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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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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5년 전라북도 부안군

 

동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24회 행정고시 합격

상공자원부 통상지원과장

삼성중공업 조선영업 이사

홍진HJC 미국·유럽 현지법인 사장

효성기계공업 경영지원실장 겸 영업총괄 전무

일진전기 부사장

일진전기 대표이사

중한자동차 대표이사

중한자동차 고문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상근부회장

20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송하진 도정)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주도한 신당 새로운미래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신당은 더불어민주당 진영의 분열'이라는 비판이 이는 데 대해 "다양한 정치적 의견에 대한 폄훼·언어폭력을 자제하고 품격 있는 민주 정치를 이행해달라"고 촉구했다.

신원식 새로운미래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은 29일 성명을 내고 "진정한 민주주의는 헌법 제8조 정당 설립의 자유를 근간으로 정치적 가치관이 다를 수 있음을 존중해야 실현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새로운미래는 거대 양당의 독점적 횡포로 국민의 정치적 다양성이 말살되고 있는 상황을 회복하자는 것"이라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민주당 진영의 분열이라는 비판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24일 민주당에 탈당계를 낸 신 위원장은 새로운미래 전북자치도당 창당대회에서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내년 4월 총선에서 전주갑 출마 예정자이기도 하다.

앞서 민주당 총선 주자들은 최근 잇달아 새로운미래 창당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 왔다.

전주시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전날 낸 논평에서 "윤석열 독재에 맞서 민주 진영이 단결해야 할 때 전북에 신당을 낸 것은 민주주의와 도민을 배신한 행위"라며 "민주 진영을 분열시킨 명분 없는 창당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결국 도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밝혔다.

전주시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역시 지난 24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을 분열시키고 검찰 독재 정권에 복무하려는 이낙연 신당의 민주당 탈당파의 호남권 상륙을 결코 용인해선 안 된다"고 꼬집은 바 있다. - 시사저널 2024.1.29

 

 

 

-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신원식 전북 전주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8)가 탈당을 선언했다. 이낙연 신당 참여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신 예비후보는 2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경선이 아닌 유권자인 전주시민들의 직접 선택을 받겠다며 탈당 통보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23719일 민주당 혁신위원회에 제22대 총선후보 선출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했으나 조금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신 예비후보가 요청한 혁신제안은 현행 권리당원 비중 50%, 일반여론 비중 50%’로 결정되는 후보 경선을 일반여론 100%로 변경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신 예비후보는 현행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에게 지나치게 높은 투표비중을 줘 11표의 민주주의 평등선거제도에 어긋난다“11표 민주주의 평등 선거제도에 어긋나며 전부시민들이 민의를 제대로 반영한 후보선출이 어려워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권자이고 유권자인 전주시민들이 지역을 대표할 국회의원을 직접 뽑도록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신에 부합하다정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민주당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 뉴스1 20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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