표(미래통합당)로 임명돼 극단적 여소야대 국면에서 당의 원내 전략을 담당했다.

정무감각이 뛰어나 주요 이슈가 발생했을 때마다 당내의 부름을 받았다. 최근에는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논란을 밝히기 위한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이끌었다김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지난 총선 참패 이후 초·재선을 중심으로 한 삼정 개혁모임을 만들고 당내 개혁을 외치기도 했다.

김 의원은 16"하루빨리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해야 한다.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겠다""수습만 하기엔 내년 총선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절박하게 고민하고 분석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뉴스1 2023.10.16 

 

 

문재인 후보에게 허위 주장 및 피소 논란

20173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에게 허위 주장을 하여 피소되었다. “문재인은 세월호 사건의 숨은 주역이라는 허위주장을 일삼다가 문재인 전 대표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

김성원은 2017329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문재인 전 대표는 즉시 경선 후보직에서 사퇴하라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표가 변호사 시절 세월호를 운영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의 파산관재인을 맡았고,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재임했던 노무현 정부 말기에 유병언 업체에 국민 세금이 투입돼 1,153억 원의 빚이 탕감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문 전 대표는 그동안 세월호를 자신의 정치적 이익에만 이용하려고 골몰했지, 과거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정하거나 진심을 담아 용서를 구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그러나 문재인 당시 후보 측은 문 전 대표는 세모그룹 파산관재인이 아니라, 법원이 피해자들의 채권 확보를 위해 선임한 신세계종금 파산관재인이었다오히려 세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소송을 내 승소판결까지 받았다. 기본적인 사실마저 왜곡하는 허위 정치공세가 자유한국당의 전매특허라는 것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모에 대한 회생결정도 법원이 내린 만큼 노무현 정부가 세모그룹 빚을 탕감했다는 주장 또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김 의원을 허위사실유포에 따른 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329일 검찰에 고소했다. - 나무위키

 

 

- 수해 지역 방문 과정에서 동두천시연천군에 지역구를 둔 김성원 의원이 수해 현장에서 자신들의 사진이 잘 나오기 위해 비 좀 왔으면 좋겠다는 몰상식한 망발을 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오면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김성원 의원 바로 옆에 서 있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해당 발언을 듣자 비가 오는지 확인하려는 듯 하늘을 바라보았고, 그나마 임이자 의원은 발언의 심각성을 파악했는지 조용히 하라는 듯이 급하게 김성원 의원의 팔뚝을 한 대 때리고 취재 중인 카메라를 가리켰다.

폭우 피해를 입어 세간살이가 다 난장판이 된 주민들 앞에서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함으로써 스스로 좋은 사람 행세를 위한 사진찍기용으로 왔다는 것을 증명한 것과 동시에, 폭우 피해 주민들에게 능욕을 시전한 것.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에 "농담이나 사진찍기용으로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음에도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이었다.

네티즌들은 거세게 들끓었다. 온라인에서는 "폭우에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현장에서 저런 망언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처참하다" "침수 피해 때문에 고인이 되신 분들도 있는데 이럴 수 있나" “공감능력 떨어진다며 분노하는 비판 의견이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날 기자들이 김성원에게 다가가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덧붙일 입장은 없는지 묻자, 김성원은 좀 봐줘... 라고 말한다. # 본인의 잘못은 고려하지 않고 좀 봐달라며 같은 말을 반복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 나무위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