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의뢰, 한국리서치 4월 1일~3일 경기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48%,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 35%
[조사개요]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2024년 4월 1일 ~ 2024년 4월 3일 (3일간)
조사대상 및 응답률 각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 크기 응답률
서울 동작을 500명 11.2%
서울 송파을 500명 10.6%
서울 영등포을 500명 11.0%
서울 용산 500명 10.7%
인천 계양을 500명 15.5%
인천 동·미추홀을 500명 12.5%
경기 성남분당갑 500명 11.4%
경기 수원병 500명 12.3%
충남 홍성·예산 500명 19.8%
강원 원주갑 500명 17.0%
조사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폰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
표본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가중치 부여방식 권역별·성별·연령별 셀가중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선거구별 95% 신뢰수준에서 ±4.4%p
* 조사 결과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https://nesdc.go.kr/portal/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S 의뢰, 입소스(IPSOS) 3월 31일-4월 2일 경기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49%,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 38%
* SBS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응답률은 15%, 조사 방법은 무선 전화면접조사(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이용)로, 성·연령·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일보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3월 30∼31일 경기 수원병 지역 주민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44%,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 30%
당선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56%,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 22%
비례대표 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 23%, 조국혁신당 19%
정당지지도
민주당 34%,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중부일보 의뢰, 데일리리서치 3월 29일-30일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민주당 후보 51.1%,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 41.5%, ‘없음’ 5.3%, ‘잘 모름’ 2.1%
- 김영진 후보는 남성과 여성서 각각 52.8%·49.3%를 얻은데 비해 방문규 후보는 39.7%·43.4%를 확보했다.
- 연령별로는 방문규 후보가 노년층(60대·70세 이상)에서, 김영진 후보가 청·장년층(18세~29세·30대·40대)서 우위를 보였다.
- 방문규 후보는 60대·70세 이상서 54.1%·75.9%를 획득해 38.7%·20.8%를 확보한 김영진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했다.
- 반면 김영진 후보는 18세~29세·30대·40대에서 과반인 67.3%·57.0%·63.4%를 얻어 25.3%·33.2%·29.7% 기록한 방문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 50대에선 김영진 후보와 방문규 후보가 각각 47.2%·44.5%를 얻으면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다.
- 지역별로 보면, 세류1동·매교동·매산동·고등동·화서1·2동으로 구성된 1권역에선 김영진 후보가 52.4%를 획득, 41.7%를 얻은 방문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이 속한 2권역에선 김영진 후보가 49.8%, 방문규 후보는 41.4%로 두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안에 머물렀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33.2%, 조국혁신당 23.8%, 더불어민주연합 20.7%, 개혁신당 6.3%,새로운미래 3.4%, 녹색정의당 2.1%, 기타정당 2.3%, 없음·잘 모름 8.3%
- 교차분석결과, 국민의미래는 여성·노년층·2권역에서, 조국혁신당은 40대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은 18~29세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성별로 보면, 국민의미래는 남성·여성에서 31.3%·35.1%를, 조국혁신당은 27.5%·20.0%를 얻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5.9%·25.5%를 획득하는 데 그쳤다.
- 연령별로는, 국민의미래가 60대·70세 이상서 과반인 50.1%·50.9%를 얻었으며, 18세~29세·30대·40대·50대서 19.9%·28.1%·22.9%·35.6%를 기록했다.
- 조국혁신당은 40대서 35.4%를 획득해 모든 정당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얻었지만, 70세 이상에선 6.7%에 불과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8세~29세서 30.0%를 확보했다.
- 세류1동·매교동·매산동·고등동·화서1·2동이 포함된 1권역에선 국민의미래(31.2%)와 조국혁신당(25.4%)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5.8%p였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0.9%를 얻었다.
-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으로 분류된 2권역에선 국민의미래는 35.2%를 획득했다. 조국혁신당은 22.2%를 얻으면서 두 정당간 지지도 차이는 13.0%p였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0.5%에 그쳤다.
*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통계보정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7.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뉴스1 의뢰, 한국갤럽 3월 25~26일 경기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50%,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 34%
- 김 후보는 1차 조사와 비교해 9%p가량 지지율이 상승했고 방 후보 지지율은 2%p 떨어졌다.
- 김 후보 지지율 상승에는 '60대 표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차 조사 대비 김 후보에 대한 60대 지지율은 13%p 증가해 49%를 기록했다. 반면 1차 조사에서 60대의 60% 지지를 받던 방 후보는 2차 조사에서 45% 지지밖에 얻지 못했다. 60대의 표심이 방 후보에서 김 후보로 이동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진보층의 결집'도 그렇다. 1차 조사에서 진보층 74%가 김 후보를 찍겠다고 했는데 2차 조사에서 응답자(82%)가 8%p 늘었다. 반면 방 전 장관에게 투표하겠다는 보수층은 73%에서 64%로 9%p 줄었다. 중도층에서는 1·2차 모두 김 의원이 방 후보에 모두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 성별에선 김 의원에 대한 남녀 지지율 상승 폭이 10%p에 육박했다. 1차 조사에서 김 의원에 대한 남녀 지지율은 각각 40%와 43%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양쪽 다 50%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1차-->2차)
국민의미래 33%→27%, 조국혁신당 13%→19%, 더불어민주연합 24%
- 1차 투표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59%에 그쳤고 23%가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답변 비율이 82%였다.
- 2차 투표에선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56%로 3%p 떨어졌고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은 31%로 8%p 늘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80%로 1차 때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5~26일 경기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7일 공개한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2차 조사는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p), 응답률은 9.8%다.
1차 조사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p), 응답률은 13.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매일경제·MBN 의뢰, 넥스트리서치 3월 19~20일 수원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45%,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 37%, 지지 후보 없음 7%, 그 외 인물 2%, 모름 무응답 8%
- 적극 투표층 사이에선 김 의원이 47%, 방 후보가 4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소극 투표층에선 김 의원 40%, 방 후보 27%였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응답은 72%,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25%를 기록했다.
- 김 의원은 주로 40대(65% 대 30%)와 50대(66% 대 30%) 유권자층에서 방 후보를 멀리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방 후보는 60대(56% 대 40%), 70대 이상(67% 대 28%)에서 김 의원을 크게 앞섰다.
- 경기지역 ‘정치 1번지’인 수원 벨트에서도 수원병은 지리적으로 중심에 위치해 있다. 수원특례시청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정치적 상징성도 크다. 과거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15~19대 총선까지 연속 5선을 차지해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됐던 지역이지만 20·21대 총선에선 김 의원이 연속으로 당선되며 판도가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이곳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는 ‘친명계’ 인사로 분류된다. 방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무조정실장, 산업부 장관 등을 맡았으며 지난해 말 총선 출마를 요청받아 올해 초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경제통이다.
*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매일경제·MBN은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7~20일 인천 계양을·경기 화성을·경남 양산을·부산 북갑·충남 공주부여청양(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경기 수원병(표본오차 ±4.3%포인트) 등 6곳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100% 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지역별 응답률은 △인천 계양을 17.2%(응답자 501명) △경기 화성을 15.2%(501명) △경기 수원병 19%(513명) △경남 양산을 15.4%(502명) △부산 북구갑 9.4%(502명) △충남 공주부여청양 14.8%(501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호일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3월 19∼20일 수원병 선거구 거주 유권자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김영진 후보 50.9%,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 39.7%, 기타 후보 4.2%, 투표할 후보가 없다 2.9%, 잘 모르겠다 2.3%
- 김영진 후보는 50대 이하 응답자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가운데 40대(63.6%)에서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50대(57.8%), 18∼29세(57.0%), 30대(56.0%)에서도 과반이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 방문규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큰 지지를 얻었다. 70세 이상 응답자 67.6%가 방 후보를 지지, 22.3%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60대에서도 58.4% 지지를 보여 37.2%의 김 후보를 따돌렸다.
- 남성 응답자 52.1%, 여성 응답자 49.6%가 김영진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방문규 후보는 남성 응답자에서 35.4%, 여성 응답자에서 43.9%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
국민의힘 36.4%, 민주당 32.9%, 조국혁신당 14.5%, 개혁신당 5.3%, 녹색정의당 2.5%, 새로운미래 1.9%
총선 프레임
‘정권 견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47.9%,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에 실어 줘야 한다’ 38.6%, ‘양대 정당 대안으로 제3지대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9.7%
*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 의뢰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2024년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일간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ARS(유선 12%+무선 88%)로 실시했다.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조사 대상 선거구 유선전화 RDD다. 표본수는 501명(통화시도 1만1천22명, 응답률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가중값 산출:림가중(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MBC 의뢰,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3월 15일-16일 경기 수원시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김영진 후보 47%,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 36%
비례 대표 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28%, 더불어민주연합 19%, 조국혁신당 19%
[MBC 여론조사]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대상 : 서울 중구성동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 경기 수원시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권역별 할당
조사방법 : 국내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기간 : 2024년 3월 15일 ~ 16일(2일간)
응답률 : 서울 중구성동구갑 11.0%, 인천 계양구을 13.0%, 경기 수원시병 13.7%, 경기 화성시을 14.7%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권역별가중값부여(셀가중)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4.4%p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3월 13일-14일 경기 수원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 35%, 김영진 민주당 후보 44%
- 김 후보는 민주당 전통적 지지층인 30대(김영진 46% 방문규 18%)와 40대(김영진 67%, 방문규 20%)에서 김 후보를 압도했다. 50대(김영진 55%, 방문규 33%)와 18~29세(김영진 33%, 방문규 25%)도 김 후보 우위였다. 반면에 방 후보는 60대(방문규 60%, 김영진 34%)와 70대 이상(방문규 67%, 김영진 23%)에서 김 후보를 크게 이겼다.
- 다만 ‘없다·모름’을 고른 30대 이하 비율(18~29세 39%, 30대 36%)은 30%를 훌쩍 넘겼다. 이들의 선택에 따라 최종 결과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전 연령을 통틀어 수원병의 없다·모름 응답은 20%로 이 역시 타 지역을 상회했다. 또한 응답자 4명 중 1명(25%)은 투표일까지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 세부 동별로 보면 서쪽을 포괄한 1권역(세류1동, 고등동, 매교동, 매산동, 화서1동, 화서2동)에서 김 후보가 48%로 방 후보(30%)를 크게 눌렀다. 반면에 동쪽 2권역(행궁동, 지동, 우만1동, 우만2동, 인계동)에서는 김영진 40%, 방문규 39%로 팽팽했다.
당선 가능성
김영진 후보 45%, 방문규 후보 29%
총선 결과 전망
국민의힘이 더 많은 의석을 가져갈 것 37%, 범야권이 더 많은 의석을 가져갈 것 44%
비례 투표 희망 정당
국민의미래 32%, 더불어민주연합 25%, 조국혁신당 15%
- 여당의 경우 지역구 후보 지지도와 비례정당 지지도가 거의 일치한 반면, 야권에서는 김 후보 지지층이 비례정당 2곳(더불어민주연합·조국혁신당)으로 분산되는 양상이었다.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 중-성동갑, 인천 계양을, 경기 수원병, 충남 홍성-예산,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성동갑은 13~14일 505명(응답률 9.3%), 계양을은 14일 501명(응답률 10.5%), 수원병은 13~14일 502명(응답률 11.2%), 홍성-예산은 11~12일 501명(응답률 14.6%), 양산을은 11~12일 502명(응답 11.5%)씩 조사했으며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
KBS 의뢰, 한국리서치 3월 8일-10일 경기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6명 대상 조사
수원병 가상 대결
김영진 민주당 의원 41%,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34%
당선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45%, 국민의힘 방문규 전 장관 28%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3%
*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인천 계양을, 서울 서대문을, 서울 광진을, 경기 분당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각 500명과 서울 마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1명, 경기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6명, 대전 유성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3일간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대전 유성을은 ±4.3%p, 나머지 7개 지역구는 ±4.4%p입니다.
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3월 9~10일 국회의원 선거구 경기 수원시 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후보 지지율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35%, 국민의힘 후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33%, 부동층(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 29%
- 18~29세 응답자에선 김 의원이 30%, 방 전 장관이 18%의 지지율을 얻었다. 김 의원은 30·40·50대에서, 방 전 장관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앞섰다.
김영진 의원에 대한 평가
긍정평가 60%, 부정평가 27%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긍정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잘하는 편이다) 40%, 부정 평가(잘못하는 편이다·매우 잘못하고 있다) 58%
지지하는 정당
국민의힘 38%, 민주당 35%
어떤 비례정당에 투표하겠느냐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정당) 26%,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비례정당) 15%, 조국혁신당 15%, 개혁신당 9%, 새로운미래 4%
- 조국혁신당은 40대에서 26%, 50대에서 30%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29세에서 15%, 30대에서 18%를 얻었다. 이 연령대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비례정당 지지율을 앞서거나 경합했다.
*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 9~10일 국회의원 선거구 경기 수원시 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 번호)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2.0%이며,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뉴스1 의뢰, 한국갤럽 3월 8~9일 경기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대상 조사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41%, 국민의힘 방문규 전 장관 36%
- 여론 조사상으로 김 의원이 방 전 장관에 앞서는 모양새이지만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p로 오차범위 내(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앞서 있는 김 의원에게도 안심하기는 어려운 수치다.
-경기 수원은 현재 5개 지역구 모두 현역 의원이 민주당으로 야당 성향이 강하지만 수원병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센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수원병은 원도심인 팔달구 전역이 해당하며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류1동이 수원무에서 편입됐다.
- 수원병은 지역구 명칭이 수원팔달이었던 15~18대를 포함해 19대까지 모두 보수 계열 정당이 원내 의석을 차지한 곳이다. 특히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내리 5선을 한 지역구이기도 하다. 김영진 의원도 19대 때에는 남 전 지사에게 고배를 마셨다.
- 2020년 연이어 치러진 20대 대선과 8회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팔달구에서 48.94%의 지지율을 획득해 47.28%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앞섰다. 반면 지선에선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49.64%로 김동연 민주당 후보(48.37%)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며 수원시장 선거 역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 김 의원의 강점으로는 19대 때부터 팔달구에서 활동해 지역 기반이 탄탄한 점이 꼽힌다. 그는 팔달구에 위치한 유신고 출신이기도 하다. 제1야당 대표이자 대선 주자로 정치적 중량감이 있는 이 대표 측근이라는 점도 유리한 점으로 꼽힌다.
- 반면 방 전 장관은 산자부 장관 이전에도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 등을 거쳤고, 한 위원장의 영입 인재로 입당한 만큼 친윤(친윤석열)·친한(친한동훈)에 모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방 전 장관은 수원에서 태어나 같은 지역 소재 수성고를 졸업, 지역 기반과 출마 명분을 갖췄다는 평가다.
*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p), 응답률은 13.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일보와 경인방송 의뢰, 한길리서치 3월 3~4일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후보 지지율
민주당 김영진 의원 44.3%,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자부 장관 42.1%, 진보당 임미숙 수원노동인권센터 소장 1.6%, 기타 후보 4.7%다.지지 후보 없음 5.5%, 모름·무응답 1.8%
- 나이 분포도를 보면, 두 후보는 젊은층과 고령층 지지세가 확연히 달랐다. 18세부터 40대까지는 김 의원의 지지도가 높았다. 김 의원은 18~20대 57.4%, 30대 44.8%, 40대 64%로 줄곧 방 전 장관을 따돌렸다. 그러나 방 전 장관은 50대이상부터 강했다. 50대 47%, 60대 62.9%, 70대 69.9%로 연달아 김 의원을 앞섰다.
- 성별로는 김 의원은 여성, 방 전 장관은 남성의 지지도에서 서로를 이겼다. 김 의원은 남성 42.5%, 여성 46.1%다. 방 전 장관은 남성 44.1%, 여성 40.2%로 응답했다. 임 소장은 나이, 성별 분야의 모든 문항에서 지지율이 0~3%대에 머물렀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3.3%, 국민의힘 40.1%
총선 성격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투표하겠다' 47.8%, '정부 안정을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 41.2%, 기타 7.3%, 모름·무응답 3.7%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62%,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24.9%,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안다' 10.4%,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0.9%
- 지지 정당별로 투표 여부를 분석하면 민주당은 투표할 것으로 보이는 층 43.3%, 투표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층 43.3%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투표 예상 41.8%, 비투표 예상 37.3% 지지율이다.
※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일보와 경인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 지난 3~4일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가상번호 100%: 성·연령· 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이며, 표본 수는 500명이다. 응답률 6.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인일보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1~2일 수원시병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6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41.4%,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자부 장관 40.2%, 진보당 임미숙 수원노동인권센터 소장 2.4%, ‘지지후보 없음’ 8.5%, ‘잘 모름’ 4.1%, 기타 후보 3.4%
- 연령대별로는 김영진 의원이 만 18~29세와 40대에서 각각 52.9%, 48.3%로 19.9%, 37.5%에 그친 방문규 전 장관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그러나 60대와 70대 이상에선 방문규 전 장관이 59.9%와 60.7%로 김영진 의원(34.0%, 25.4%)을 크게 리드했다. 30대는 방문규 전 장관 34.0%, 김영진 의원 31.4%였다. 50대에선 김영진 의원이 49.5%로 방문규 전 장관(40.2%)을 9.3%p 앞섰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8%, 국민의힘 38.8%, 녹색정의당 3.8%,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2.3%, 진보당 1.0%, 지지 정당이 없다 8.8%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부정 53.1%, 긍정 43.7%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의 성격
‘정부 견제론’ 49.9%, ‘국정 안정론’ 41.4%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철도 지하화 및 GTX 조기개통’ 27.5%,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26.7%, ‘문화체육시설 확충’ 14.6%, ‘교육환경 개선’ 11.3%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 1~2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6%p다. 응답률은 6.8%다.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데일리 경기취재본부와 프레시안 경기인천취재본부 공동 의뢰, ㈜코리아정보리서치 2월 19~20일 수원시병 선거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3명 대상 조사
양자 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42.8%, 국민의힘 방문규 전 장관 51.8%
- 두 후보간 격차는 9.0%p로 오차범위 밖의 결과다.
- 성별로 나눠보면 수원병 유권자 중 남성은 김영진 의원에 43.0%, 방문규 전 장관에 51.4%의 지지를 보였다.
- 여성 유권자들은 김영진 의원 42.6%, 방문규 전 장관 52.1%로 선택했다.
- 연령대별로는 ▲만18세 이상 20대 김영진 의원 50.8%-방문규 전 장관 42.9% ▲30대 김영진 의원 40.8%-방문규 전 장관 52.5% ▲40대 김영진 의원 42.5%-방문규 전 장관 52.9% ▲50대 김영진 의원 51.5%-방문규 전 장관 42.4% ▲60대 김영진 의원 35.9%-방문규 전 장관 61.4% ▲70대 이상 김영진 의원 29.0%-방문규 전 장관 65.7%였다.
- 세부 지역별로는 ▲매교·매산·고등·화서1·화서2동 김영진 의원 44.4%-방문규 전 장관 49.3% ▲행궁·지·우만1·우만2·인계동 김영진 의원 41.3%-방문규 전 장관 54.1%로 나왔다.
다자간 후보 중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40.4%, 국민의힘 방문규 전 장관 49.3%, 진보당 임미숙 소장 3.0%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4.7%, 더불어민주당 36.1%, 개혁신당 2.8%, 녹색정의당 1.8%, 없음 11.5%, 기타정당 2.6%, 모름 0.4%
- 수원병 유권자 중 남성 36.1%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45.1%는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 여성 유권자는 민주당 36.6%, 국민의힘 44.3%를 보였다.
- 연령대별로는 민주당은 만 18세~20대에서 48.8%의 지지였고 ▲30대 30.3% ▲40대 29.3% ▲50대 49.3% ▲60대 27.3% ▲70대 이상 24.4%를 기록했다.
- 국민의힘은 만 18세~20대에서 36.1%의 지지였고 ▲30대 40.0% ▲40대 47.8% ▲50대 33.1% ▲60대 54.6% ▲70대 이상 67.2%였다.
* 뉴데일리 경기취재본부와 프레시안 경기인천취재본부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는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진행했고,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이며, 응답률은 무선전화 6.5%, 유선전화 0.6% 등 전체 0.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을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단수공천(2024.2.25)
국민의힘 방문규 단수 공천(2024.2.15)
여론조사 꽃 총선 예측 여론조사, 2024년 1월 24일-25일 경기도 수원시 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5.8%, 국민의힘 26.6%
- 선거구별로는 5선거구(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동, 화서2동)와 6선거구(행궁동, 지동, 우만1동, 우만2동, 인계동) 모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앞섰다. 연령별로는 30~50대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하며 확실한 우세를 점했고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30.5%, 부정 67.4%
- 같은 날 발표된 전화면접 여론조사의 전국 평균 수치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선거구별로는 5선거구와 6선거구 모두 부정평가가 66%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선 부정평가가 모두 60%를 초과했고 30대와 40대는 80%도 초과했다. 60대는 긍정과 부정이 거의 동률을 기록했고 70대 이상 노년층만이 긍정평가가 64.8%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밖에 투표 의향 조사에선 ‘투표할 생각이다’가 92.2%를 기록해 7.4%에 그친 ‘투표할 생각이 없다’보다 크게 앞섰다.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보느냐
더불어민주당 후보 42.9%, 국민의힘 후보 25.1%, 없다 19.7%
선거구별로는 모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 기대 여론이 더 높았고 연령별로는 30~50대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 기대 여론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에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후보 당선 기대 여론이 더 높았다. 18세 이상 20대는 ‘없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적합한 인물이 없음 50.5%,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7.7%, 김세연 예비후보 2.9%, 그 외 다른 인물 4.2%
-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으로는 방문규 전 산업부 장관이 44.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아마도 방 전 장관이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상 대결1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39.4%, 국민의힘 김세연 예비후보 15.4%, 국민의힘 탈당 김용남 전 의원 7.8%, 투표할 인물이 없음 25.5%
- 선거구별로는 5선거구와 6선거구 모두 김영진 의원이 큰 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60대까지 김영진 의원이 모두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연 예비후보는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우세를 점했고 그 밖에 18세 이상 20대는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 48.3%를 기록해 표심을 예측할 수 없었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8.2%가 김영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 김세연 예비후보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의 51.5%만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11.5%는 김용남 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당 지지층 결집도에서 김세연 예비후보가 김영진 의원에 비해 현저하게 밀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 대결2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36.1%,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업부 장관 21.4%, 국민의힘 탈당 김용남 전 의원 6.2%, 투표할 인물이 없음 24.9%
- 선거구별로는 모든 선거구에서 김영진 의원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선 김영진 의원의 우세,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방문규 전 장관의 우세로 나타났다. 그 밖에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선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 가장 높았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3.3%가 김영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에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69.4%만이 방문규 전 장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와 상대적으로 김영진 의원에 비해 자당 지지층의 결집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경기도 수원시 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2.6%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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