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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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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부산 북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2024총선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부산일보와 부산MBC 공동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18~19일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

hangil91.tistory.com

 

부산일보 부산MBC 공동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4월 1~2일 부산 북갑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52.9%,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 41.3%, 개혁신당 배기석 후보 2.3%

 

- 북갑의 정당 지지율은 여야가 모두 하락했다. 2차 여론조사 당시 양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36.2%, 국민의힘이 44.3%. 그러나 이번 3차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34.6%(-1.6%P), 국민의힘이 41.0%(-3.3%P)로 집계됐다. 선거 막판 정쟁으로 북갑의 여야 지지층 일부가 지지를 철회했지만, 철회 비율은 국민의힘 쪽이 높았다.

- 중앙당의 지원 유세도 마다할 정도로 전 후보의 지역 표밭 다지기는 유명하다. 2차 여론조사에 이어 3차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정당 지지율보다 20% 가까이 높은 후보 지지율을 기록하며 특유의 개인기를 과시했다.

- 특히,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늘면서 전 후보에게 충성도 높은 2권역(만덕2·3, 덕천1·3) 뿐만 아니라 1권역(구포1·2·3, 덕천2)에서도 전 후보의 지지율이 과반을 넘었다. 전 후보의 지지율은 1권역이 51.7%, 2권역이 54.1%이다.

 

 *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1~2부산 북갑(응답률 9.2%·응답 500) 연제(8.9%·506) 북을(8.5%·501) (9.0%·501) 사상(8.2%·500) 강서(9.0%·503) 수영(9.3%·507) 경남 양산을(10.5%·502)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BS 의뢰, 한국리서치 3월 26일-28일 부산 북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전재수 후보 53%,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 38%, 개혁신당 배기석 후보 2%

 

총선 인식

'정부 지원론' 41%, '정부 견제론' 49%

 

정당 지지도

민주당 31%, 국민의힘 39%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대상 서울 종로·서울 동작을·부산 북갑·인천 계양을·광주 광산을·경기 용인갑 ·경기 하남갑·경기 화성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각 500

조사일시 2024326~ 2024328

조사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폰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

표본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서울 종로 11.1%, 서울 동작을 11.8%, 부산 북갑 17.5%, 인천 계양을 13.6%, 광주 광산을 14.1%, 경기 용인갑 15.7%, 경기 하남갑 13.4%, 경기 화성을 13.1%

가중치 부여방식 권역별·성별·연령별 셀가중

(2024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https://nesdc.go.kr/portal/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의뢰, 한국리서치 3월 24일~26일 부산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52%,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 30%

 

- 전 후보 지지 이유로 '공약·정책'(44%)에 이어 '인물'32%에 달해 '소속 정당'(22%)보다 선호도가 높았다.

- 반면 서 후보 지지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46%'소속 정당 때문'이라고 답했다. 지역구에서 기반이 약할 수밖에 없는 전략공천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 하지만 여당의 변칙 공천이 이번에는 먹혀들지 않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22%포인트로 벌어졌는데, 이는 민주당이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을 불과 3%포인트 앞서는 것과 확연히 대비된다.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를 옮긴 서 후보의 공천에 대해 부산 북구갑 응답자의 38%'그럴 수 있다', 37%'그래서는 안 된다'고 평가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서 후보 지지 이유로 '인물'이라고 답한 비율은 18%에 그쳤다.

- 앞선 조사와 비교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더 커졌다. 뉴스1-한국갤럽 조사(8, 9)에서는 7%포인트에 불과했지만 KBS부산·국제신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조사(21~24)에서는 17%포인트로 증가했다. 전 후보 지지자 가운데 '상황에 따라 지지 후보가 바뀔 수 있다'는 응답은 9%로 나타나 지지세가 비교적 견고했다. 응답자의 13%'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지지하는 비례대표 정당

국민의미래 26%, 조국혁신당 21%, 더불어민주연합 19%

 

- 조국혁신당 지지 이유로는 '윤석열 정부 심판'50%로 가장 많았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

물가 인상 28%, 의대 정원 확대 13%, 후보자 막말 논란 13%, 이종섭 대사 논란 10%

 

*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부산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324~26일까지 실시했다.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무작위 추출을 사용했고, 응답률은 18.7%였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뉴스1 의뢰, 한국갤럽 3월 24~25일 부산 북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48%,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 39%

 

- 두 후보 간 격차는 9%p로 오차범위(±4.4%p) 밖이었다. 배기석 개혁신당 후보는 1%의 지지율을 획득했으며 '없다'는 응답은 7%, 모름·응답거절은 5%로 각 집계됐다.

- 투표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중도층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를 벌린 것으로 해석된다. 전 후보는 중도층 응답자 57%의 지지를 받았으나 서 후보는 29%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 이외 각 진영의 결집력도 후보 간 차이를 발생시킨 요인으로 분석된다. 진보층의 경우 전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82%였으나 보수층은 서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69%로 보다 낮았다.

- 이는 지지 정당별로 살펴봐도 비슷한데 민주당 지지층의 93%가 전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이 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8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보수 진영의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에도 32%는 전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으며 서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답변은 0%로 집계됐다.

- 두 후보 간 격차도 2주 전과 비교했을 때 다소 벌어졌다. 11일 공개된 뉴스1-한국갤럽 여론조사(부산 북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 대상)에선 전 후보는 48%, 서 후보는 41%의 지지율을 보인 바 있다. 격차는 7%p로 오차범위(±4.4%) 내였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무 수행평가

'잘못하고 있다' 53%, 잘하고 있다 41%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5%,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개혁신당·진보당 각 1%

비례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40%, 더불어민주연합 23%,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각 2%

 

*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4~25일 부산 북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p), 응답률은 13.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제신문과 부산KBS 의뢰, 한국리서치 3월 21~24일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전재수 후보 53%, 국민의힘 서병수 36%, 기타 후보는 2%, 지지후보 없음 3%, 모름·무응답 6%

 

- 아직까지 지역 토박이전 후보의 프리미엄을 서 후보가 꺾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사람간 지지율 격차는 17%포인트(p)로 이는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중 가장 큰 수준이다.

- 후보 선호도를 살펴보면 연령대별로는 50대 이하에선 민주당 전재수 후보, 6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전재수 후보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66%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70세 이상에선 가장 낮은 28%의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서병수 후보는 70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58%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18~29세에서 14%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 권역별로는 1권역(구포1~3, 덕천2)2권역(덕천 1·3, 만덕 2·3) 모두에서 전재수 후보의 우위가 확인된 가운데 2권역에서 지지율 격차가 훨씬 크게 나타났다. 1권역에서 전재수 후보 대 서병수 후보 지지율이 49%38%였으나, 2권역에선 57%33%로 격차가 훨씬 벌어졌다.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전 후보의 고향인 만덕1동이 북을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전 후보가 만덕동에서의 강세는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 적극투표층의 56%가 민주당 전재수 후보를, 39%는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를 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

민주당 전재수 후보 57%, 국민의힘 서병수 26%

 

- 민주당 지지자의 92%가 전재수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봤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60%는 서병수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봤으나 19%는 전재수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선택한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 것 같으냐

계속 지지할 것 같다’ 87%,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13%

 

- 민주당 지지자의 93%, 국민의힘 지지자의 85%계속 지지라고 답했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8%, 민주당 35%, 조국혁신당 9%,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각 1%

 

후보 선택 이유

인물 47%, 소속 정당 40%

 

- 후보 선택 이유로 민주당 지지자의 59%인물, 국민의힘 지지자의 57%소속정당을 꼽았다.

 

22대 총선 인식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부견제론)’ 49%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부지원론)’ 42%

 

- 민주당 지지자의 87%는 정부견제론을, 국민의힘 지지자의 89%는 정부지원론에 공감했다.

 

* 국제신문과 부산KBS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4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부산 북갑··사상·사하갑·해운대갑·경남 양산을 6곳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 100%로 진행됐다. 2024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p. 지역별 응답률은 부산 북갑 15.5%(응답자 500) 14.6% (500) 사상 15.0%(500) 사하갑 17.1%(500) 해운대갑 12.8%(500) 경남 양산을 17.6%(5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매일경제·MBN 의뢰, 넥스트리서치 3월 18일-19일 부산 북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54%,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 40%

 

- 국민의힘이 낙동강 벨트탈환을 앞세우며 부산시장 출신인 5선 중진 서 의원(부산 진갑)을 긴급 투입했지만 아직까지 민주당의 현역 프리미엄을 꺾지 못하고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뒤진 셈이다.

- 부산 북갑은 이번 총선에서 선거구 조정을 겪은 지역구다. 이 과정에서 만덕1동이 옆 선거구인 북을로 옮겨가면서 북갑은 민주당에 불리해졌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보수세가 강한 부산이지만 만덕1동은 전 후보가 19~21대 총선에서 과반을 득표해 전재수 텃밭으로 불렸다.

- 그럼에도 전 후보는 토박이 인물론을 내세우며 지지세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 지지율로만 보면 부산 북갑은 국민의힘 43%, 민주당 40%, 조국혁신당 8% 등으로 민주당이 마냥 유리한 곳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보수 성향이라고 답한 유권자 중 26%, 중도 성향 유권자 중 59%가 이번 조사에서 지지 후보로 전 후보를 꼽았다.

- 세대별로 보면 18~29(54%), 30(54%), 40(73%), 50(66%)에서 모두 전 후보의 지지율이 우세했다. 반면 60(54%)70대 이상(67%)에서는 서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물론 변수는 있다. 서 후보도 지명도가 높은 인물인데다 야당심판론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응답자의 56%정권 심판론, 54%야당 심판론에 각각 공감한다고 밝혔으며 대통령 지지도는 43%를 기록했다. 특히 18~29세에서는 전 후보 지지도가 과반 이상으로 나타났음에도 60%야당 심판론에 동조했다.

 

비례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35%, 더불어민주연합 24%, 조국혁신당 21%, 새로운미래 3%, 개혁신당 2%

 

*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매일경제·MBN은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7~20일 인천 계양을·경기 화성을·경남 양산을·부산 북갑·충남 공주부여청양(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경기 수원병(표본오차 ±4.3%포인트) 6곳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100% 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지역별 응답률은 인천 계양을 17.2%(응답자 501) 경기 화성을 15.2%(501) 경기 수원병 19%(513) 경남 양산을 15.4%(502) 부산 북구갑 9.4%(502) 충남 공주부여청양 14.8%(501)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일보와 부산MBC 공동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18~19일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전재수 의원 49.9%,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42.8%

 

정당 지지율

민주당 36.2%, 국민의힘 44.3%

 

- 전 의원은 북구와 강서구를 3개 선거구로 나누는 개편 과정에서 고향인 만덕1동을 북을로 넘겨주면서 표밭 중 일부를 잃었다. 그럼에도 전재수=만덕 불패라는 공식이 여전했다. 만덕2동과 3동이 포진한 2권역에서 전 의원은 서 의원을 12%P 이상 눌렀다.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구포동 중심의 1권역과는 현격한 차이다.

- 다년간 방송 패널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인 전 의원은 50대 이하 젊은 세대에서 지지를 얻었다. 30대와 40대 유권자 층에서는 전 의원이 서 의원을 더블스코어로 앞섰다. 서 의원은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전 의원을 따돌렸다.

- 서 의원은 낙동강 벨트 탈환을 위해 당의 요청으로 부산진갑을 떠나 북갑에 우선공천됐다. 부산 최다선 의원에 시장을 지낸 경력을 앞세워 빠르게 인지도를 쌓고 있지만, 아직 개인 지지율이 정당 지지율보다 1.5%P 낮다. 이는 국민의힘 선대위와 대통령실 간의 갈등 봉합 등 선거 막판 기류 변화에 따라 반등 여지가 남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북구는 이른바 샤이 보수의 비중도 적지 않은 선거구다. 전 의원은 앞서 21대 선거에서도 초반 여론조사에서 여러 차례 10%P 이상의 우세를 점했지만, 국민의힘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과의 최종 득표율 격차는 2%P여서 막판까지 긴장을 늦추긴 힘든 상황이다.

 

*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18~19사하을(응답률 8.3%·응답 503) 연제(8.4%·503) 북갑(9.7%·504) 북을(8.0%·500) 서동(7.6%·509) (7.6%·509) 사하갑(8.3%·506) 사상( 7.6%·501) 강서(7.0%·503)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서동·95% 신뢰수준에 ±4.3%).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3월 17일-18일 만 18세 이상 부산 북갑 거주 성인남녀 503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52.0%, 국민의힘 서병수 42.0%, 배기석 개혁신당 2.0%, '기타 다른 후보' 1.2%, '투표할 후보 없음' 0.9%, '잘 모름' 2.0%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 40대에서 전 후보의 지지율이 60%를 상회하며 높게 나타났습니다. 50대에서도 절반 이상이 전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20대 전재수 62.4% 대 서병수 30.8%, 30대 전재수 66.4% 대 서병수 19.5%, 40대 전재수 65.4% 대 서병수 29.6%, 50대 전재수 54.3% 대 서병수 43.8%였습니다. 반대로 서 후보는 60대에서 절반 이상, 70세 이상에선 60% 이상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60대 서병수 51.8% 대 전재수 43.1%, 70세 이상 서병수 63.7% 대 전재수 30.4%로 나왔습니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선 전재수 60.3% 대 서병수 33.4%, 전 후보에 대한 지지가 60%를 넘었습니다.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적극투표층) 76.0%, '가급적 투표할 생각' 18.0%, '전혀 투표할 생각 없다' 3.2%, '별로 투표할 생각 없다' 1.7%, '잘 모름' 1.1%

 

- 70세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서 70% 이상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40대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4.4%로 모든 연령 중 가장 높았습니다. 40대는 세대별 민주당의 기반이기도 합니다.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만 보면, 두 후보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전재수 54.1% 대 서병수 41.4%, 격차는 12.7%였습니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이른바 소극투표층에선 서병수 51.0% 대 전재수 40.7%, 서 후보가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국민의미래 38.6%, 조국혁신당 23.6%, 더불어민주연합 21.3%, 개혁신당 3.7%, 새로운미래 2.8%, 녹색정의당 1.3%, '기타 다른 정당' 3.8%, '없음' 3.1%, '잘 모름' 1.7%

 

-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은 44.9%, 국민의미래(38.6%)와 비교해 오차범위 이내였습니다.

 

총선프레임

국정안정론 48.8%, 정권심판론 43.6%, '잘 모르겠다' 7.6%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부산 북갑 거주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9.0%입니다. 2024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됩니다.

 

 

 

 

JTBC 의뢰, 메타보이스(주) 2024년 3월 12~13일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6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전재수 후보 47%,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 38%

 

당선 가능성

민주당 전재수 후보 43%,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 28%

 

<조사개요>

조사의뢰: JTBC

조사일시: 2024312~13

조사기관: 메타보이스()

조사지역 및 대상: 경남 김해을, 경남 양산을, 부산 북구갑, 부산 사상구, 부산 사하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전화면접(무선100%,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안심번호 사용)

표본오차: -경남 김해을, 경남 양산을, 부산 사하갑 각 ±4.4%p(95% 신뢰수준)

-부산 북구갑, 부산 사상구 각 ±4.3%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다자 지지도, 계속 지지 의향, 당선 가능 후보 전망, 비례대표 선거 투표 정당, 총선 프레임 인식, 총선 투표 의향

응답률: 경남 김해을 10.0%, 경남 양산을 10.2%, 부산 북구갑 15.8%, 부산 사상구 15.3%, 부산 사하갑 13.9%

표본의 크기: 경남 김해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 경남 양산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6, 부산 사상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 부산 사하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

피조사자 선정방법 : 20242월 말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4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s://www.nesdc.go.kr) 또는 JTBC 홈페이지 참조.

 

 

 

 

 

뉴스1 의뢰, 한국갤럽 3월 8~9일 부산 북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 대상 조사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48%,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41%

 

- 북구갑이 속한 낙동강벨트는 보수 세가 강한 PK(부산·경남)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진보 정당의 지지세가 높게 나오는 지역이다. 낙동강을 끼고 있어 '낙동강 벨트'라고 불리고 지역구로는 부산 북갑 북을 강서 사상 사하갑 사하을 경남 김해갑 김해을 양산갑 양산을이다. 낙동강벨트 중에서도 부산 북갑은 지난 20년 동안 여야가 22패를 기록한 곳으로 낙동강벨트 승리를 좌우할 '스윙보터'로 꼽힌다.

- 최근 민주당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 의원이 선전하고 있는 배경에는 20년 동안 한 지역에서 버틴 저력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전 의원은 지난 18대 총선부터 북갑 한 곳에만 20년째 출마 중이다. 18~19대 당시에는 김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연이어 패했지만, 20~21대에는 승리를 거뒀다. 평소 전 의원은 지역구 관리에도 철저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 더군다나 이번 여론조사는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만덕1동이 분리된 상황 속에서 나온 결과여서 전 의원 입장에선 더 의미가 있는 결과로 보인다. 전 의원 고향이자 북구 내에서도 텃밭으로 꼽히는 만덕1동이 선거구 획정으로 북을로 분리됐다. 지난 총선에서 전 의원은 2.01%p(1938) 차이로 김 전 장관에 승리를 거뒀는데, 이 중 만덕1동에서만 6.7%p(498) 앞섰다.

- 반면 서 의원 측 입장에선 총선 전까지 극복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됐다. 당의 험지 출마 요청을 수용했지만 아직까지 북갑 내 국민의힘 조직과의 화학적 결합이 숙제로 남은 셈이다. 이날 뉴스1 여론조사에서도 전 의원과 서 의원의 결집도 차이가 드러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전 의원을 91%로 지지한다고 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서 의원을 84%로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지지 계속 의향

'상황에 따라 다른 후보 지지로 바뀔 수 있다' 20%

 

*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3%p, 응답률은 13.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꽃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6일-7일 부산 북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39.9%, 국민의힘 40.8%

 

- 이번 조사에서도 보수층이 가장 많이 잡히긴 했지만 진보층, 중도층과의 숫자가 그리 크지 않아 고르게 표집이 이루어졌는데 이러니 기존에 발표된 여론조사와는 전혀 다른 흐름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 동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모두 적은 격차로 경합을 벌였는데 구포동과 만덕동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조금 더 앞섰고 덕천동에선 국민의힘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더 앞섰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국민의힘이 더 앞섰다. 18세 이상 20대는 지지 정당 없음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42.7%, 부정 55%

 

-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동별로는 모든 동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서 모두 부정평가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긍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3.4%, ‘투표할 생각이 없다’ 6.1%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49.8%,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34.8%

 

- 전재수 의원이 오차범위 밖인 14%p 차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에선 거의 동률을 보였으나 인물론으로 그를 뛰어넘은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앞선 조사 후보군보다 정치적 체급이 더 막강한 서병수 의원을 상대로도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였기에 그만큼 전재수 의원의 지역 조직력과 기반이 두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동별로는 모든 동에서 전재수 의원이 앞섰고 특히 구포동과 만덕동에선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서 모두 전재수 의원이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심지어 40대와 50대에선 65~7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했다. 반면에 서병수 의원은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우세했는데 그나마 60대에서도 10%p 차도 나지 않았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3.9%가 전재수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80%만이 서병수 의원을 지지해 집토끼 결집도에서 전재수 의원이 크게 앞섰다. 또한 산토끼인 중도층 싸움에서도 57.1% : 25.8%로 전재수 의원이 2배 이상 더 앞섰고 적극 투표층에서도 51.8% : 40.7%로 전재수 의원이 10%p 이상 더 앞섰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부산 북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36일부터 7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7.6%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여론조사 꽃 총선 특집 여론조사, 2024년 1월 3일-4일 부산 북구․강서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20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1%

 

- 동별로 살펴보면 만덕동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앞섰고 구포동에선 더불어민주당의 경합 우세, 덕천동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우세했다. 지난 총선 때도 전재수 의원이 구포동과 만덕동에선 우세했고 덕천동에선 열세를 보였는데 그대로 된 셈이다.

-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우세했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64%까지 올라갔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36.6%, 부정 60.2%

 

- 동별로는 모든 동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특히 만덕동에선 66.7%로 거의 2/3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긍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1.9%, 투표할 의향이 없다 7.6%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보느냐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2.7%

 

-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정당 지지율과 비슷했지만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정당 지지율 수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동별로는 전재수 의원이 총선에서 4전 전승을 기록했던 만덕1동이 포함된 만덕동의 경우 45.3% : 28.8%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크게 앞섰고 구포동에서도 38.7% : 32.8%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살짝 앞섰다. 덕천동은 37.7% : 39%로 양쪽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 60대 이상 세대에선 국민의힘 후보가 더 앞섰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적합한 인물이 없음 43.8%,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11%,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5.6%, 전성하 부산시청 투자유치협력관 3.7%

전재수 장예찬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51.6%,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29.2%, 투표 포기층 10.4%

 

- 동별로는 모든 동에서 전재수 의원이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구포동과 만덕동에선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도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전재수 의원이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심지어 소위 이대남들조차도 전재수 의원이 15%p 가량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60대에선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고 70대 이상 노년층만 장예찬 최고위원이 더 앞섰다. 그 밖에 지지 정당별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3.6%가 전재수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 장예찬 최고위원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의 71.9%만이 지지해 전 의원 지지층에 비해 충성도가 낮았다.

전재수 전성하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51.7%, 국민의힘 전성하 부산시청 투자유치협력관 20.8%, 투표 포기층 18.4%

 

- 동별로는 모든 동에서 전재수 의원이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구포동과 만덕동에선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심지어 연령별로 들어가면 모든 세대에서 전재수 의원이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에서도 전 의원이 7.6%p 차로 더 앞섰고 70대 이상 노년층마저도 전 의원이 경합 우세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8%가 전재수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 전성하 투자유치협력관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의 53.5%만이 지지해 전 의원 지지층에 비해 현저히 충성도가 낮게 나왔다. 심지어 국민의힘 지지층의 20%가 투표를 포기할 것이라 응답했다.

전재수 이성권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51.7%, 국민의힘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19.1%, 투표 포기층 19.8%

 

- 동별로는 모든 동에서 전재수 의원이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구포동과 만덕동에선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심지어 연령별로 들어가면 모든 세대에서 전재수 의원이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는 완전히 전재수 의원 우세 세대가 되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도 전 의원이 경합 우세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0.9%가 전재수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 이성권 전 부시장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의 49.2%만이 지지해 전 의원 지지층에 비해 현저히 충성도가 낮게 나왔다. 심지어 국민의힘 지지층의 25.1%가 투표를 포기할 것이라 응답했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특집 여론조사는 부산 북구강서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4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4.1%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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