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3월 24일~25일 인천 부평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대상 조사
후보 지지도
노종면 민주당 후보 45.8%, 유제홍 국민의힘 후보 33%,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14%
정당지지도
민주당 40.6%, 국민의힘 33.1%, '지지 정당이 없다' 13.7%, 녹색정의당 1.7%, 개혁신당 2.2%, 새로운미래 0.4%, 조국혁신당 6.9%
비례대표 정당 투표
더불어민주연합 17.8%, 국민의미래 25.1%, 조국혁신당 24%, 녹색정의당 1.7%, 개혁신당 3.5%, 새로운미래 1.5% 였는데 , '아직 정하지 않았다' 19.4%
투표 의사
긍정 91.5%, 부정 8.4%
당선 가능성
노종면 민주당 후보 44.5%, 유제홍 국민의힘 후보 21.4%, 누가 뽑힐지 모르겠다거나 무응답 30%
승리 예상 정당
민주당 51%, 국민의힘 24.4%, 조국혁신당 4.2%
총선에 대한 인식
현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 54%
총선에 영향을 주는 지역 현안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 31.6%
* 이번 여론조사는 O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인천 부평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고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인일보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16~17일 인천 부평구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노종면 후보 41.9%,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31.9%, 무소속 이성만 후보 6.9%, 개혁신당 문병호 후보 4.3%
당선 가능성
민주당 노종면 후보 44.9%,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33.0%, 개혁신당 문병호 후보 4.5%, 무소속 이성만 후보 4.1%
4·10 총선 성격
'정부 견제론' 55.6%, '국정 안정론' 36.6%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부정 평가' 61.3%, '긍정 평가' 36.0%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7.0%, 민주당 36.8%, 조국혁신당 8.5%, 녹색정의당 2.1%, 새로운미래 1.9%, 진보당 1.6%, 개혁신당 0.9%, '지지 정당이 없다' '잘 모른다' 9.7%
비례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33.3%, 더불어민주연합 26.4%, 조국혁신당 20.3%, 새로운미래 3.8%, 녹색정의당 3.0%, 개혁신당 2.7%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 16~17일 인천 부평구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다. 응답률은 8.5%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11일-12일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30.9%
-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인 14.1%p 차로 앞섰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부평1~6동)에선 44.7% : 29.8%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고 2권역(산곡3동, 산곡4동, 부개1동, 일신동, 십정1~2동)에서도 45.4% : 32.3%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점했고 특히 40대와 50대에선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60대는 국민의힘이 조금 더 앞섰지만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6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32.5%, 부정 65.1%
-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배 이상 더 앞섰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부정평가가 모두 70%를 초과했고 60대는 긍정과 부정이 거의 동률을 기록했으며 70대 이상 노년층만 긍정평가가 67.5%를 기록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1.9%, ‘투표할 생각이 없다’ 7.5%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 33.9%,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28.7%, 무소속 이성만 의원 3.4%, 개혁신당 문병호 후보 2.5%
- 권역별로 살펴보면 부평동 중심의 1권역에선 32.1% : 29.9%로 노종면, 유제홍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지만 2권역에선 36.3% : 27%로 노종면 후보가 1권역보다 더 큰 격차로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에선 노종면 후보가 더 앞섰고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유제홍 후보가 더 앞섰다.
- 한편,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선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 각각 34.6%와 38.1%로 가장 높았다. 특히 18세 이상 20대의 경우는 ‘모름, 무응답’의 비율도 16.9%로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이들의 표심을 누가 더 많이 흡수하느냐가 앞으로 선거 승패를 좌우할 관건으로 분석된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70.5%가 노종면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왔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79.5%가 유제홍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와 집토끼 결집도에선 유제홍 후보가 더 앞섰다. 한편, 현역 이성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5.1%만이 지지하는 것에 그쳐 교차 투표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 선거 승패를 좌우한다는 산토끼 중도층 싸움에선 34.7% : 22.7%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12%p 차로 더 앞섰다. 다만 이 선거구의 중도층에선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라 응답한 비중이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선 41.6% : 32.6%로 역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9%p 차로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2.6%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기호일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3월 12∼13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5명 대상 조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지지율
민주당 노종면 예비후보 46.4%, 국민의힘 유제홍 예비후보 35.3%, 개혁신당 문병호 예비후보 4.9%, 무소속 이성만 의원 3.9%, 진보당 신용준 예비후보 0.9%
- 특히 부평갑은 민주당 노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유 예비후보 간 양자 대결이 아닌 5파전이 예상되면서 민주당 표 분산이 예상됐지만 여론조사 결과 노 예비후보를 제외한 4명의 예비후보 지지율을 모두 더하더라도 45%에 그쳐 상대가 되지 못했다.
지지 정당
민주당 42.4%, 국민의힘 34.4%, 개혁신당 5.7%, 새로운미래 4%, 녹색정의당 3.3%, 지지 정당이 없다 6.4%
총선 성격
‘정권 견제를 위해 민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45.9%, ‘국민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36.3%, ‘양대 정당의 대안으로 제3지대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13%
부평갑 지역구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부평 캠프마켓 부지 활용 방안 마련’ 26%, 경인선 전철 지하화 추진 24.7%, GTX-B노선 조기 착공 21.7%
*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 의뢰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2024년 3월 12일에서 13일까지 2일간 인천시 부평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ARS(유선 10%+무선 90%)로 실시했다. 표본수는 505명(통화 시도 1만173명, 응답률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가중값 산출:림가중(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 부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국민의힘 유제홍 경선 승리(2024.2.25)
인천투데이 의뢰, 리얼미터 2월 13~14일 인천 부평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505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용균 전 부장판사 24.5%, 유제홍 전 부평구청장 후보 22.0%, 그 외 인물 6.1%, 없음 30.2%, 잘 모름 17.2%
-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조용균 전 부장판사로 대답한 비율이 44.9%, 유제홍 전 부평구청장 후보는 24.8%로 나타나 20.1%포인트의 오차범위 밖 큰 차이를 보였다. 이어 ‘그 외 인물’은 7.6%, ‘없음’ 5.9%, ‘잘 모름’ 16.9% 등으로 나타났다.
- 연령대별 적합도는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조용균 전 부장판사가 ▲50대 26.9% ▲60대 31.6% ▲70세 이상 33.1% 등으로 나타나 오차범위 밖으로 유제홍 전 구청장 후보를 앞섰다.
- 유 전 구청장 후보는 ▲40대 25.0% ▲30대 26.8% 등으로 각각 오차범위 내외로 앞섰다. 18~29세는 조 전 부장판사 21.1%, 유 전 구청장 후보 20.6% 등으로 나타나 박빙을 보였다.
- 인천시의원 선거구별 결과를 보면, ▲제1선거구(부평1·4동)에선 조 전 부장판사가 1.2%포인트 ▲제2선거구(부평2·5·6동, 부개동, 일신동)에선 유 전 구청장 후보가 3.1%포인트 앞서 각각 오차 내 접전을 보였다. ▲제3선거구(부평3동, 산동3·4동, 십정1·2동)는 조 전 부장판사 28.7% 유 전 구청장후보 20.1%로 나타 8.6%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선 조용균 전 부장판사가 44.9% 유제홍 전 구청장 후보가 24.8%를 얻어 조 전 부장판사가 20.1%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유 전 구청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16.1%), 녹색정의당(57.6%), 진보당(41.1%), 기타정당(33.5%) 등의 지지층으로부터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전체 후보 적합도
민주당 홍미영 18.8%, 국민의힘 조용균 16.6%, 국민의힘 유제홍 15.4%, 민주당 신은호 14.9%, 무소속 이성만 9.3%, 개혁신당 문병호 7.4%, 진보당 신용준 3.1%, 그 외 인물 1.7%, 없음 8.1%, 잘 모름 4.6%
현역의원 교체 의향
다른 새 인물로 교체 59.8%, 현 국회의원 재선출 24.2%, 잘 모름 16.1%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5%, 국민의힘 31.2%, 녹색정의당 4.2%, 진보당 3.0%, 개혁신당 8.3%, 기타 정당 1.4%, 없음 6.6%, 잘 모름 3.8%
※ 이 조사는 <인천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월 13~14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인천시 부평구갑 주민 505명(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5.7%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투데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
중부일보 의뢰, 데일리리서치 2024년 2월 8일-10일 인천 부평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성만 의원 18.7%, 홍미영 전 의원 14.2%, 신은호 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10.0%, 기타 후보 6.7%, 좋은 후보가 없다 27.8%, 잘 모르겠다 22.6%
- 교차분석결과, 이 의원의 선호도는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 다만, 70세 이상 연령대에선 홍 전 의원이 13.9%, 신 전 의장이 13.2%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8.1%로 비교적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제1선거구(부평1·4동)에서는 홍 전 의원(17.4%)의 선호도가 이 의원(16.6%)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 하지만 제2선거구(부평2·5·6동, 부개1동, 일신동)에서는 이 의원(18.9%)이 홍 전 의원(14.7%)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다.
- 제3선거구(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에서도 이 의원의 선호도가 20.1%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홍 전 의원은 11.3%, 신 전 의장은 8.2%를 기록했다.
- 이번 총선서 새로운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는 홍 전 의원이 14.1%로 1위를 기록했지만, 이 의원과 신 전 의장이 각각 11.6%, 11.3%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용균 전 인천광역시 정무수석 23.6%, 유제홍 전 인천시 도시계획위원 21.7%, 기타후보 7.0%, 좋은 후보가 없다 25.8%, 잘 모르겠다 21.9%
- 교차 분석 결과, 성별·연령별·지역별로는 18~29세와 제1(부평1동·부평4동)·3(부평3동·산곡3동·산곡4동·십정1동·십정2동)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조용균 전 정무수석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 조용균 전 정무수석은 남성층서 25.3%, 여성층서 22.0%를 얻었다. 유제홍 전 도시계획위원은 남성층·여성층 각각 22.5%·20.8%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유제홍 전 도시계획위원이 30.4%를 얻으며 15.2%로 집계된 조용균 전 정무수석을 오차범위 밖 15.2%p 차이로 따돌렸다. 그러나 조용균 전 정무수석이 30대(25.1%)·40대(20.3%)·50대(20.3%)·60대(27.3%)·70세 이상(36.2%)서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
- 지역별로는 제1·제3선거구에서 유제홍 전 도시계획위원은 22.5%·27.7%를 기록했다. 조용균 전 정무수석은 19.4%·26.6%를 획득해, 두 예비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안인 3.1%p·1.1%p였다.
내일이 총선 투표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45.3%, 국민의힘 37.6%, 녹색정의당 1.6%, 개혁신당(이준석 신당) 3.0%, 새로운미래(이낙연 신당) 3.3%, 기타정당 1.5%, 투표할 정당이 없다 2.9%, 잘 모르겠다 4.8%
- 교차 분석 결과, 60대·70세 이상과 제3선거구(부평3동·산곡3동·산곡4동·십정1동·십정2동)를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연령별·지역별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를 벌렸다.
- 민주당이 남성층 42.6%·여성층 47.9%를 얻은 반면, 국민의힘은 38.4%·36.9%를 획득했다.
- 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고령층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6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48.0%·54.0%를 얻어 민주당(39.0%·22.2%)을 크게 따돌렸다.
- 그러나 민주당은 18~29세·40대·50대에서 각각 50.0%·59.8%·51.3%를 얻어 과반의 지지세를 보였다.
-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부평1동·부평4동)와 제2선거구(부평2동·부평5동·부평6동·부개1동·일신동)에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섰다. 민주당은 각각 50.0%·46.8%의 지지도가 집계된 반면, 국민의힘은 31.5%·33.5%에 그쳤다.
- 제3선거구에선 국민의힘이 45.9%를 얻으며 40.5%를 기록한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57.4%, 긍정평가 38.5%, 잘 모르겠다 4.0%
- 이처럼 부정평가가 높은 응답결과는 성별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 남성과 여성이 각각 57.3%, 57.5%로 현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긍정평가는 남성 39.3%, 여성 37.8%로 집계됐다.
- 연령별로 살펴봤을 때, 18~29세부터 50대까지는 부정평가가 높았던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에선 긍정평가가 앞섰다.
- 세부적으로 부정평가가 77.4%로 높은 수준을 기록한 40대에서는 긍정평가(20.7%)와의 격차가 56.7%로 가장 컸다. 이어 18~29세에서 긍·부정 간 차이가 40.3%로 2위를 기록했다.
- 6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50.8%, 부정평가가 30.5%였다.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61.0%로 부정평가(30.5%)보다 30.5% 높았다.
- 인천부평갑 내 모든 선거구에서는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았는데, 제1·2선거구에서는 긍·부정 간 간극이 20%p를 상회했다.
- 하지만 제3선거구(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에서는 긍정(43.6%)·부정(53.4%) 간 차이가 9.8%로 비교적 좁았다.
- 이같은 상황서 오는 제22대 총선에 새로운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도 절반 이상(54.3%)이 현 정부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인천 부평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18%, 무선 82%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1.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텔레그래프코리아 의뢰, 리얼미터 12월 26일-27일(수) 인천 부평구갑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대상 조사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4%, 국민의힘 40.5%, 정의당 3.8%, 기타 정당 1.4%, 지지 정당 없음 13.5%, 잘 모름 1.5%
당선되어야 할 정당 후보
더불어민주당 후보 38.9%, 국민의힘 후보 42.3%, 정의당 후보 2.1%, 무소속 후보 2.7%, 기타 정당 후보 2.4%, 적합한 정당 후보 없음 8.5%, 잘 모름 3.2%
후보 지지도
유제홍 30.5%, 이성만 18.2%, 조용균 9.6%, 신용준 4.1%, 노현진 3.4%, 기타 인물 5.9%, 없음 12.0%, 잘 모름 16.3%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유제홍 26.6%, 조용균 20.4%, 기타 인물 6.9%, 없음 25.7%, 잘 모름 20.4%
* 이번 조사는 12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 부평구갑 18세 이상 유권자 18,10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2.8%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조사 모두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3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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