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정당인
출생 1978년 5월 16일
나이 만 45세
소속 국민의힘 , 한국창업진흥협회 협회장
2012.~2016.중앙대학교 대학원 창업학 박사 졸업
2011.~2013.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 졸업
2009.~2011.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
1999.03.~2003.02.상지대학교 법학 졸업
2023.03.~국민의힘 대변인
2021.12.~2022.03.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2020.09.~2021.04.국민의힘 경기도당 성남시분당구을 당협위원장
2020.01.~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성남시분당구을 당협위원장
2019.12.~미래통합당 대한민국 청년팀 대표
2019.01.~2020.01.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성남시분당구을 당협위원장
2018.06.~한국창업진흥협회 협회장
2017.03.~동국대학교 청년기업가센터 겸임교수
2016.03.~2019.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 앙트러프러너십전공 객원교수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 경선을 치르는 김민수 예비후보(대변인)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 상대 후보인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인신공격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포했다는 이유에서다.
26일 공관위가 김 후보 측에 보낸 문서에 따르면 공관위는 지난 21일 회의에서 김 후보에 대한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총 3회 이상 경고를 받게 되면 경선 후보자 자격이 박탈된다.
제재 사유로 제시된 자료를 보면 약 1200여명이 모인 김 후보 선거캠프의 단체대화방에는 '진짜가 진짜로 해내겠습니다', '분당에 진심인 진짜 분당 사람'이라는 문구와 김 후보의 사진을 담은 홍보물이 올라와있다.
또한 '내로남불 끝판왕 등장!! 경기엄마 코스프레하는 미쿡엄마 김은혜'라는 문구와 김 전 홍보수석의 캐리커처가 들어간 홍보물도 함께 게시됐다.
김 후보 측은 이 의결 사항을 통보받은 다음날인 22일 공관위에 소명서를 제출했다.
먼저 이 두 홍보물의 게시자는 후보 캠프와 관련이 없는 단순 지지자라는 입장이다.
김 전 홍보수석을 겨냥한 홍보물의 경우 지난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온라인상에 유포된 게시물이라는 증거도 제시했다. 해당 이미지를 캠프에서 제작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이에 김 후보 측은 경고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이를 취하해줄 것을 요구했다.
김 후보는 소명서에서 "경선 과정에서의 네거티브 등은 반대하지만, 이런 경고 방식은 전혀 민주적이지 않다"며 "후보자에게 경선 기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이러한 소명자료를 만드느 시간조차도 선거운동의 시간에서 큰 손실을 본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고가 3회 누적되면 후보자에서 탈락되는 매우 엄정한 사안임에도 공관위가 캠프에 사전 소명조차 요청하지 않고 임의로 선의결을 감행한 사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 뉴시스 2024.2.26
- 전직 성남시장·분당구청장 등 9명이 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민수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이들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분당 재도약의 시기에 분당을 위해 일할 적임자로 김민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입장문에는 제14대 임석봉 성남시장·양인권 부시장, 전직 분당구청장 6명과 수정구청장 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1989년 4월 분당신도시 개발계획 발표, 1991년의 9월 시범단지 첫 입주 이후 주민과 함께한 지난 33년의 시간들이 영광스럽다"면서도 "공기업 이전과 자족 기능 부족, 건물 노후화 등으로 도시기능이 노후화돼 가는 분당 1기 신도시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주민들의 힘으로 분당이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이번 총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 가운데 진정으로 분당구민과 도시 재구성의 역사를 함께 써나갈 후보가 누구인가를 꼼꼼히 살펴본 결과, 김민수 예비후보가 적임자로 판단돼 이번 선거에서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지지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김민수 예비후보는 29년 분당에 거주하며 기업을 일구고 저출생 위기에 다섯 아이 아빠인 진짜 분당 사람으로 당협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고 당당하게 정치에 입문했다"며 "당 대변인의 바쁜 일정에도 지역에 대한 진심어린 탐구와 발품으로 분당 발전 정책을 꾸준히 준비해 왔고 그 정책 하나하나에서 실현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 데일리안 2024.2.19
- 김민수(45) 국민의힘 대변인이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乙) 지역구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분당 주민은 '모셔야 할 정치인'이 아니라 '부릴 수 있는 정치인'을 원한다"며 먼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은혜(53)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전 성남분당갑 21대 국회의원)을 겨냥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분당을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캠프를 통해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 시절인 2019년부터 4년간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앞서 김 대변인 '출마 촉구' 성명을 낸 당협 소속의 경기도의원·성남시의원 등이 예비후보 등록에 동행했다.
김 대변인은 "선거철만 되면 누구나 '우리 분당과 연고가 있다'며 그럴싸한 이유를 대지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정치적 디딤돌로 삼았을 뿐"이라며 "저 김민수는 1996년 분당에 전입해 쭉 살아왔던 진짜 분당 사람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분당의 삶과 여러 현안을 이해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줄곧 분당을과 성남을 지켰다고 자임한 그는 "이번 총선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정'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과제를 완수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당시 내걸었던 분당신도시 재건축 등 분당 지역의 대선 공약을 완수하게끔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언제나 전 분당에 있었다"며 지방선거와 대선 지역 기여도도 피력했다. 캠프는 분당을 당협 소속 지방의원 이외에도 강효석 전 분당구청장, 최만순 전 성남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선우탄 분당순복음교회 장로, 성남시영남향우회 등이 선관위에 동행해 출마를 응원했다고 전했다. - 디지털타임스 2024.1.25
- 국민의힘 성남 분당구을 당협위원회 소속 시·도의원들이 전 분당구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김민수 현 국민의힘 대변인의 22대 총선 분당을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성남 분당을 당협위원회 소속인 경기도 의회 이제영 의원, 성남시의회 박은미, 정용한, 서희경, 김보미 의원 등은 성명서를 통해 "김민수 대변인은 지난 2019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공정한 경쟁으로 당협위원장이 된후 흩어진 당협 수습과 함께 긴 시간 동안 훌륭히 임무를 수행하며 분당구민들과 소통했다"며 "지난 대선에서도 총괄선대위 경기본부장,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당협 수습과 정권교체에 이바지 했다"고 김 대변인의 22대 총선 분당을 지역구 출마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민수 대변인은 분당을 지역구 민심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김민수 대변인이 당협위원장을 맡은 후 분당을 당협위원회에 가입당원 수가 증폭한 이유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 분당을 지역구는 여권 텃밭이 아니고, 여권 실세들이 명분 없이 내려 꽃혀서 당선되는 가벼운 지역구가 아니다"라며 "여권 실세의 낙하산 공천은 분당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선거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총선리스크가 될 것이 자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도·시의원들은 "분당 구민들은 더 이상 외부 실세들이 내려 꽃혔다 빠졌다 하는 광경을 묵도할 수 없다, 민심을 빠르게 회복하고 싶다면 우리 지역이 키워낸 정치인을 우리 손으로 세울 수 있도록 지역 탈환에 중앙당력을 집중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김민수 대변인이 아닌, 불공정 공천이 단행된다면 분당을 당협위원회 소속 시 도의원 모두는 탈당도 불사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분당을 지역에서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 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MBN 2024.1.23
- 국민의힘 분당을 당원협의회 소속 이제영 경기도의원, 성남시의회의 정용한(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박은미(부의장)·서희경·김장권·김보미 의원은 22일 반대 성명을 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분당을 지역구는 '여권 실세'들의 이른바 '쇼핑 지역구', '정류장'으로 전락했다"며 "더 이상 분당을은 여권 텃밭이 아니다", "실세 낙하산 공천은 다른 지역까지 악영향을 미친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전(前) 분당을 당협위원장인 김민수 중앙당 대변인 지지를 선언하며 출마를 촉구했다. 4년 전 총선 신인으로 분당을에 도전한 김민수(45) 대변인은 45.10%을 득표해, 민주당 후보인 김병욱 의원(47.94%)에게 2.84%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다. 당시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여파에도 박빙게임을 한 것이다. 이후 분당을 당협위원장으로 복귀했다가 2022년 6월 지방선거 성남시장 경선에 출마하며 직을 내려놨다.
김 대변인은 2023년 3월 출범한 김기현 지도부에서 대변인에 발탁됐다. 다만 분당을 당협은 조직위원장 공모 이후로도 결정이 유예됐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김 전 홍보수석 출마설도 잇따랐다. 당협 소속 도·시의원들은 김 대변인을 지지한 이유로 "2019년 당(자유한국당)이 힘든 시절부터 분당구민과 진심을 다해 긴 시간을 함께했고 대선에서 총괄선대위 경기본부장 및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금 분당을 당원·구민 여러분께선 야당의 기세가 강해진 이곳 분당을 지역에서 '잃어버린 보수의 8년'을 되찾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시간을 되찾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 민심을 잘 이해하고, 지역 현안에 진심인 인물이 요구된다"며 "김 대변인은 가짜로 만들어진 명분이 아닌, 30년간 분당에서 살아왔고 아이 다섯을 낳아 키우고 있으며 분당을에서 기업을 운영했고 당협위원장으로 긴 시간 봉사했다"고 했다.
이들은 "중앙당 지도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했다. 소위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 원칙을 관철해달라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위원장 직함 없이 지역활동을 이어온 김 대변인은 전날 "분당을 동료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 저 김민수가 하나 하나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다"며 "김민수가 여러분의 뜻 받들고 일어서겠다"고 출마를 시사했다. 김 대변인은 예비후보 등록 시점은 오는 24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디지털타임스 20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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