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전 외교부 2차관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12. 5.
728x90
반응형

 



오영주 정무직공무원 외무공무원
출생 1964년 3월 27일 만59세
소속 외교부제2차관

2023.07.~외교부 제2차관
2022.10.~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대사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차석대사
2013.05.~외교부 개발협력국 국장
2013.03.~2013.05.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
~2013.03.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 심의관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기획의전부 부장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2006.~외교통상부 국제연합과 과장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자녀가 28세에 10억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취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오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 후보자의 아들이 28세에 동시에 주택 두 개를 취득했다"며 "한 곳은 성산동 빌라로 2억5000만원 보증금을 냈고, 또 한 곳은 은평구에 7억5000만원짜리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취득하려면 총 10억원의 현금이 필요한데, 은행대출 관련 자료도 제출된 것이 없다"며 "28세에 현금 10억원을 어디서 마련하냐. 엄마가 돈을 줬다는 것인가, 아니면 로또를 맞은 것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해당 부동산은 세금까지 내지 않아서 은평구 아파트는 가압류까지 받는다"며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지적했다.   - 머니투데이 2023.12.21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우리 경제를 두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장관으로 지명된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오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하며 "만약 일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민생의 현장, 중소기업과 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일하는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서 열심히 듣고, 세심하게 살피면서 관련돼 있는 국정과제를 잘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36년간 외교부에서 닦아온 경력과 네트워킹, 지식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뉴시스 2023.12.5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외교부 2차관과 주베트남 대사 등을 지낸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1988년 외무고시(22회) 합격 후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주유엔 차석대사, 다자외교조정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주로 다자외교 분야에서 이력을 쌓았다.
2014년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때 개발협력국장으로서 정부 긴급구호대 파견을 지휘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개발협력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주베트남대사로 일했다. 베트남은 우리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최대 중점 협력국이다.
올해 6월 말 외교부에서 경제외교와 다자외교를 총괄하는 제2차관에 발탁됐다. 여성 외교관으로 외교부 차관에 오른 것은 그가 처음이다. 2차관으로 재직하면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에 적극 나섰다.
2017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된 이후 첫 외교관 출신 수장 발탁이다. 홍종학 박영선 권칠승 이영 등 전현직 장관은 모두 정치인 출신이다.
경제외교 전문가로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끌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기대했다.

▲ 경남(59) ▲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 외무고시 22회 ▲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 주유엔차석대사 ▲ 외교부 장관특별보좌관 ▲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 주베트남대사 ▲ 외교부 2차관
- 연합뉴스 2023.12.4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