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박민식 후임 국가보훈부장관 후보, 강정애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12. 5.
728x90
반응형

 



박민식 후임 국가보훈부장관 후보, 강정애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프로필 및 경력

▲서울(66) 1957년
▲숙명여대 경영학 학사
▲숙명여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파리1대학교 대학원 인적자원경제학 박사 ▲국무총리실 산업기술연구회 이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제29대 한국인사관리학회 학회장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회 공익위원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제19대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인 권모씨가 최근 5년간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등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강 후보자 배우자 권모씨는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했습니다. 전통시장 사용분, 대중교통 이용분, 기부금 내역도 0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권씨는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근로소득 43200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권씨는 2007년식 아우디 A6(496만 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피스텔 전세권(1000만 원), 예금(58811만 원) 등 총 5868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또 후보자의 장녀와 차녀는 13158만 원, 1985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한 걸로 돼 있습니다.

권씨가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0원으로 신고한 기간 동안 강 후보자의 사용액 합계는 4년간 총 22764만 원이었습니다. 강 후보자의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직불카드, 대중교통·전통시장 사용액, 기부금액은 20187437만원, 20198981만 원, 20203900만 원, 20212445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다가 이듬해인 2022년에는 강 후보자도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했습니다. - JTBC 2023.12.8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5일 홍범도 장군에 대해 "홍범도 장군은 나라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이라 독립유공자로서 정말 예우받아야 한다. 다만 육사와 관련된 것은 각 부처가 논의 중인 부분이라 여기서 답하기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용산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봐서 총체적으로 이분의 공과 흠결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자료에 근거해 절차적으로 정당한지 이러한 국민적 협의과정이 필요하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뉴시스 2023.12.5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강정애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강 후보자는 부친이 6·25전쟁 참전용사로 보훈정책 관련 전문적인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7년생인 강 후보자는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파리1대학에서 인적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모교에 임용된 뒤 취업경력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강 후보자는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위원과 대통령 소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제 29대 한국인사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회 공익위원, 한국경영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2016년 7월 교수회의와 법인이사회 회의를 거쳐 숙명여대 제19대 총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강 후보자는 현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강 후보자의 부친(강갑신)은 6·25전쟁 참전 용사로 무공훈장을 받은 국가 유공자다. 시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50사단장을 지냈던 백인(百忍) 권준 장군이다.   - 뉴시스 2023.12.4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최근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논란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는데요.
또 다른 표절 의혹이 나온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서는 숙명여대가 결론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MBC 취재 결과, 지난 6월 숙대에서 전체 교수회의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 평교수가 직접 나서 총장에게 학교의 미온적인 대처에 대해 따져 물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교수는 총장을 향해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심사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당시 회의 참석자들은 '관련 보도가 많은데 심사를 어떻게 진행할 거냐', '학교 측의 대처가 미온적인 게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이었다고 기억했습니다.
이에 대해 숙명여대 총장은 철저히 검증할 거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두 달 가까이 지난 지금도 상황은 그대로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