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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전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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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6)  1967년
▲ 서울 창덕여고·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서울대 도시계획학 석사·행정학 박사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농업관측본부장·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균형발전연구단장
▲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 한국지역개발학회 부회장
▲ 한국농촌계획학회 부회장
▲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그는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수급 관리시스템을 잘 챙기고 적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들이 유입돼 농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러 혁신 정책 등을 펼치겠다"고 했다.
송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장관에 임명될 경우 첫 여성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된다.
송 후보자는 "26년 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일하며 여성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지는 않았다"며 "남녀 구분 없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자는 199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했으며 2015년 부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농업관측본부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균형발전연구단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후 2015년 4월부터 선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26년 간 농촌과 농업을 연구해 온 '농정 박사'로 꼽힌다.   - 뉴시스 2023.12.7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수급 불안이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켜 소비자 여러분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것이 농식품 정책의 급선무"라고 4일 밝혔다.
송 후보자는 이날 소감문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 불황과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국민 모두가 어렵다"며 "농자재·비료·유류 등 경영비 상승에 대응해 농업인을 위한 소득·경영안정 장치를 강화하면서 유류 등 경영비 상승에 대응해 농업인을 위한 소득·경영안정 장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송 후보자는 농업 전반의 스마트화와 농식품 수출 활성화, 지역소멸 대응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우리 농업을 생산성과 부가가치 높은 미래성장산업으로 혁신하고, 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여 농업 전반을 스마트화하면서 K-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소멸에 대응해 우리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경제 2023.12.4



- 송미령(56)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송 내정자는 1967년 서울 출생으로 창덕여고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7년 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현재 선임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송 내정자는 이곳에서 기획조정실장, 균형발전연구단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농업관측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지역개발학회 부회장, 한국농촌계획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송 내정자는 도시·농촌 상생모델과 국토 균형발전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해 와, 농촌지역 개발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공저한 ‘농촌 유토피아’를 통해서는 귀농·귀촌의 우수 사례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송 내정자가 청문회를 거쳐 장관이 되면 농식품부 첫 여성 수장이 된다.   - 경향신문 20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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