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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갑 예비후보, 정재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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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전 기초의회의원

출생 1968

소속 전 경기도부천시의회 의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재학 중

서울신학대학교 신학 졸업

신성고등학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

문재인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책홍보팀장

부천시의회에서 행정복지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

월간 <> 기자

경기일보 기자

한겨레리빙 기자

부천시민신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예비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부천시 춘의동 어르신급식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의 혁신은 인물교체"라며 "두 번의 부천시의원을 지내면서 시민의 불편함을 참지 않았다. 정치의 불의함도 참지 않겠다"라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이 열린 춘의동 어르신급식소는 정 예비후보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이 넘도록 조리 봉사를 이어온 곳이다.

정 예비후보는 "이 곳(어르신급식소)은 불가피한 일정만 없으면 300여명의 어르신 식사를 만들기 위해 조리 봉사를 한 곳이었다""공정한 방식으로 약자를 살피는 것이 변함없는 정치인의 의무란 생각을 새기는 공간이었다"고 소개했다.

그가 도전하는 부천시갑 지역은 부천시 원미구 원미1, 2, 소사동, 심곡1, 2, 3, 도당동, 춘의동, 역곡1, 2동 등 전형적인 부천의 원도심이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시급히 풀어낼 지역 현안으로 원도심의 변화를 꼽았다.

정 예비후보는 "부천갑 지역은 대부분 원도심 지역으로 주민 이익형 재개발, 재건축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위원회 안에 지원팀을 만들어 비상하게 준비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 주차장을 늘리는 데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네북(시의원)에서 나라북(국회의원)으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정 예비후보는"윤석열 정권은 가족의 특검을 거부한 최초의 정권으로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 중"이라며 "1호 공약인 윤석열 퇴진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중단없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안양 신성고와 서울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휴학 중이다.

그는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 조용익 부천시장 선거대책본부 종합상황실장 등을 지냈고, 현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뉴시스 2024.1.11

 

 

 

-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이 11일 춘의동어르신급식소에서 효능감 있고, 일 잘하는 정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2대 부천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부천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제1호 공약은 윤석열 퇴진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중단없이 싸우겠다는 결의라고 밝혔다.

최고의 혁신은 인물교체라며 두 번의 부천시의원을 지내면서 시민의 불편함을 참지 않았다. 정치의 불의함도 참지 않겠다. ‘동네북에서 나라북으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열심히 뛰어 꼭 당선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 장소로 춘의동어르신급식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곳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이 넘도록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조리 봉사활동을 해온 장소라며 ““회의 등 불가피한 일정만 없으면 300여 명의 어르신 식사를 만들기 위해 조리 봉사를 했으며 이곳은 공정한 방식으로 약자를 살피는 것이 변함없는 정치인의 의무란 생각을 새기는 공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도 오전 9시부터 낮 1230분까지 지지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 오후 130분에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역대 정부 최초로 가족의 특검을 거부하는 등 윤석열 정권은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질곡의 시절을 끝내는, 그 끝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다연산을 잘하는 사람이 산수를 잘한다. 산수를 잘하는 사람이 수학도 잘한다. 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일도 잘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천시의원 의정 활동 과정에서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에게 페이스북에 기고문을 공유 당하기도 했고, 중단됐던 일본군 성노예 기림비 건립을 주도했고, 부천시가 전국에서 드물게 외국인노동자에게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조례를 개정하기도 했다.

또 부천시에서 쓰레기봉투 100를 없애 청소노동자의 허리를 살폈다는 평가를 받았고, 담배판매점 입점 거리를 100m로 늘려 편의점 과다 입점을 막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당시에는 길거리와 전통시장 등을 돌며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 백신 예약을 대신에 해 줘 참 친절한 정치인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 경기일보 2024.1.11

 

 

- 정재현 부천시의원이 <정재현, 70-2번 타고 국회로 간다>제목의 책을 펴내고 123일 역곡1동 소재 모퉁이돌 마을카페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의원이 이곳에서 행사를 치르는 것은 단기청소년쉼터의 운영비 마련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2024410일 치르는 제22대 총선 부천갑에 출마예정인 정재현 시의원은 '효능감 있는 정치인, 현장 정치인, 일 잘하는 정치인, 말보다는 행동하는 현장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6월 동네북이란 별명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해 부천시의원에 당선됐고, 재선에 성공해 행정복지위원장을 지냈다. 부천시의원 의정 활동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 등을 담았다.

1968년 전북 부안 출신 정 의원은 서울신학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응용산업학과(여가전공) 휴학 중이다. 월간 <>, <경기일보>, <한겨레리빙> 등에서 기자를 지냈고,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 조용익 부천시장 선거대책본부 종합상황실장 등 중책을 맡아 활동했고,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부천시의원 시절에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선정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유정주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장), 강병일 부천시의회의장, 한병환 청와대일자리선임행정관, 서진웅 국무총리 정무비서관도의원 김광민,시의원 김주삼,윤병권, 구점자, 시의원 홍진아, 박정산,권유경,박병권,서헌성,남미경, 부천FC1995 정해춘 대표이사, 축구국가대표 황희찬 선수 어머니 송영미 여사,목일신문화재단 양재수 이사장, 목민정 상임이사, 신상현 원미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 이사장, ()햇빛나눔 송봉철 대표이사, 이상희 신부,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 박미영, 경기도의원 이진연,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유지석 회장, 안병일 수석부회장,유정주 의원 보좌관 김성용,부천라스샬루이 벨리댄스협회 서성희 회장,역곡2동 마을자치위원장 서동대, 춘의동 자치위원장 남기석,역곡1동 자치위원장 서용석,원미1동자치위원장 이동수, 부천동자치위원장 김동국,도당동방위협의체회장 박흥규,()글로벌금융 이재형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정재현 시의원은 '이웃이 불편하면 저도 불편합니다'라는 신조를 몸으로 실천해온 분이다. 그동안 기자, 공무원, 정치인으로 다양한 분야를 섭력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그만의 노하우가 장점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 '정재현 70-2번 타고 국회로 간다'에는 그의 노력이 담겨있다. 부천에 대한 애정, 주민에 대한 섬김의 마음으로 생활 속 불편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그의 땀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면서 "정재현 시의원의 신조대로 부천과 부천시민 여러분의 귀한 벗으로서 부천의 발전을 일궈나가길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 부천타임스 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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