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전 경찰공무원
양산 출신
간부 후보생으로 경찰 입문
2022년 1월부터 1년 6개월 간 양산경찰서장
- 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이 오는 4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양산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해방 이후 양산 출신 최초의 양산경찰서장이라는 과분한 명예를 얻는 등 25년 공직생활 동안 국가와 경찰 조직으로부터 큰 은덕을 입었다. 국회의원이 되면 결초보은의 자세로 은혜를 갚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어 “25년 경찰 경험을 살려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적 약자와 디지털 약자를 보호하는 입법활동에 노력하겠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챙겨 주민이 국가의 안전에 관한 책임감을 피부로 생생하게 느낄 수 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한상철 후보는 “상생의 정치를 펼쳐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 극단적 혐오의 정치를 배격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 후보는 그러면서 여야 후보가 양산에서 먼저 상생의 정치를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한 후보는 “윤영석,정형기, 이재영, 이은영 등 양산갑 출마를 밝힌 여·야 후보들 모두 국가와 양산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우리 모두 서로 비방하지 말고 격려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해 결과에 깨끗히 승복하자”고 강조했다. 한상철 후보는 양산 출신으로 간부 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해 2022년 1월부터 1년 6개월 간 양산경찰서장을 지냈다. 한 후보는 앞서 2004년 양산경찰서로 발령받아 파출소장을 지내는 등 10년 이상을 고향인 양산에서 봉직했다. - 국제신문 2024.1.8
-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위해 경남경찰청 간부도 사직서를 제출했다.
한상철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총경)은 5일 양산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양산갑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밝혔다.
한상철 홍보담당관은 지난달 사직서를 제출했고 전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설명했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대법원 판례에 따라 사직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서가 접수된 시점에 그 직을 그만둔 것으로 간주돼 출마가 가능하다.
이날 오후 기준 양산갑에는 이재영 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김효훈(국민의힘)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정형기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이은영 진보당 양산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된 상태다. - 노컷뉴스 2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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